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2202

야당 대표가, 對정권 투쟁 전면에 서지 않으면 누가 서는가(2).

야당 대표가, 對정권 투쟁 전면에 서지 않으면 누가 서는가(2). - 李준석 대표, 당내 싸움 그만하고 對정부 투쟁에 앞장서라. 근래 우리 정치판을 보면 국민의힘 당 대표. 지도부와 대선 후보들 간의 갈등이 주도권 싸움 차원을 넘어 정권 교체 가능성을 우려함을 넘어 불가능토록 하는 사태까지 확산하고 있어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親與 방송인 金어준은 ‘이러면 야당이 콩가루 집안이 되는 것’ 이라며 ‘제가 딱 원했던 그림’ 이라고 막말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李준석 대표의 尹석열 예비후보 입당 압박에 尹 후보의 기습 입당하고, 尹 캠프 측의 ‘탄핵’ 발언과 李준석은 尹석열과 통화 녹음에다, 경선준비위의 토론회 시도 논란은 25일 비전발표회 개최와 선관위 조기 발족 합의로 일단락되..

야당 대표가, 對정권 투쟁 전면에 서지 않으면 누가 서는가(1).

야당 대표가, 對정권 투쟁 전면에 서지 않으면 누가 서는가(1). - 李준석, 말로만 ‘정권 교체’, ‘自己 政治’ 로 국민 실망시키지 말라. 근래 들어 국민의힘, 黨 돌아가는 상황을 보자면 당 대표는 허구한 날 유력 大選주자 측과 설전을 벌이고 다른 대선주자들도 뒤질세라 싸움판에 뛰어들고 있고, 상대방 말꼬리나 잡으며 조롱 비아냥거림이 난무하는 상황을 보면 국민의힘 돌아가는 행태가 꼴불견이라 한심하기가 그지없어 국민들은 한숨을 쉬고 있다. 생각하건데 국민의힘 ‘30대 0선’ 李준석 대표가 당에 새바람을 일으킨 건 인정하여야 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大選 경선 주도권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李준석 대표와 尹석열 전 검찰총장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달음으로 국민의힘이 연일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데, 그 내..

李준석 대표 체제하에서 정권 교체 가능 하겠나.

李준석 대표 체제하에서 정권 교체 가능 하겠나. - 李 대표, 妄發 自制하여 더 이상 國民 失望시키지 말라. 大選을 불과 6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반목하는 와중에, 성사 직전까지 갔던 국민의당(안철수 대표)과의 합당도 물 건너가면서 자중지란에 빠져들어 정권 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은 실망을 넘어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을 빠지게 된 근본 원인은 지난 6월 11일 30대 0선이라는 젊음과 反기득권을 내세워 국민의힘 당 대표에 李준석은 당선되었지만, 문제는 李 대표가 기대하였던 2030세대로 당세 확장보다는 경험. 경륜 부족 및 독단적 의사 결정 등 위험 요인이 더 부각되고 있어 가장 큰 책임은 李준석 대표에게 있다고 하겠다. 최근 李준석 대표는 大選을 공정하게 관..

金원웅, 언제까지 역사를 왜곡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려는가.

金원웅, 언제까지 역사를 왜곡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려는가. (1). 2019년 金원웅이 光復會長으로 취임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체로 光復會로 전락시키고 國論을 분열시켜 애국 國民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光復會’ 는 독립 선열의 희생정신 계승과 민족정기 선양이 단체 설립 목적이라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데 그 뜻이 있다. 그래서 光復會는 관련법에 따라 국가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는 보훈단체이다, 더구나 정관 9조에‘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반대하는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 단체이다. 하지만 親與 인사로 反美.從北 주의자 金원웅이 2019년 6월 光復會 회장에 당선된 이후 정치 단체가 되면서, 온갖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美國과 韓國은 동맹국이 아니다’ ‘6.25..

얼마나 저질이면 이런 비방 벽보 짓거리를 자행하는가.

얼마나 저질이면 이런 비방 벽보 짓거리를 자행하는가. - 인권침해 ‘쥴리벽화’ , 靑. 더불어민주당은 즐기기만 할 것인가. 얼마 전 언론 보도를 보고 또 한 번 우리 국민의 인성이 자질이 이정도로 막장에 와있는가 하는 서글픈 마음에 말문이 막힌다. 아무튼 대통령 선거가 진영 간 목숨을 건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곤 하나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선이 분명하게 있다. 대선후보인 尹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金건희씨를 향한 親與 지지자들의 행태가 그 일례로, 그저께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쥴리의 남자들’ 이라는 문구와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이란 글귀도 있으며, 金건희의 얼굴을 본뜬 듯한 얼굴 그림이 그려져 있는 내용의 비방 저질 벽화까지 등장하였다는 것이다. 문제의 비방 벽보는 서울 종로구 관철..

사람이 산다는 것은 쉽지만 않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쉽지만 않다. 오늘날 우리는 不信(불신)과 不安(불안). 不況(불황)의 ‘3不 時代’ 시대에 살고 있다는 언론 보도나 대화를 통하여 이따금 듣는다. 우리주위 가까운 사이인 부모형제 등 가족 간, 부부 간, 친구. 동창 간의 불신에서, 멀리 국회. 사법부. 정부와 국회의원. 정치인에 대한 불신, 사회 구성원사이 불신, 거래 당사자 간의 불신, 교사와 학생간의 불신 등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뿌리 깊은 불신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만연되는 불신 풍조는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不安감 조성으로 인하여 파생적으로 생기는 문제로 사람과 사람 간, 특히 친구 동창 간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뜬소문(..

원골로도 山居에도 갈 수 없는 세월 속에서.

원골로도 山居에도 갈 수 없는 세월 속에서. 서녘 먼 산에 해 걸리고 땅거미가 짙어지면서 이름 모를 풀벌레. 여치. 귀뚜리 울음소리 들리고 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도, 푸르던 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 벌써 8월이 가까이 와 있는가하니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간다는 말이 새삼스러운데, 한주일여 지나면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이 되면 7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立秋이며, 10일은 三伏 중 마지막 복으로 아침저녁 시원하여진다는 末伏, 23일은 늦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處暑로 자연을 지배하는 섭리는 무서울 만큼 정확하게 오고 간다. 處暑를 앞둔 즈음이면 山河 들녘 농촌에서는 흘린 땀의 결실로 과일 채소 등 갖가지 농작물이 자라 열매를 맺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농부와 풍성한 들녘을 볼 수가 있는 계절이라 그는 무척이나 좋..

金경수 유죄 판결 재판부 判事 비난하는 사람도 사람인가.

金경수 유죄 판결 재판부 判事 비난하는 사람도 사람인가. - ‘댓글 조작’ 대법원 판결 무시하면 민주주의. 법치 무너진다. (1).- ‘드루킹 댓글 조작’ 유죄 판결 金경수, 계속 감싸는 여권 꼴불견이다. 지난 7월 21일 金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大法院 실형 확정판결이 나오자 여권을 중심으로 大法院 결론에 불복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1,2심 때 이어졌던 재판부 비난이 대법원 판결 이후에는 여론전으로 이어지면서 법원 내부에서는 재판권 독립에 대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최종 판결에 대한 정치권의 비난에 대하여 법원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다. 이에 일선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대법원 판결이란 게 분쟁을 중재하기 위해 마련된 최종적인..

金경수 ‘여론조작’ 有罪, 靑. 與黨. 法院은 대 국민 사과하라.

金경수 ‘여론조작’ 有罪, 靑. 與黨. 法院은 대 국민 사과하라. - 金 ‘댓글 조작’ 유죄확정은 ‘지체된 정의, 정통성 훼손’ 을 보여주었다. 지난 7월 21일 大法院은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실체에 대하여, 대법원은 댓글조작 혐의로 金경수 경남지사에 대하여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므로 최종 판단이 4년 2개월여 만에 나왔다. 이는 19대 대선을 앞두고 金경수가 드루킹(金동원)일당과 공모해 Naver, Daum 등 Portal site 기사에 文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유리한 댓글 68만개가 상단에 노출되도록 조작한 게 사실 이라고 하며, 대법원이 金경수 경남지사의 대선 여론 조작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2년을 확정하였다. 되돌아보면 드루킹 댓글 조작..

‘政治가 企業 발목을 잡는 韓國’ 이란 美국무부 지적 참담하다.

‘政治가 企業 발목을 잡는 韓國’ 이란 美국무부 지적 참담하다. - 美 국무부 보고서 ‘한국서 사업하려면 체포. 기소 각오해야’ 한다고. 언론보도를 통하여 접하니 참으로 충격적인 기사라 Internet을 통하여 도하 여러 신문을 검색하여보니 마음 그리 편치 않다. 즉 美國 정부가 ‘2021 투자환경 보고서’ 를 통하여 文재인 정권의 反企業 행태가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 경제. 안보 질서를 좌우하는 최강국이면서 한국의 유일 동맹국으로서 최근엔 반도체. 배터리 등 미래 기술동맹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여왔었다. 따라서 이번 동 보고서는 그만큼 더 한국의 기업 환경을 우려하면서 개선을 촉구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미국 국무부가 170개국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