喪事에 대한 禮儀凡節도 모르면서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하나. (1). - 국회의원이, 父親喪은 예로부터 천붕(天崩)이란 말도 몰랐는가. 세상 어느 나라이든 그 나라만이 갖는 사회 관습과 도덕, 예의범절 그리고 각 종교의 믿음에 따라 각양각색 여러 법과 규율을 제정하거나 관습에 의한 법이 생성 존재한다,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조사(慶弔事)가 그렇다, 즉 경사(慶事).상사(喪事)때 문제도 그러하나 이는 예의범절에 해당되는 관습이며 도덕적인 규범이다. 사람이 살아가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친척들이나 또는 아는 지인(知人)이나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問喪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문상(問喪)’ 은 장례에 찾아가 고인의 유족 등을 만나는 일을 뜻하는 말로, 問喪 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가(喪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