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Netizen)문화, 이대로 좋은가. 네티즌(Netizen)문화, 이대로 좋은가. 글을 쓰는 사람도 인간이기에 완벽하지 않ㄷ으나, 그러나 한 네티즌으로 또한 http://everkorea.net(엣코넷)이라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정도를 걸어가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자신도 모르게 그렇지 않을 때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이글을 쓰는 마음입니.. 문학 . 사상 2009.03.22
[스크랩] 벗(友) 이란. 사람이 한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벗을 몇이나 만나며 사귀고 갈까하고 생각하면 주변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된다. 좋은 벗을 만나 벗이 옆에 있다는 것은, 많은 재물과 권력을 얻어 가지는 것보다 인생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값이 나가는 무량한 복덕을 얻어 가지는 것이다. 부처님의 교.. 문학 . 사상 2009.03.19
거울과 저울. 거울과 저울. 저울과 정의의 여신. 사람들이 사는 娑婆世界(옛토)에서는 우리 人生은 나서 죽는다는 필연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언제나 태어남과 늙어 죽음이 없기를 希求하는 愛의 세계 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참된 현실인 無常세계에서는 사람의 希求가 달성될 수 없고 실현되지 않는 괴로운 세계.. 문학 . 사상 2009.03.16
달(月)과 요일(日)의 유래. 달(月.Naming the Months)과 요일(日.Naming the Day)의 유래. 우리가 무심히 사용하고 있는 달(月)과 요일(日)을 사용하게 된 명칭이 생긴 유래와 관련 逸話. 神話에 대해 필화야 적어 본다. 1월은 January (재뉴어리)이다, 즉, Latin어로“문(門)”을 의미하는‘Janua’가 어원이며, 새해를 여는 門이기 때문이다. 'Janua.. 문학 . 사상 2009.03.11
삶과 죽음(生과 死). 삶과 죽음(生과 死). 우리 사람은 세상에 태어났으니 언제인가는 죽어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사실이다. 우리 모두는 삶과 죽음에 관하여 뿐만 아니라 生老病死에 대하여 한번씩 생각하여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삶에 대한 愛着과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長壽하기 위해 나름대로 手段과 方法.. 문학 . 사상 2009.03.10
잊혀 지지 않는 보살님. 잊혀 지지 않는 보살님. [ 이글은 불교대학에 다닐 때. 같은 기 도반으로 잊어지지 않은 한 보살님의 이야기이며 생각나 적어본다, 그 보살님도 필자가 불교대학을 떠난 후, 일 여년 후 떠나 다른 사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으며, 오늘도 보살로서 다하는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 어느 비온 뒤 화.. 문학 . 사상 2009.03.07
험난한 人心과 私事로운 弊端(폐단). 험난한 人心과 私事로운 弊端(폐단). 세상에는 쉬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험준한 고산을 넘기가 어렵고 파도가 심한 넓은 강이나 바다를 건너기가 어렵다. 그리고 하늘의 뜻과 人心을 헤아리기란 무엇보다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중국의 선현인 莊子는“사람의 마음이 山川보.. 문학 . 사상 2009.03.04
反省(반성)과 寬容(관용). 反省(반성)과 寬容(관용). 두타산 삼화사 天地自然은 말이 없지만 아름답고 분명하고 합당한데, 그런데 사람이 사는 사바세계는 왜 이리도 말이 많고 泥田鬪狗(이전투구)하며 추악한가. 우리가 한세상을 살면서 부처님 마음같이 살수가 없는 게, 우리 중생이다, 살다보면 여러 면에서 옳고. 그름이 생.. 문학 . 사상 2009.02.20
눈 덮인 표충사의 꿈. 눈 덮인 표충사의 꿈. 香 한 자루 사루어 꽂아 놓고 필아 생각에 눈을 살며시 감다가, 꿈인지 생시인가를 넘어 어슴푸레 보이는 천황산자락 고찰 표충사 절문을 필화와 정남이 자욱 남기며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초 엄동설한 눈이 많이 온 뒷날, 눈을 밟으며 추위 속에서도 당신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 문학 . 사상 2009.02.17
祭塚謠(제총요)가 생각나다. 祭塚謠(제총요)가 생각나다. 흰둥 개가 앞서가고 누렁이가 따라가는 들밭 풀 가에는 무덤들이 늘어섰네, 제사 마친 할아버지는 밭두둑 길에서 저물녁에 손주의 부축 받고 취해서 들어온다. / 白犬前行黃犬隨 (백견전행황견수) / 野田草際塚纍纍, (야전초제총루루) / 老翁祭罷田間道 (노옹제파전간도) / .. 문학 . 사상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