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야 할 일. 먼저 해야 할 일. 사람이 살아가는데 모던 일에는 질서가 있듯이, 순서가 있음을 알고 있으나, 늘 상 살아 온데로 살다보면 할 일의 순서를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늘 하던 대로 사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가정.직장.사회 뿐만 아니라 믿음에도 학문을 하는데도 배우고 행함에 순서가 있고, 늘 하는 매사.. 문학 . 사상 2008.12.01
세상살이. 세상살이.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은 천태만상이다, 사람은 자신과 관계. 다른 사람과 관계. 세상 모던 주위와 관계. 흐르는 세월과 관계. 보이지 않는 무엇과 관계 등 복잡다난하게 한 세상을 살아 가야한다. “세상을 두루 다니고 나서 세상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드라도, 자만해서는 안 되고,(行.. 문학 . 사상 2008.12.01
자만(自慢)과 겸손(謙遜). 자만(自慢)과 겸손(謙遜). 백양사 전경 사람이 현명하고 현명하지 않음은 스스로가 내세우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객관적 입장에서 이를 평가하고 판단해야만 비로소 公信力이 담보 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제 잘난 맛에 산다.”고 들 한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잘났다고 내세우는 경우 .. 문학 . 사상 2008.12.01
다시 오지 않는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살아 가다보니, 이미 많은 세월을 잃어버린 듯하고 무엇인가 하나 제대로 이룬 것 없다고 생각이 드니, 지나온 세월들이 새삼스레 아쉽고 확실하지 않는 무엇으로 허전함이 마음에 항상 한다. 시간이 나면 자주 잃는 글 이지만, 이 글을 대할 때마다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한세.. 문학 . 사상 2008.12.01
졸렬한 발상(發想). 졸렬한 발상(發想).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공적이나 사적으로 활동하는 크고 작은 어느 곳, 국가 사회 일반 종교단체 및 동창회 향우회 친목계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로, 시작할 때는 모두가 相生하자고 글. 말로서 확고히 하지만, 이면을 보면 자리(지위).이권(권리)등 복잡다난 한 소아병적인 이.. 문학 . 사상 2008.12.01
바람과 비(風雨). 중국 항주 - 영은사 바람과 비(風雨). 어느 때인가 부터 맨 방바닥에 벗이 만들어 준 앉은뱅이 ㄷ자형 간이 책상에서 거적 거리는 게 걸상을 사용하는 책상보다 훨씬 좋아하는 버릇이 되었다. 사실 그는 우리 토종 장판지를 선호 하는데, 여름이면 싸늘한 촉감에 홑 삼배를 깔고 누우면 그 맛 하나 일품.. 문학 . 사상 2008.12.01
참 불자와 봉사정신. 참 불자와 봉사정신. 참된 佛子가 되기 위한 길은 어느 길인가. 요즈음 이런 생각이 자주난다. 스님이 하시는 말씀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스님의 참 뜻을 있는 그대로 도반들의 마음에 전하여 졌으면 하고, 그 뒤는 듣는 도반의 몫이며 그래야 잘못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반성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 문학 . 사상 2008.12.01
때(時). --> 때(時). 우리가 그냥 들고 무심코 넘기는 말 중 하나가,“때”란 말에는 의미가 다양하다. ‘때’란 단순히 생각하면 시간이지만, 깊이 생각하여 보면 시간이란 뜻만 있는 게 아니고, 시기.회.재.계.건 등 많은 뜻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말이다. 대화중에, 때를 못 만나서, 그때는 해야 하였는데, 그것 .. 문학 . 사상 2008.12.01
불교 一柱門 과 참 불자의 첫걸음. 불교 一柱門 과 참 불자의 첫걸음. 南無觀世音菩薩. 우리가 절문에 발을 들여 놓은 지가 벌써 여러 해가 가고 다시 날들이 가고 있는 도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초 불자도 있을 것입니다. 초 불자를 위한 불교 입문서인‘불교공부’를 만나 호기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책 첫 장을 넘기니, 책머리.. 문학 . 사상 2008.12.01
늘 새로움으로. 늘 새로움으로. 사람이 세끼의 밥을 먹고 삿된 쾌락을 추구하고 헛된 잡일로 세월을 허송하고도 삶을 잘 살았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생각하건데 어디 사람답게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일인가. 萬物의 靈長이라 자처하는 우리 사람은, 정신적인 사고력이 있고 움직이는 生命體이다, 그래서 여니 생.. 문학 . 사상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