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우(法友). 법우(法友).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自意던 他意던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람의 因緣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부처님의 교훈에도 친구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였으며 좋은 친구를 善知識(선지식), 나뿐 친구를 惡知識(악지식)이라하고, 좋은 친구를 사귀면 훌륭한 向上.. 문학 . 사상 2010.03.15
[스크랩] 꽃피는 봄에. 꽃피는 봄에. - 入春을 기다리면서 -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옛 글이나 현대 글을 읽다보면, 東西古今을 통하여 시인들은 봄. 봄비. 봄바람. 떨어지는 꽃잎을 얼마나 참으로 사랑하였는지 알 수 있다. 오늘날 글에서 봄을 노래한 많은 글을 접할 수 있으나, 접하기가 쉽지 않고 혼자 읽기에 아쉬운 봄을 읊.. 문학 . 사상 2010.03.15
[스크랩] 日帝下 韓人의 삶을 親日.反日의 잣대로만 평가할수 없다. --> --> 日帝下 韓人의 삶을 親日.反日의 잣대로만 평가할수 없다. - 私단체가 역사인물을 낙인찍는 나라 또 있나 - 우리 사회에서 개념도 불분명하였고 논의조차 하기 어려웠던 親日 문제를 처음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고 임종국 선생(1929~89)의‘친일문학론’이었으며, 1966년 초판 1천500부가 다 팔리기.. 문학 . 사상 2010.03.15
[스크랩] 梅花 그리고 山茱萸(산수유). 梅花 그리고 山茱萸(산수유) - (梅花禮讚). 몇 날 전부터 새봄을 시샘하듯 전국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을 즈음, 한반도 최남단 전라남도 서북쪽 바닷가 장흥에서 봄의 전령 할미꽃이 보승 보승한 모습으로 만발하고 있어 화제가 되는 영상을 보니, 흰털을 함 밖 뒤집어 쓴 꽃대와 잎, 그리고 한.. 문학 . 사상 2010.03.15
[스크랩] 福은 무게가 있는가. --> 福은 무게가 있는가. 광막한 우주공간에 나는 과연 얼마만한 크기의 存在일까? 영겁(永劫)의 시간 흐름 속에 나는 과연 얼마동안 사람으로 살다 가는 것일까? 福은, 세속적인 부귀영화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옛 선비들은 곧 잘 이러한 물.. 문학 . 사상 2010.03.15
有用과 無用. 有用과 無用. 사람이 사는 이사회에는 필요로 하는 有用한 것과 그렇지 못한 無用한 것이 다함께 혼재(混在)하고 있다. 사람이나 사회가 필요로 하며 有用하게 적재적소에 쓰이는 것과 쓰이지 못하는 無用한것이 함께 섞여 있기에, 有用과 無用을 구별하기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施行錯誤를 때로는 .. 문학 . 사상 2010.03.14
春來不似春 佛心來不似佛心.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봄이 와도 봄답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중국 고대의 4대 절세 미인의 하나였던 왕소군(王昭君.明妃.和蕃公主)을 두고 지은 靑蓮居士 李太白의 시 가운데 있는 글인데, 그녀는 남군(南郡)의 양가집 딸로 전한 元帝의 궁녀로 이름은 장(檣... 문학 . 사상 2010.03.14
[스크랩] 國父, 이 말을 함부로 쓰지 말라. 國父, 이 말을 함부로 쓰지 말라. 우리가 하는 말은 思想과 感情을 따위를 표현하여 전달하는 즉, 표달(表達)하는 도구인 동시에 말하는 사람의 人格을 가늠하는 尺度이기도 하며, 아울러 實踐意志의 表出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기에 사람은 옛날부터 말을 삼가서 言行一致를 美德으로 오늘날까지 여.. 문학 . 사상 2010.03.14
[스크랩] 네티즌 문화, 이대로 좋은가. 네티즌 문화, 이대로 좋은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하면, 가끔 너무 교양이 없고 수준 낮은 비방 일변도인 네티즌의 글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 질 때도 있다. 현금 우리나라는 네티즌이 2.500만 명이 넘는 IT강국인데, 네티즌의 저질화 하는 것은 선진사회로 갈 수 없다는 거와 다를 바 없는 .. 문학 . 사상 2010.03.14
[스크랩] 士林, 그들은 과연“개혁세력(改革勢力)”이었나. 士林, 그들은 과연“개혁세력(改革勢力)”이었나. 김일손 선생을 배양한 함양 청계서원 ‘士林’에 대해“15세기 중반 이후 성장한 중소지주적인 배경을 가지고 성리학에 투철한 지방士族(사족)이며, 기득권 관료층인 勳舊(훈구)세력의 非理를 비판함으로써 그들의 독주를 견제했다”고, 현 고등학교.. 문학 . 사상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