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말씀하는‘眞理’란?. 부처님께서 말씀하는‘眞理’란?. 우리도 무심코 밤하늘을 처다 보다가 별을 보고 생각에 잠기거나 순간 무엇을 느끼는 때가 더러 있습니다만, 그런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어느 날 새벽 때,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는데, 이것이 같은 별을 보고도 우리 보통 사람과 다른 지혜를 가진 것으.. 문학 . 사상 2008.11.30
下心과 마음에 자리한, 양면적 성질. 下心과 마음에 자리한, 양면적 성질. 下心 이란하고 거듭 생각다, 자기를 낮추는 마음인데, 왜 이리도 실천하기가 어려운가 하고 자문자답하여 본다. 우리민족은 창작, 예술,IT분야, 삶의 방법 등 모든 분야에서 두뇌가 우수하여 세계 어느 민족보다 뒤 떨어지지 않는다고 들 하며, 역사적.. 문학 . 사상 2008.11.30
참된 사람(人)이라면, 정체성(正體性)이 있다. 참된 사람(人)이라면, 정체성(正體性)이 있다. 西山大師께서 부른, “그대 거문고 안고 큰 소나무에 기댔도다. 큰 소나무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도다. 나는 노래를 길게 부르며 푸른 물가에 앉았도다. 푸른 물은 마음을 맑고 허허롭게 하도다. 마음 이 마음 이, 나와 그대. ”라고 , 淸虛歌(청허가.<청허.. 문학 . 사상 2008.11.30
귀와 눈 귀(耳)와 눈(眼). 우리 사람에게는 대상을 인식하는 주관적 感覺器官(감각기관)으로, 눈.귀.코.혀.몸.생각(眼.耳.鼻.舌.身.意)등의 6 감각기관이 있다. 이를 불교에서는 모든 인식의 뿌리인 6根(6處.6入)이라 말하며, 그 대상으로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등 6境(6賊.6塵)이 있다. 사람의 감각기관 중.. 문학 . 사상 2008.11.30
하면 된다(爲). 하면 된다(爲). 우리가 모든 일에 하고자 할 때,“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과“할수 있을까?”하는 부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대별 할 수 있다. 우리 人生에서는, 무엇이든 하는 사람에게만 무엇이든 한만큼의 대가가 주어지는 것이지,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어지는 게 全無하며,.. 문학 . 사상 2008.11.30
孝, 百行의 根本이다. 孝, 百行의 根本이다. 세상이 변하고 변해도, 물질문화가 정신문화를 앞질러 간다 해도 變할 수 없는 것은“父母에 대한 孝行”이다. 우리는 어데서 누구로부터 이 몸을 받아 이 세상에 왔는가, 因緣중에 父母와 子息의 만남이 참으로 高貴하고 重한 인연이다. 부처님께서도,“父母恩重經”에‘부모.. 문학 . 사상 2008.11.30
줄탁동기(啐啄同機)과 인연(因緣). 줄탁동기(啐啄同機)과 인연(因緣). 줄탁동기(啐啄同機)는 원래 중국의 민간에서 쓰던 말로서, 임제종(臨濟宗)의 공안집(公案集.話頭集)이자 禪宗의 대표적인 佛書인 宋나라 때의 벽암록(碧巖錄)에 公案으로 등장하면서 佛家의 중요한 公案이 되었다. 公案은 話頭라고도 하는데, 깨우침을 위한 물음의 .. 문학 . 사상 2008.11.30
가을 기러기(秋雁,추안). --> 가을 기러기(秋雁,추안). 어제 밤과 오늘 새벽이 다르게 가을이 깊어만 가니, 바람의 차가움과 더불어 가신님들의 생각에 이 가을밤을 지세 우는 일이 때때로 이다. 살아생전에 다하지 못한 일들이 후회스럽고, 그때그때 자각하지 못했던 어리석음이 지금에야 되새겨 지니 회한만 남을 뿐이다. 이 .. 문학 . 사상 2008.11.30
담백한 사귐. 담백한 사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Human relation)는 생각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자라면서 사회적인 동물답게 자연스레 이웃, 배움터, 사회가 있어 사람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사귐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다. 어린 시절 만나 사귄 벗, 학교를 다니면.. 문학 . 사상 2008.11.30
법 우(法友). 법 우(法友).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自意던 他意던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람의 因緣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부처님의 교훈에도 친구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였으며 좋은 친구를 善知識(선지식), 나뿐 친구를 惡知識(악지식)이라하고, 좋은 친구를 사귀면 훌륭한 向上.. 문학 . 사상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