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젊은이의 미래라, 과연 말 할 수가 있겠는가(1). 노인을 젊은이의 미래라, 과연 말 할 수가 있겠는가(1). 사람이란 흐르는 물처럼 멈추어 지지 않은 세월 속을 살아가면서 사람은 늙은이가 되고, 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도시도 변하여 슬럼(slum)화가 되는 것이다. 근래 들어 몇 년 사이에 세월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경기불황 영향 등으로 .. 시. 산문. 편지글. 2019.06.17
노인은 노인답게 살아야 노인이다. 노인은 노인답게 살아야 노인이다. 우리나라도 수명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이 되었기에 老人에 대한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재조명이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그런데 老人의 날이‘10월 2일’란 것을 알고 있는 자식들이나 젊은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하여 보았으면 한다. 老.. 시. 산문. 편지글. 2019.06.16
불성과 개시오입 단상(佛性과 開示悟入 斷想). 불성과 개시오입 단상(佛性과 開示悟入 斷想). 이따금 읽거나 듣는‘불성(佛性)’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모든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부처가 될 수 있는 성질을 뜻하며, 부처의 본성을 뜻하는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개시오입(開示悟入)’ 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부처가 이 세상에 태.. 시. 산문. 편지글. 2019.06.16
인생도 강물처럼 흘러간다. 인생도 강물처럼 흘러간다.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않은 길 다면 긴 세월 속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행하며 무엇을 얻었을까,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엉켜 살기에 삶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많은 게 또한 인생이다. 사람은 살아.. 시. 산문. 편지글. 2019.06.13
下心과 마음에 자리한, 양면적 성질. 下心과 마음에 자리한, 양면적 성질. 下心 이란하고 거듭 생각다, 자기를 낮추는 마음인데, 왜 이리도 실천하기가 어려운가 하고 자문자답하여 본다. 우리민족은 창작, 예술,IT분야, 삶의 방법 등 모든 분야에서 두뇌가 우수하여 세계 어느 민족보다 뒤 떨어지지 않는다고 들 하며, 역사적.. 시. 산문. 편지글. 2019.06.05
이층집 마당에 있던 감나무가 그립다. 이층집 마당에 있던 감나무가 그립다. 아침나절 집을 나서 골목을 돌아서면 오래된 이층집 앞마당에 늘 보던 오래된 감나무 한그루 있었는데 올 5월 중순부터는 볼 수가 없어 서운한 마음 그지없었다, 두 주일쯤 전 중기의 요란하고 둔탁한 소리와 더불어 이층집을 철거하면서 감나무도 .. 시. 산문. 편지글. 2019.06.05
친구야, 인색한(吝嗇漢)은 되지 말자 친구야, 인색한(吝嗇漢)은 되지 말자. 사람의 삶, 즉 인생이란 마치 문틈으로 千里馬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덧없기에 풀꽃에 맺힌 이슬과 같으며 그 위태롭기가 바람 앞에 등불 이라 어찌 두렵지 아니하겠는가, 사람 비록 백년을 산다 할지라도 마음이 어리석다면 고요한 마음을 .. 시. 산문. 편지글. 2019.06.04
그리움은 기다림을 낳는가. 그리움은 기다림을 낳는가. 흐르는 물처럼 바람처럼 세월이 무심히 흘러가고 있으나 그 흐름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세월과 어울러 마냥 흘러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그리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사람이다. 그리움이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 시. 산문. 편지글. 2019.05.31
합장반배(合掌 半拜)에 대한 小考. 합장반배(合掌 半拜)에 대한 小考. (1).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는 천지자연의 섭리 중 절후(節氣)라는 것은 무서울 만큼 정직한 자연 현상이다. 이곳 大邱는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며 이때부터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하는 소만(小滿)小滿을 겨우 지났는데도 연일 34~5도를 넘나드는 더.. 시. 산문. 편지글. 2019.05.25
여론조사, 왜곡 조작은 국민 국가를 배신하는 행위이다. 여론조사, 왜곡 조작은 국민 국가를 배신하는 행위이다. (1). - 한낱 집권당 대표 입 따라 하는 여론조사도 조사인가. 2019.5.18일자 조선일보는 지난 5월 16일 여론조사 기관인 Realmeter가 발표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 만에 1.6%포인트에서 13.1%포인트로 급.. 시. 산문. 편지글.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