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유시민의 입(口)도 입(口)이라 할 수가 있는가(1).

碧 珍(日德 靑竹) 2021. 2. 2. 10:29


유시민의 입()도 입()이라 할 수가 있는가(1).


   

 

(1). 유시민의 입()도 입인가.

 

세월이 흘러갈수록 말도 탈도 많고, 늙어갈수록 사람 냄새가 사라진 인간 말종(末種)이 되어가는 그 표본이 작금 우리 정치. 사회 판에서 누구이겠는가, 되돌아보면 지난 201810시민은 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므로정계 복귀 신호탄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시민은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나를 빼달라며 강하게 부인하면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였던 시민은 자칭나는 글 쓰는 사람이라며앞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선언하였던 것을 우리 국민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더욱이 시민은 201812무현재단 행사에서제가 어용 지식인을 은퇴했는데, 여기(재단)서는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과연 국민 누가 시민의 말을 믿을까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민 이사장은 曺國 전 법무장관 사태가 불거지자 이 유튜브 방송을曺國 지키기에 적극 활용하는 경박함을 보여주므로 정치권에선여권의 '조국 지키기' 대표 선수로 나선 것 자체가 고도의 정치 행위라는 지적이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시민의 행보는曺國 호위무사를 넘어 흉악범도 무죄로 만드는The Devil’s Advocate(악마의 변호인)을 자처했다는 평가도 나왔었던 것이 엊그제 같다.

 

되돌아보면 曺國 일가에 대한 非理문제가 터지던 그 당시 가장 먼저외압 전화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에 시민은 경심 교수가 동양대에서 PC를 무단 반출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동양대 성해 총장에게 시민은여기 시나리오가 있다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건 것이다. 그러자 시민은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관해 취재한 것이라고 하였고, 이어 방송에선 경심의 PC 반출에 대해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며검찰이장난(증거 조작)을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야당은 물론 法曹界에서도희한한 궤변이라는 지적이 나왔듯이 이는 막가자는 것 아닌가 한다.

 

더 나아가 시민은 경심의 자산관리인인 모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유튜브에 공개하면서KBS씨와 지난달 인터뷰를 했으나 보도는 하지 않고 검찰에 인터뷰 내용을 유출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으며, 씨의 발언 중조범동(조 장관 5촌 조카)를 사기꾼으로 보면 단순한 그림曺國 장관 一家가 조범동에게사기 피해를 당한 것처럼 비칠 만한 것들을 골라서 내보내기 하였다.

 

아무튼 이런 시민의 행태를 두고 여야 정치권에선이사장이親文의 교주로서 더불어민주당을 대신해曺國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아무 직책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장외에서유튜브 여론전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시민은 2013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작가로 활동하겠으며, 그는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겠다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었다, 그런 시민을 두고 작금 시민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二重人格者國論을 분열시키고 不法을 방조하고 非理를 은폐하는데 앞장을 선 못난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시민의 입()()이 아닌가 한다.

 

또한 시민은 자신을어용 지식인이라고 하며싸가지는 없어도 입바른 소리는 잘한다는 그의 입은 정말 문제이다, 일례로 위대한 지도자로 보릿고개(춘궁기)를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어 대한민국을 선진화 국가 반열에 올려놓은 영명한 지도자이신 고인을검찰 공개소환, 정희때 깡패 조리돌림 같은 것이라며 폄훼(貶毁)하는 행태를 자행하는 입()을 가진 가벼운 사람을 어느 누구가 그를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빈대와 무엇이 다른가. 아무튼 시민의 입()시민 자신에게는 구시화문(口是禍門)이고, 국가 사회에는 國論分裂亡國的인 주둥아리()가 아닌가 한다.



(2). 유시민의 입()은 주둥이 인가.

 

지난 201810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며 재단 유튜브 방송알릴레오를 시작하였었던 시민은 자칭유튜브 언론인’‘나는 글 쓰는 사람이라며앞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선언하였었지만, 정치권에선여권의 '조국 지키기' 대표 선수로 나선 것 자체가 고도의 정치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민은 201812무현재단 행사에서제가 어용 지식인을 은퇴했는데, 여기(재단)서는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아니나 다를까, 시민 이사장은 曺國 전 장관 사태가 불거지자 이 유튜브 방송을曺國 지키기에 적극 활용하는 경박함을 보여주었다. 曺國 일가에 대한 非理문제가 터지면서 가장 먼저외압 전화논란이 불거지자, 시민은 경심 교수가 동양대에서 PC를 무단 반출해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시민은여기 시나리오가 있다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건 경박함이나, 지난 9월 말 방송에선 경심의 PC 반출에 대해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며검찰이장난(증거조작)’을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야당은 물론 法曹界에서도희한한 궤변이라는 지적이 나오듯이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이므로 막가는 인생인 것 아닌가 하였다.

 

더 나아가 지난 108시민 이사장은 경심의 자산관리인인 모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유튜브에 공개한 것 등을 보자면, 작금 시민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이중인격자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불법을 방조하고 비리를 은폐하는데 앞장을 선 못난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어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었다. 아무튼 시민의 입()은 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