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교 경전, 13경(十三經)이란. 유교 경전, 13경(十三經)이란. 우리나라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사서삼경(四書三經)이라는 말을 많이 들고 살아왔을 것이다, 四書三經은 중국에서 전래된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으나 그 세부내용에 대하여는 잘 .. 문학 . 사상 2018.11.03
[스크랩] 國民의 눈과 爲政者의 눈. 國民의 눈과 爲政者의 눈. - 돌고 도는 세월 - 유장(悠長)한 세월의 흐름을 두고 말하자면 변하는 것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우리 삶의 주변을 두루 살펴보면 시시각각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변화를 잘 대응하면서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정한 가치를.. 문학 . 사상 2018.09.26
[스크랩] 늙었다고 예우(禮遇)를 바라는 것은 착각이다. 늙었다고 예우(禮遇)를 바라는 것은 착각이다. (1). 아침저녁으로 대하는 신문 TV 방송 등 mass com을 통하여 보도되어 우리 국민들이 접하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일탈(逸脫)행위도 문제가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준법 불감증에 중독되어 있는 많은 일반시민들의 일탈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문학 . 사상 2017.04.09
[스크랩] 慶睦 居士林 道伴 丁酉年 첫 나들이를 다녀와서. 慶睦 居士林 道伴 丁酉年 첫 나들이를 다녀와서. 다사다난하였던 丙申年을 보내고 丁酉年을 맞아 지난겨울 얼어붙었던 땅이 녹을 때 즈음, 상큼한 봄 내음이 손짓하는 立春 다음날인 2월 5일(日) 지하철 2호선 서쪽 끝인 문양역 인근 메기매운탕 식당지역 도암식당에서, 누구나 봄이 오기.. 문학 . 사상 2017.02.06
[스크랩]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 두 날개가 있다면 푸르고 맑은 하늘 훨훨 날아 윗녁을 가고픈 마음은 그리움에 사무쳐 보고파 하는 마음 간절함에 날아서라도 가고파라 가서 오순도순 둘이 살고파라 숨 쉬는 그날까지 ‘너와 나’둘이 살고파라.’라고, 어두움이 내리면 오늘 하루도.. 문학 . 사상 2016.05.07
[스크랩] 늙어서도 결자해지(結者解之)를 모르는 궁상들. 늙어서도 결자해지(結者解之)를 모르는 궁상들. 세월이란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 이고. 가을가면 겨울이고 또 봄이 오듯이 그렇게 한해가 가고 그러면서 마음 다하여 기다리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게 사람이고 사람의 삶이며, 그 삶 속에서 사람은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 문학 . 사상 2016.03.11
[스크랩] 慶睦 居士林 道伴들 봄나들이 다녀오며. 慶睦 居士林 道伴들 봄나들이 다녀오며. - 慶南 固城. 統營, 玉泉寺. 安靜寺 순례. 1950년도 대봉동 경북중학교(舊制 대구고보) 본관 一年 二十四節候(절후)는 무서울 만큼 정직한 자연의 섭리이다, 지난겨울 얼어붙었던 땅이 녹을 때 즈음이면 누구나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우리 .. 문학 . 사상 2016.03.05
[스크랩] 정(情)이란. 정(情)이란. - 과연 벽오동 심은 뜻은 무엇이며, 봉황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참 만남과 정(情)’으로 사는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을까 한다, 情은 삶에서 그 무엇보다도‘진실하고 순수한 삶의 향기’이기에, 우리가 바라는 삶은 진실 되고 순수한 만남과 情이 그.. 문학 . 사상 2015.09.03
[스크랩] 여름을 보내며. 여름을 보내며. 올 大邱의 여름은 예년에 비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삼라만상이 가뭄에 찌들고 혹서(酷暑)가 더하여, 전형적인 大邱 무더위를 맛보게 하는 무척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차라리 태풍이 오고 집중호우라도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매년 여름이면 시장가를 지나다 보기만 해.. 문학 . 사상 2015.08.23
[스크랩] 무더워 속 ‘나 하나만의 사랑’ . 무더워 속 ‘나 하나만의 사랑’ . 이틀 후면 立秋를 맞이하게 되는 이즈음 날씨는 덥다고 하기보다 35도를 넘나드는 찜통 속에서 사는 삶이라, 하루속히 하늘 높고 푸르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을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몆 일전에는 연 사흘을 36~7도라는 일기예보 보다 실.. 문학 . 사상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