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2202

청해부대 사태, 국방장관 사퇴하고 대통령은 사과하시라.

청해부대 사태, 국방장관 사퇴하고 대통령은 사과하시라. - 청해부대 사태로 6번째 대국민 사과하는 서욱은 장관 자격 있는가. -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 서욱 국방장관은 책임통감하고 사퇴하라. 지난 7월 20일 文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대하여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며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고 말하였다. 하지만 ‘비판을 받아들인다’ 는 수동형 화법이 아니라 군 통수권자로서 국민 앞에서 제대로 사과하였어야 하는 게 옳은 일이다. 아무튼 문무대왕함에 탄 청해부대원 301명 중 247명(7월19일)이 집단감염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군 통수권자이자 방역의 최종 책임자로서 어떻게 하다 이런 일이..

파병장병도 우리 자식이다, 왜 백신 안 보내었는가.

파병장병도 우리 자식이다, 왜 백신 안 보내었는가. - 北엔 백신제안하며, 파병부대 집단감염 내몬 것은 反국가적행위 아닌가. (1). - 실정(失政)은 대통령 측근들의 무능. 무지 등 人災로 많이 일어난다. 되돌아보면 2017. 5. 10일 제19대 文재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래 우여곡절 속 국민들이 의아해 하는 대소 국사들이 많았었다, 문제는 그중에 대통령이 잘못으로 일어난 실정이라 하기보다 소위 측근. 지근에서 보좌하는 수하들의 무능과 무지의 소치로 인한 실정들이 더 많아, 대통령의 치적을 갈아먹고 해가되고 걸림돌이 되는 측근. 지근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지나온 4년을 되돌아보면서 한례로 지난 2020년 9월 北韓이 韓國 해양수산부공무원 李모씨 사살 만행에 대한 군. 정부와..

하반기 경제운용 무엇이 문제인가.

하반기 경제운용 무엇이 문제인가. - 돈 풀 궁리만 하는 하반기 장밋빛 경제전망, 너무 낙관적 아닌가. 지난 6월 28일 정부는 文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을 확정하였었다. 이를 보면 정부의 상황 진단과 전망이 상당히 낙관적이다. 이 자리에서 文 대통령은 ‘위기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 이라며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하였다. 문제는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함에 따라 올 2021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3.2%에서 기존 수치에서 1.0% 포인트나 올린 4.2%로 높이면서,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내용은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대적인 내수 진작책을 펴겠다’ 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

犬公도 牛公도 대통령하겠다며 나대는 大選 斷想(2).

犬公도 牛公도 대통령하겠다며 나대는 大選 斷想(2). - ‘口始禍根’, 사람의 입(口)은 모든 재앙으로 통하는 단초(端初)이다. 우리 정치판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특히 여.야 의원 중 일부 의원의 언행을 보면 보통사람으로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의 수준이 한 둘이 아니라 우려스러움을 넘어 실망스럽기가 그지없다. 지난 6월 24일 공천 탈락에 반발하여 탈당한지 1년 3개월 만에 복당한 洪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복당한 뒤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왔다’ 라고 말하였다. 洪 의원은 1996년 신한국당에 입당한 뒤 두 차례 당 대표(2011년 한나라당, 2017년 자유한국당)를 지냈고, 지난 대선에선 당 소속 대선후보였으므로 ‘맏아들’ 이란 표현은 어느 정도 납득이 가나, 복당한 ..

犬公도 牛公도 대통령하겠다며 나대는 大選 斷想(1).

犬公도 牛公도 대통령하겠다며 나대는 大選 斷想(1). -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선거철이면 널리 회자되는 단골화제. 최근 신문 방송 등을 통하여 접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많다, 그 중 특히 대다수 국민들이 보기에는 깜이 되든 말든 2022년 3월 9일경에 있을 20대 大選후보로 나서겠다는 미꾸라지 류(鰍龍類)의 자천타천 선량한 후보자들이, 스스로 잠룡(潛龍)을 참칭하며 조직을 챙기고 표밭을 다지기 위하여 마구잡이로 뛰어 다니고 있지만, 나랏빚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재원조달 방안은 일언반구도 없는 등 국민복지는 입으로만 하는 행태는 곱게만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이 정치의식과 정치적인 식견, 국가관, 정체성은 과연 대선후보로서 있기나 한 것인가 우려스럽다. 언론보도를 보자니 ‘잠..

이런 망나니가 광복회장이라니 국격 추락하는 소리 들린다.

이런 망나니가 광복회장이라니 국격 추락하는 소리 들린다. (1). - 光復會가 金원웅 사조직 인가, 창피한 국민 심정 알기나 한가. 지난 7월 2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金원웅 광복회장이 지난 5월 경기도 양주 백석高等學生을 상대로 한 영상 강연을 통하여서 ‘남한에 들어온 미군은 점령군이고 북한에 들어온 소련군은 해방군’ 이라는 취지의 몰상식한 발언으로 노골적인 親北. 反美 발언으로 잇단 논란을 자초하므로 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金원웅이 고교생들에게 보낸 영상메시지에 자신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주입하려고 담은 내용이라니 더욱 황당하기가 그지없으며 이런 망언을 듣는 국민들은 착잡할 수밖에 없어 말문이 막힌다. 金원웅은 동 영상메시지에서 일제 패망 후 남북한에 각각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한 상황..

세계적 인정받는다는 예술인 치곤, 배려와 겸양이 부족하다.

세계적 인정받는다는 예술인 치곤, 배려와 겸양이 부족하다. - 꼴불견 MediaArt작가, 코로나지원금 세 번째 선정으로 총 1억원 넘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으로 6900만원을 받는 대상자로 선정된 일 때문에 文재인 대통령의 아들 文준용씨가 또 야당과 연일 입씨름을 하고 있다. 앞서 文재용은 지난 2020년에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과 서울시로부터 각각 예술지원금 3000만원과 1400만원을 지원 받았는데 이번 지원금을 포함하면 코로나 지원금으로 세 번째 선정되어 총액 1억원 넘는 큰 액수이다. 지난 6월 16일 文재용은 지원대상 선정 사실을 Facebook에 공개하면서 ‘102건의 신청자 중 저와 비슷한 금액은 15건이 선정됐다고 한다며, 예술과 기술 융합은..

靑 정무수석 왈, 文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 이란다.

靑 정무수석 왈, 文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 이란다. - 또 혈세 챙기고 자화자찬 늘어놓은 꼴불견 Media Art작가 ?. 文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Media Art작가 文준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에서 6900만원 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자랑하였다가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 李철희 정무수석은 文준용에 대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 이라고 대통령의 참모가 나서서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희한한 작태를 보니, 청와대 정무수석이란 직책이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 한가한 자리인가 생각하니 말문이 막힌다. 文재용은 대학에서 시각. Multimedia Design을 전공하고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뒤 Media artist로 활동해 왔으며, 졸업 작품을 스페인 바로셀로나 디자인박물관..

韓銀, 현재 우리경제 외환위기 직전 수준과 다를 바 없다.

韓銀, 현재 우리경제 외환위기 직전 수준과 다를 바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한 민간부채와 자산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韓國銀行은 ‘금융 system의 취약성이 커졌다’ 며 경계경보를 울렸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국내 금융 system의 취약성이 커지고 실물경제 대비 자산가격의 수준이 외환위기 등 과거 경제위기 때만큼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산가격의 경우 현재 지표상 위험이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당시와 비슷한 수준에까지 이른 것으로 나타난 ‘자산가격 급등’ 이나 ‘과도한 차입투자(leverage)’ 등 금융 불균형 상태가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금융system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금융 불균형이 축적된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대내외 충격을 받으면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하..

文 위상 높이려 G7사진 편집 조작은 치졸하고 國格 훼손이다(1).

文 위상 높이려 G7사진 편집 조작은 치졸하고 國格 훼손이다(1). - 朴수현, 남아공 빼고 ‘우리가 G7 유일 초청국’ 거짓말 아닌가. 지난 6월 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후 유럽을 순방 중인 文재인 대통령이 백신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성과도 없지 않았다. 특히 대한민국 정상이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은 G7 국가들과 견줄 정도로 우리나라 위상이 올라갔다는 국제적 인증이어서 국민적 자부심을 느낄 만하였었다. 아무튼 청와대 朴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영국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와 함께 초청된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국이 영연방 국가인 점을 들어 사실상 한국이 유일한 초청국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더 나아가 명실상부한 G8 국가로 자리매김하였다고 자화자찬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