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2202

국민의힘 TK 의원, 정권교체 갈망하는 국민을 배신하고 있다.

국민의힘 TK 의원, 정권교체 갈망하는 국민을 배신하고 있다. - 국민의힘 내부 총질로 ‘曺國守洪’ 란 풍자까지 쏟아져 나오다니. 아무튼 TK지역 발행 每日新聞은 ‘관풍루’ 에서 국민의힘 대선주자 洪준표 의원發 尹석열‘사주 의혹’관련‘검찰총장의 묵시적 지시 없이 가능했겠느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고 또 공격하자, 이에 적당히 하시지, 모르는 사람 들으면 더불어민주당 사람인 줄 알라고 洪준표 의원을 비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기사는 무엇을 말하는가. 앞서 한국갤럽 등 여론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권 재창출 37%보다 정권 교체를 원하는 유권자가 49%로 더 많았지만, 한 달 전 조사에선 정권 교체론이 정권 유지론 보다 8%포인트 높았지만 이번엔 12%포인트 차이로 벌어졌다. 문제는 大選 후보 선..

TK 民心, 22대 총선에선 TK의원 전원 물갈이가 대세라고.

TK 民心, 22대 총선에선 TK의원 전원 물갈이가 대세라고. - TK지역 民心은 지역에 실재 거주 않은 국회의원은 퇴출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1). 언제부터인가 大邱. 慶北(TK)을 두고 保守의 심장이라 국민들은 생각하고 불러 왔었는데, 8.15 해방이후 자유당시대를 거치며 반세기를 넘도록 保守정당의 텃밭으로 꼽혀 왔던 곳이다. 돌아보면 다른 지역은 등을 돌려도 TK지역은 항상 保守정당에 물심양면 후원하고 선거에선 손을 들어주는 아량과 미덕을 보여 왔었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TK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이런 TK지역의 民心을 당연시한 듯 TK지역 민심을 저버리고 사리사욕이나 당리당략을 위하여 예나 다름없이 이용하여왔었다. 지난 과거는 물론이고 현금에도 그들은 선거철만 되면 TK지역으로 몰려와 온갖..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3).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3). - 우리 정치판에 忠犬들 단말마적 울음소리만 들리는가. 요즘 들어 大選판에 Black comedy같은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文재인 정부의 초대 육군. 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국민의힘 소속 尹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었다. 어느 정부에서 군대 최고위직에 임명된 인사 다수가 그 정부 임기도 끝나기 전에 野黨에 가세하는 것은 이례적일이 일어났다. 일반 공복도 아닌 군 출신의 정치 참여는 국내외적으로 드문 일이 아니나 오죽하면 文 대통령이 임명한 장성들이 썰물처럼 야당으로 간 것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인지 여권은 이들을 매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文재인 정권의 안보정책 하에서 주적이 누구인지도 불분명하고, 군 ..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2).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2). - 우리 정치판에 忠犬들 단말마적 울음소리만 들리는가. 오는 大選을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권 재창출과 정권 교체를 목표로 삼은 與野의 극한 대립으로 치달으며 지지층을 향한 구애가 망발적인 거친 언사로 옮겨 붙으면서 여의도 정치권에서 나오는 message들이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문제는 다양한 행태로 일어나고 있는데 與黨 초선 의원이 같은 당 출신 國會議長에게 肉頭文字를 연상시키는 message를 자신의 Facebook에 올려 사과한지 하루 만에, 野黨 최고위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암적 존재’ 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듯이, 정책 대결은 사라지고 거친 언행. 막말 경쟁을 벌이므로 우리 정치판(권)을 국민이 보기에‘정치판이 개판’이 되고..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1).

우리 정치판이, 어쩌다 패륜 행위와 망발로 오염되는가(1). - 우리 정치판에 忠犬들 단말마적 울음소리만 들리는가. 요즘 들어 신문. TV 방송 보고 들으면 패륜적인 말과 장면이 지나치게 자주 나오기에 시청하기가 싫어진다, 신문을 펴거나 TV를 켜면 특히 한참 자라는 소년들이나 청장년 세대들이 막말과 패륜(悖倫)적인 기사나 뉴스를 보고 듣고 배울까봐 겁이 두렵다, 어쩌다 東方禮儀之國이란 우리가 이렇게도 망가져 가고 망가졌는지가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아이러니 하게도 근래 우리 정치판(정치권)에서도 ‘콩가루 집안’ 이란 말을 차용하여 흔히 쓰이고 있는데, 국가 안보와 국민의 민생과 안녕 질서를 외면하고 오로지 黨利黨略. 私利私慾을 위하여 아귀다툼 개처럼 싸우는 것을 두고 흔히들 ‘정치판이 개판’ 이라 원용..

우리나라에 경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경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우리 경제에 종체적인 위기의 파고가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 지난 8월 18일 원.달러 換率은 장 초반이 지난 2020년 9월 이후 최고치인 1,180원에 근접하였다가 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간신히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들썩이는 金利가 불안한 요인이 되고다.이에 시중은행들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일제히 끌어올려 연 2.48~4.24%로 적용하였는데,이는 한 달 전보다 0.11~0.14%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이런 국내 상황인데 美國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앞당겨 9월부터 Tapering(돈줄죄기.자산매입 축소)에 나선다는 관측에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분위기가 되자, 설상가상으로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점증하고 있다. 근래 언론 ..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3).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3). - 서민들, 부동산 정책 오락가락하는 사이 ‘깡통전세’ 로 몰린다. 국토교통부 산하 韓國不動産院이 통계 표본 수를 2배로 늘리자 한 달 만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억원 급등한 것으로 통계가 달라졌다는 것은, 집값 정책의 기초자료인 ‘국가 부동산 통계’ 가 엉터리였던 사실이 확인되었다. 지난 8월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930만원으로 6월의 9억여 원보다 무려 19.5%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표본을 2배 확대하자 집값이 국민 체감 수준으로 상승하며 국가 통계의 오류가 드러난 것이다. 이는 民間기관인 KB국민은행과의 통계 격차도 당연히 줄어들었다. 올 2021년 1월 韓國不動産院과 KB國民銀..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2).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2). - 엉터리 부동산 통계, 시정은 하였다지만 신뢰 회복은 아직도. 세간에서 韓國不動産院 통계가 民間 통계에 비하여 집값이 너무 낮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이 통계 표본을 늘리자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값이 한 달 만에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국토교통부 산하 公認 부동산 통계 작성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조사 대상 아파트 표본을 1만7000개에서 3만5000개로 2배로 늘리고 처음 실시한 7월 주택가격을 조사하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9억 원대에서 11억930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20%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실제 그만큼 오른 게 아니라 지나치게 낮았던 통계 수치가 정상을 찾은 것으로 정책 근거로 사용하는 통계의 부..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1).

국가 부동산 통계 엉터리니, 부동산 정책도 오락가락 한다(1). - 공인 통계작성기관 통계 왜곡, 부동산 정책 실패는 當然之事이다. 근래 며칠간 도하 방송. 신문 등 언론 보도에서 ‘국가 부동산통계 엉터리 확인, 정책 실패는 예견된 일’ 등 통계청 부동산통계에 관한 사설을 읽다가 지난날 모 통계청장 경질 사태가 떠오른다. 지난 2018년 8월 26일 청와대는 16대 黃수경 통계청장을 임명 된지 13개월 만에 전격경질하고, 통계청 내부에서도 전문성과 독립성에 대한 우려하는 姜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장을 17대 통계청장 임명하면서 논란이 컸었다. 黃 통계청장이 전격 경질된 것은 지난 ‘5월 가계소득 동향’ 발표와 관련하여 통계청이 ‘하위 20% 소득 역대 최고치 감소’ ‘양극화 지수 사상 최악’..

제1 야당은 ‘정권 교체’ 란 국민 열망 저버릴 것인가.

제1 야당은 ‘정권 교체’ 란 국민 열망 저버릴 것인가. - 야권 합당 무산, 이러고도 정권 교체 외칠 것인가. 지난 8월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安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두 달 가까이 벌인 협상에서 국민의힘 당명 변경과 합당 시 주요 당직 배분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민의힘과의 통합 노력이 여기서 멈추게 됐다’ 며 합당 결렬을 선언하였었다. 이는 정권 교체를 바라는 유권자가 여전히 절반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국민 기대에 역행하는 허탈한 결말이다. 돌아보면 安철수 대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 후보가 안 되더라도 합당 하겠다’ 고 여러 차례 합당을 약속을 하지만, 선거가 끝나자 4개월여 시간을 끌면서 李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개인감정이 담긴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