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月.Naming the Months)과 요일(日.Naming the Day)의 유래 달(月.Naming the Months)과 요일(日.Naming the Day)의 유래. 우리가 무심히 사용하고 있는 달(月)과 요일(日)을 사용하게 된 명칭이 생긴 유래와 관련 逸話. 神話에 대해 필화야 적어 본다. 1월은 January (재뉴어리)이다, 즉, Latin어로“문(門)”을 의미하는‘Janua’가 어원이며, 새해를 여는 門이기 때문이다. 'Janua.. 문학 . 사상 2008.12.02
삶과 죽음(生과 死). 삶과 죽음(生과 死). 우리 사람은 세상에 태어났으니 언제인가는 죽어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삶과 죽음에 관하여 뿐만 아니라 生老病死에 대하여 한번씩 생각하여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삶에 대한 愛着과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長壽하기 위해 나름대로 手段과 方法.. 문학 . 사상 2008.12.02
山 寺 나들이를 하면서. 山 寺 나들이를 하면서. 가을이 다가기 전에 혼자 사찰을 다녀오기로 마음 정하고, 아침 6시30분경에 버스 편으로 출발하여 첫 행선지인 영주군 소재 희방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돌아보며 정간수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초가을 푸름과 이름 모를 들풀 꽃을 보며 산새소리 벗 삼아 거닐다 개울에 손을 담.. 문학 . 사상 2008.12.02
잊혀 지지 않는 보살님. 잊혀 지지 않는 보살님. [ 이글은 불교대학에 다닐 때. 같은 기 도반으로 잊어지지 않은 한 보살님의 이야기이며 생각나 적어본다, 그 보살님도 필자가 불교대학을 떠난 후, 일 여년 후 떠나 다른 사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며, 오늘도 보살로서 다하는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비온 뒤 화창한 .. 문학 . 사상 2008.12.02
쌀(米)과 잡곡(雜穀). 쌀(米)과 잡곡(雜穀). 우리는 태어나서 어머니의 젖을 떼고부터 主食으로 먹는 게 밥(쌀)이다. 우리가 보릿고개란 말이 있던 어린 시절에는 쌀밥을 먹는 게 제일의 바람이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넉넉히 쌀밥을 먹고 쌀밥 도시락을 가져오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던 시절이 겨우 몇 십 년 전 일이다, .. 문학 . 사상 2008.12.02
험난한 人心과 私事로운 弊端(폐단). 험난한 人心과 私事로운 弊端(폐단). 세상에는 쉬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험준한 고산을 넘기가 어렵고 파도가 심한 넓은 강이나 바다를 건너기가 어렵다. 그리고 하늘의 뜻과 人心을 헤아리기란 무엇보다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중국의 선현인 莊子는“사람의 마음이 山川보.. 문학 . 사상 2008.12.02
담백한 사귐. 담백한 사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Human relation)는 생각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다. 사람은 자라면서 사회적인 동물답게 자연스레 이웃, 배움터, 사회가 있어 사람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사귐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다. 어린 시절 만나 사귄 벗, 학교를 다니면.. 문학 . 사상 2008.12.01
부처님과 詩魔(시마). 부처님과 詩魔(시마). 지금 이시간도, 내가 사는 이 세상은 태어나고(해방직전),성장해온(6.25, 2.28, 4.19, 5.16)시대는, 그 어떠한 시대보다 사회전반은 혼란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던 시대 인 것이다. 생각을 문자화 한다는 것은, 그 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고, 人生의 후반기에.. 문학 . 사상 2008.12.01
注書와 史官. 注書와 史官. 조선시대 歷史의 기록을 담당하는 직책을‘史官’이라 하며, 史官에 의하여 쓰여 진 역사기록을 우리는 正史라 한다. 史官에 대하여는 잘 알고들 있어나, 注書는 조금 생소 할 것이다, 그러나 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관원으로 승정원에 속하는 注書라는 직책도 있다, 注書와 史官의 관계에.. 문학 . 사상 2008.12.01
이른 새벽에 생각나서. 이른 새벽에 생각나서. 낮에는 하늘이 높고 햇살이 따가 웁드니 지난밤은 싸늘한 날씨라 늦게 까지“후쿠자와 유끼지(福澤諭拮)”에 관하여 읽다가 잠이 들었소, 서늘한 기운에 깨니 이른 새벽인데 청아하고 고운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 다가와 내 앞에 지금 있소, 매일 보는 얼굴인데 무슨 좋은 일이 .. 문학 . 사상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