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2202

대통령은 잔여 임기 내 권력비리 의혹들 말끔히 정리하라.

대통령은 잔여 임기 내 권력비리 의혹들 말끔히 정리하라. (1).- 4.7 재.보선 民意, 文재인정부에 준엄한 심판과 국정 대전환이었다. 지난 5월 10일 文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에서 그 내용이 황당무계하고 후안무치, 아전인수가 전부라 표현할 정도로 독선과 아집, 대국민 선전포고에 언론과 우리국민들은 기대가 사라지면서 무엇에 맞은 듯 허탈한 마음이 되었다. 아무튼 文 대통령은 人事도 經濟도 백신(vaccine)도 잘되고 있다는 헛소리에 正義黨은 ‘통렬한 반성 없는 자화자찬의 연설’ 이라며 직격탄을 퍼붓듯이 한 말이 이해가 된다. 되돌아보면 文재인 정부를 준엄하게 심판하였었던 지난 4.7 재.보궐선건의 民意는 국정 대전환이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文 대통령은 취임 4주년 연설에서 ‘..

더불어民主黨 대선주자들, 나라 돈이 자신의 쌈짓돈으로 착각하는가.

더불어民主黨 대선주자들, 나라 돈이 자신의 쌈짓돈으로 착각하는가. (1). - 국가채무 1천조원 앞두고 퍼주기 경쟁만하는 민주당 대선 주자들. 근래 들어 언론보도를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예비주자들이 청년들을 유혹할 목적으로 앞 다투어 내어놓는 공약을 보면 배꼽 잡을 일이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나 앞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미혼은 매월 150만원, 결혼하면 1억원, 출산 시 5000만원’ 등 許경영 국가혁명당대표의 황당 공약을 bench marking(벤치마킹)이나 하는 듯 ‘세계여행비 1000만원, 군전역자 3000만원, 스무살에 1억원’ 등 퍼주기 형태와 그 규모도 다채롭고 뜬구름 잡는 허황한 소리로 청년들을 현혹하는 행태에 웃음이 절로 나오며 이들이 과연 대통령감인가도 의심스럽게 하고..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 三星총수 부재, 사면 필요하다.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 三星총수 부재, 사면 필요하다. - 여론도, 재계도 ‘李재용 사면’ 한목소리로 결단 촉구하고 있다. - 반도체 세계 1위 잃을 수 있다는 財界의 일치된 우려를 들어야. 지금 이 순간에도 半導體산업과 관련하여 美.中간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으로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이런 시기에 과감한 투자와 의사결정 등 신속한 결단 위해 최고 지휘자가 필요한 三星電子에 총수 자리가 공석이라는 현실은 심각한 문제라 하겠다. 또 李재용 부회장이 Pfizer와의 협상 실마리를 풀어주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백신 특사 등 민간외교에도 李 부회장이 필요하다는 후문도 있다. 그러다보니 李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여론이 경제계, 정치계, 종교계, 국민청원 게시판 등 사회 곳곳에서 크게 일고 있..

민주당 강성文파의 文字폭탄은 폭력이자 당을 파멸케 한다.

민주당 강성文파의 文字폭탄은 폭력이자 당을 파멸케 한다. - 文字폭탄 권장하자는 집권당 최고위원도 있다니 기가 막힌다. 지난 4.7 재.보선선거 참패에도 변화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을 보는 국민의 마음(民心)은 떠나 멀어져만 가고 있다. 문재는 지난 재.보궐선거를 통하여 투영된 民心과 괴리된 일부 강성 文派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자성. 쇄신론과, 다소 과격하더라도 당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인 만큼 문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당내 주류 입장이 정면충돌하면서, 강성 親文당원의 文字폭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는 文字 논란에 대하여 쓴 소리를 서슴지 않아 당내에서 가장 많은 文字폭탄을 받고 있는 조응천 의원은 ‘한 2000명 되는 강성 지지층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기 때문..

더불어민주당, 강성 親文에 계속 끌려가면 자멸한다(2).

더불어민주당, 강성 親文에 계속 끌려가면 자멸한다(2). - 강성 親文의 文字폭탄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력이다. - 文字폭탄 감싸는 더불어민주당, 쇄신할 의지가 없는 것 아닌가. 지난 4월 20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중 1위를 달리고 있지만 ‘非文’ 으로 분류돼 文파의 공격을 받아온 李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선 참패 후 초선의원 5명이 曺國 사태를 사과하고 쇄신을 요구하자 이른바 ‘文파’ 가 文字폭탄을 퍼부은데 대한 비판을 하면서, 李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親文 강성 당원과 관련하여 ‘민주당 권리당원이 80만 명, 일반 당원까지 300만 명이라는데 (강성 당원이) 몇 명이나 되겠나’ 며 ‘(휴대전화 번호를) 1000개쯤 차단하면 된다’고 말하였다. 생각하건데 ..

더불어민주당, 강성 親文에 계속 끌려가면 자멸한다(1).

더불어민주당, 강성 親文에 계속 끌려가면 자멸한다(1). - 文字폭탄을 적극적 의사 표시라는 궤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짓이다. 근래 들어 우리사회는 SNS나 文字message가 말(言)을 대신하여 그 역할을 하면서 비대면 ‘강성댓글’ 로나 ‘문자폭탄’ 으로 상대를 공격, 특히 대량 악성 댓글로 공격하는 전례 없는 사회적 惡習이 생겨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는 현실 상황이다. 근래 언론보도를 보면 4.7 재.보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5명이 曺國사태 등을 언급하며 사과한 것을 시발점으로 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자숙하기보다 親文 강성당원들의 ‘초선 5적’ ‘초선족’ 등 막말과 비난 ‘문자폭탄’ 으로 인하여 당내 갈등을 넘어 내분까지 일어나는 등 사태는 目不忍見이 아닐 수가 없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

여권 일부인사들, 왜 金어준 수준(level)을 자처하는가.

여권 일부인사들, 왜 金어준 수준(level)을 자처하는가. 더불어民主黨이 고액 출연료 수령 및 정치적 편향성 논란 등이 제기되어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TBS ‘뉴스공장’ 진행자 金어준을 연일 엄호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인 金어준 대응과 관련하여 당권주자인 禹원식 의원을 비롯하여 최고위원에 출마한 金용민 의원 등은 金어준 옹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당 유력 인사들의 金어준 보호 발언도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내부 이견(異見)속에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야권은 더불어민주당의 ‘金어준 감싸기’ 가 도를 넘었다는 평을 내놓으며 비판을 이어가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난 4월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禹원식 의원은 전날 당원들과 함께한 유튜브 방송에서 金어준이가 진행하는 T..

秋미애 막말버릇은 언제 고치려는가.

秋미애 막말버릇은 언제 고치려는가. - 秋미애‘외눈’막말로 집권 여당 內戰으로 번졌다. 지난 4월 23일 秋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언론상업주의’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뉴스공장은 市民의 ‘공익을 우선하는 유일한 시민의 방송’ 이기에 남아야 한다면서, 뉴스공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이 아니라 다른 언론들이‘언론상업주의’에 너무 빠져있는 것이 문제다. 자유로운 편집권을 누리지 못하고 ‘외눈’ 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이 시민 외에 눈치 볼 필요가 없이 ‘양눈’ 으로 보도하는 뉴스공장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 이라고 주장하며, TBS‘金어준의 뉴스공장’을 치켜세우는 게시글 때문이었다. 아이러니(irony)하게도 정치권에서 ‘외눈’ 이라는 표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李상민 의원과 秋미애 전 법무부장관..

막가는 뉴스工作 전문가 金어준, ‘탄압받는 言論人’ 이라니.

막가는 뉴스工作 전문가 金어준, ‘탄압받는 言論人’ 이라니. - 金어준이 기운 言論지형에 균형잡는 역할 한다는 金의겸은 제정신인가. 金어준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 진행자가 서면계약서 없이 정식 등급도 아닌 ‘별결(별도 결정)’ 로 분류되어 다른 방송인에 비하여 특혜성 고액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에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되자 그간 출연료 공개를 피하여 온 金어준은 ‘마음에 안 드는 진행자를 방송에서 퇴출시키려는 것’ 이라며 마치 자신이 탄압 받는 言論人인 양 행세를 자행하고 나섰다. 더욱 가관인 것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은 ‘金어준은 탁월한 혜안과 천재성을 지녔고 진실에 대한 탐사보도도 압권’ 이라며 金어준을 옹호하고 나서는 행태는 이를 보고 있는 국민의 눈에는 어떻게 보였을까 한다. ..

막가는 金어준, 감사원은 血稅 직무감찰 즉각 하라.

막가는 金어준, 감사원은 血稅 직무감찰 즉각 하라. - 金어준, 계약서도 없이 뻔뻔스레 서울시민 血稅로 출연료 받는가. - 서울시 재정 원조 받는 TBS는 감사원법 23조‘회계검사’대상이다. 지난 4월 9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金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 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오른 후,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4월 13일 이미 넘어 4월 21일에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 된지가 오래이다. 이는 국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생각하기보다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되돌아보면 이번 4.5 재.보궐선거를 통하여 보여준 TBS 방송의 도를 넘은 행태를 두고 국민들, 특히 서울시민들은 ‘방송의 公正性에 대한 의심이 청원으로 표출됐다’ 며 不公正한 방송에 대하여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