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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폐점하는 판국에 ‘개식용 타령’ 이나 할 때인가.

자영업자들 폐점하는 판국에 ‘개식용 타령’ 이나 할 때인가. - ‘하늘 위아래 삶을 누리는 모든 生命은 尊貴하다, 그러기에 어떤 生命이 더 貴하다고 强要할 수는 없다.’ 그런데自己 生命은 貴하다면서 他의 生命도 尊貴하다는 것을 妄覺하고 사는 게 世上事이자 人間事이다. - 지난 2년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여파로 전 국민이 살아가기가 어려운 가운데 서민층이나 영세기업 뿐만 아니라, 특히 사업소득 감소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으로 경기 부진 장기화로 폐업이 늘어남에 따라 사지로 내몰고 있어 文재인 정부 출범 후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자영업자들 중에는 영업을 계속해야할지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는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닌 가운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

카테고리 없음 2021.10.05

개(犬)가 사람보다 대우받는 개 같은 세상이 되어 가는가(2).

개(犬)가 사람보다 대우받는 개 같은 세상이 되어 가는가(2). -‘하늘 위아래 삶을 누리는 모든 生命은 尊貴하다, 그러기에 어떤 生命이 더 貴하다고 强要할 수는 없다.’그런데自己 生命은 貴하다면서 他의 生命도 尊貴하다는 것을 妄覺하고 사는 게 世上事이자 人間事이다. - (1). 한국에서 개 식용(犬 食用)문제는 ‘동물권 보호’ vs ‘문화적 다양성’ 으로 대립하는 매우 예민한 주제 중 하나이다, 文재인 대통령의 ‘개 식용 검토’ 발언으로 다시 불붙은 개고기 식용 금지 논란에 대하여 ‘국가가 개인의 취향이나 식습관까지 규제할 권리는 없다’ 고 하겠다. 개는 인간과 가깝고 사랑스러운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다른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 것이 불쾌할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만’ 그러나 ‘나의 불쾌함을 ..

개(犬)가 사람보다 대우받는 개 같은 세상이 되어 가는가(1).

개(犬)가 사람보다 대우받는 개 같은 세상이 되어 가는가(1). - 정신 줄 놓은 사람에게도 개(犬)는 어디까지나 개다. - ‘하늘 위아래 삶을 누리는 모든 生命은 尊貴하다, 그러기에 어떤 生命이 더 貴하다고 强要할 수는 없다.’ 그런데自己 生命은 貴하다면서 他의 生命도 尊貴하다는 것을 妄覺하고 사는 게 世上事이자 人間事이다. - 지난 9월 27일 文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金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제는 개(犬)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라며 ‘관계부처에서 검토 해달라’ 고 지시하였는데, 이는 보신탕 문화 근절 암시하는 지시를 함이 아닌가 하는데 과연 보신탕(補身湯) 문화가 사라질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金부겸 총리는 유기 반려동물(伴侶動物)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