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하는 마음으로.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하는 마음으로. 하늘은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사람을 하늘은 스스로 돕는다. 오늘은 불교 一柱門이 탄생하고, 이제 일주일에서 하루 모자라는 날입니다, 모두들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그간의 다한 노력의 결과를 마음으로 기다려 보면 새 가족이 늘.. 문학 . 사상 2008.12.01
네티즌 문화, 이대로 좋은가. 네티즌 문화, 이대로 좋은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하면, 가끔 너무 교양이 없고 수준 낮은 비방 일변도인 네티즌의 글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 질 때도 있다. 현금 우리나라는 네티즌이 2.500만 명이 넘는 IT강국인데, 네티즌의 저질화 하는 것은 선진사회로 갈 수 없다는 거와 다를 바 없는 .. 문학 . 사상 2008.12.01
爲政者(지도자)의 기본자세. 爲政者(지도자)의 기본자세. 위정자의 기본자세에 관하여, 옛 선인들의 가르침들 중에,“장자 칙양(莊子 則陽)”에서, 古之君人者, (고지군인자) 以得爲在民, (이득위재민) 以失僞在己, (이실위재기) 以正爲在民, (이정위재민) 以枉爲在己. (이왕위재기) 즉,“ 옛날 임금 된 자는 잘된 일은 그 공을 백성.. 문학 . 사상 2008.12.01
韓國 現代史 바로 쓰기. 韓國 現代史 바로 쓰기. -- 해방 전후사 제대로 쓰기 -- 그간 우리의 해방전후사는 좌파학자들에 의해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좌편향 이념과 이기적 고정관념에 따라, 그 시대를 창작한 해방전후사(解放前後史)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정치학회가“역사를 제대로 쓰겠다.”고 선언하고 실.. 문학 . 사상 2008.12.01
서두르지 말라. 서두르지 말라.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각자의 독특한 생각(사고력)과 성격(성질)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생각과 성격의 차이로 인하여, 서로 간 불협화음이 생기고 더 나아가서는 오해를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분쟁(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사람 사는 사회에서는 종종 .. 문학 . 사상 2008.12.01
대략(大略)과 소략(小略). --> 대략(大略)과 소략(小略). 사람의 삶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사는 여가 중요한 문제라는 것과 지금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그믐 눈썹달이 있는 이 새벽에 따뜻한 녹차 한잔은 청량제가 되어 훈훈한 가슴을 갖게 되고, 또한 가신님들에 .. 문학 . 사상 2008.12.01
하늘의 일 과 사람의 일((天命과 人事). 하늘의 일 과 사람의 일((天命과 人事). 세월은 돌고 도는 것이다, 그래서 일체의 세상사는 극도로 흥성하면, 그때부터 기울거나 시들기 시작한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강한 사람과 하잘 것 없는 미물들도 여름의 정점을 알고 가을의 도래를 예감하는 것이다. ‘권세는 십년을 가지 못하고 열흘 붉은 꽃.. 문학 . 사상 2008.11.30
有治人 無治法(유치인무치법). 有治人 無治法(유치인무치법).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예(禮)를 행하고 의(義)를 지킴을 소중히 여기는 민족의 나라이며, 믿음(信)을 중요히 여기며 뒤에서 일을 꾸미는 비굴한 민족이 아니라, 不義와 배신(背信)은 자신의 생명과도 바꾸는 민족입니다. 위 글의 뜻을 먼저 풀이하면, 다스리는 사람은 있을 .. 문학 . 사상 2008.11.30
참 인 연(因緣).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佛敎 一柱門 가족 여러분께 부처님의 가피가 만당하시길 기원합니다. 참 인 연(因緣). 인연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인연인가? 무엇이 인연인가를 되 뇌이면, 시간이 흘러도 확연한 答이 없고 空한 가슴에 물음에 대한 메아리의 여운만 남아있다. 어느 날 절에 와서“참 좋은 인연.. 문학 . 사상 2008.11.30
治國 三 要. 治國 三 要. -나라를 다스리는 3가지 요체- 무릇 위정자(지도자)는 자기의 뜻대로만 하는 자는 외롭고, 충고를 듣지 않는 자는 막히게 되는데, 외롭고 막힌 정치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나라를 잘못되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면 자멸의 길이 열릴 뿐이다. 사람의 신체구조를 보면 눈 코 귀, 그리고 손.. 문학 . 사상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