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섣달 그믐날은‘작은설’‘까치설’이라 한다. 섣달 그믐날은‘작은설’‘까치설’이라 한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 도 내가 들이고 /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라는 노래가 골목에서 들리면 음력설날이 다가오는 소리도 귀전을 맴돌아 들린다. 우리 국토뿐만 아니라 .. 시. 산문. 편지글. 2019.02.04
[스크랩] 세상살이에는 인과응보는 반듯이 따라온다. 세상살이에는 인과응보는 반듯이 따라온다. - 사람 있는 곳에는 못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세상 만물을 자라게 하는 태양, 그리움을 자아내는 밤하늘 둥근달, 흘러가는 바람 물, 밤하늘에 반짝반짝하는 별, 산야에 파릇파릇 돋아난 새 싹. 아름다운 꽃, 조그만 돌멩이 하나하나, 天地自.. 시. 산문. 편지글. 2019.01.31
[스크랩] 세상살이에 모임은 필요악(必要惡)이다. 세상살이에 모임은 필요악(必要惡)이다. 사람은 누구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 만나 인간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뿐 사람인지는 구별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중국 춘추시대의 제(齊)나라 명재상으로 유가(儒家)와 묵가(墨家)의 사.. 시. 산문. 편지글. 2019.01.31
[스크랩] 佛敎는 天上天下 唯我獨尊의 宗敎 아닌가? 하셨는데, 佛敎는 天上天下 唯我獨尊의 宗敎 아닌가? 하셨는데, “부처님 탄생게(誕生偈) 원문.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 天上天下 唯我獨尊은 무언가?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란, 이 말은 佛敎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라 할 .. 시. 산문. 편지글. 2019.01.30
[스크랩] 삶에서‘고스톱(go stop)’이란. 삶에서‘고스톱(go stop)’이란.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여러 가지 득(得)과 실(失)을 겪게 되는데, 그 중 재산을 줄게 하는 6가지로,‘술에 빠지는 것, 노름하는 것, 방탕하게 지내는 것, 여자에게 정신을 잃는 것, 나쁜 벗을 사귀는 것, 게으른 것’이라 하였는데, 그 중 노름에 관한.. 시. 산문. 편지글. 2019.01.26
[스크랩] 山居에 흰 눈 이불 덮였다. 山居에 흰 눈 이불 덮였다. 2012.12. 26일 日記. 山居를 내려오며. 어머님 山居에서 탁 터인 앞을 보면, 멀리 태어나시고 자라신 星州요 兒孩들을 양육하신 大邱를 보는 方向이라, 山居에서 兒孩들을 보고픈 마음 多少나마 위로가 되리라 살아生前 큰집 큰 마당 대청에서 兒孩들과 찢고 뽁고 .. 시. 산문. 편지글. 2019.01.21
[스크랩]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속에 있다.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속에 있다. 우리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을 여러 번 만나기 마련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사람에 따라 다소의 차는 있겠지만, 행복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기에, 그러기에 어려.. 시. 산문. 편지글. 2019.01.16
[스크랩] 2018년 제야(除夜)의 종소리 들으며. 2018년 제야(除夜)의 종소리 들으며. 2018년도 이제 몇 시간여 남았다, 오늘 12월 31일은 너와 나 자신의 삶과 네가 내가 살아 온 세상을 한번쯤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의미가 있는 2018년 끝 날이기에 두 손을 합장(合掌)하고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싶은 마음이다. 한 해가 .. 시. 산문. 편지글. 2018.12.31
[스크랩] 기러기처럼 유유히 날아가리다. 기러기처럼 유유히 날아가리다. 어머님을 보내시고 어언(於焉) 이십여 년을 홀로 살다보니 외롭고 허전할 때도 있고 불편할 때도 있으나, 다행이도 삶(인생)이란 바다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잠을 자든 책을 읽든 명상에 잠기든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구애(拘礙)받지 않고 하고 싶.. 시. 산문. 편지글. 2018.12.30
[스크랩] 겨울 입새에 그리운 사람. 겨울 입새에 그리운 사람. 추분 글. 벽진 조 석변 벌써 싸늘한 냉기를 느끼나니 한해도 가는 추분이라 찬 서리도 나리고 온 산하 낙엽이 이 저리 딩굴 며 날리나 내 맘속에 당신 있어 따싸한 봄날이라네. 얼마 전 누렇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예찬 한지가 그저께 같은데 어느새 아침저녁.. 시. 산문. 편지글.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