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저질이면 이런 비방 벽보 짓거리를 자행하는가. - 인권침해 ‘쥴리벽화’ , 靑. 더불어민주당은 즐기기만 할 것인가. 얼마 전 언론 보도를 보고 또 한 번 우리 국민의 인성이 자질이 이정도로 막장에 와있는가 하는 서글픈 마음에 말문이 막힌다. 아무튼 대통령 선거가 진영 간 목숨을 건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곤 하나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선이 분명하게 있다. 대선후보인 尹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金건희씨를 향한 親與 지지자들의 행태가 그 일례로, 그저께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쥴리의 남자들’ 이라는 문구와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이란 글귀도 있으며, 金건희의 얼굴을 본뜬 듯한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내용의 비방 저질 벽화까지 등장하였다는 것이다. 문제의 비방 벽보는 서울 종로구 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