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입(口)도 입(口)이라 할 수가 있는가(1).
(1). 유시민의 입(口)도 입인가.
세월이 흘러갈수록 말도 탈도 많고, 늙어갈수록 사람 냄새가 사라진 인간 말종(末種)이 되어가는 그 표본이 작금 우리 정치. 사회 판에서 누구이겠는가, 되돌아보면 지난 2018년 10월 柳시민은 盧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므로‘정계 복귀 신호탄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柳시민은‘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나를 빼달라’며 강하게 부인하면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였던 柳시민은 자칭‘나는 글 쓰는 사람’이라며‘앞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선언하였던 것을 우리 국민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더욱이 柳시민은 2018년 12월 盧무현재단 행사에서‘제가 어용 지식인을 은퇴했는데, 여기(재단)서는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과연 국민 누가 柳시민의 말을 믿을까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柳시민 이사장은 曺國 전 법무장관 사태가 불거지자 이 유튜브 방송을‘曺國 지키기’에 적극 활용하는 경박함을 보여주므로 정치권에선‘여권의 '조국 지키기' 대표 선수로 나선 것 자체가 고도의 정치 행위’라는 지적이 나왔던 것이다. 그래서 柳시민의 행보는‘曺國 호위무사’를 넘어 흉악범도 무죄로 만드는‘The Devil’s Advocate(악마의 변호인)’을 자처했다는 평가도 나왔었던 것이 엊그제 같다.
되돌아보면 曺國 일가에 대한 非理문제가 터지던 그 당시 가장 먼저‘외압 전화’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에 柳시민은 鄭경심 교수가 동양대에서 PC를 무단 반출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동양대 崔성해 총장에게 柳시민은‘여기 시나리오가 있다’며‘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건 것이다. 그러자 柳시민은‘저도 '유튜브 언론인'이라 사실관계에 관해 취재한 것’이라고 하였고, 이어 방송에선 鄭경심의 PC 반출에 대해‘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며‘검찰이‘장난(증거 조작)’을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야당은 물론 法曹界에서도‘희한한 궤변’이라는 지적이 나왔듯이 이는 막가자는 것 아닌가 한다.
더 나아가 柳시민은 鄭경심의 자산관리인인 金모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유튜브에 공개하면서‘KBS가 金씨와 지난달 인터뷰를 했으나 보도는 하지 않고 검찰에 인터뷰 내용을 유출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으며, 또 金씨의 발언 중‘조범동(조 장관 5촌 조카)를 사기꾼으로 보면 단순한 그림’등 曺國 장관 一家가 조범동에게‘사기 피해’를 당한 것처럼 비칠 만한 것들을 골라서 내보내기 하였다.
아무튼 이런 柳시민의 행태를 두고 여야 정치권에선‘柳 이사장이‘親文의 교주’로서 더불어민주당을 대신해‘曺國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아무 직책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장외에서‘유튜브 여론전’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柳시민은 2013년 정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작가로 활동하겠으며, 그는‘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겠다’며‘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었다, 그런 柳시민을 두고 작금 柳시민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二重人格者로 國論을 분열시키고 不法을 방조하고 非理를 은폐하는데 앞장을 선 못난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柳시민의 입(口)은‘화(禍)의 門’이 아닌가 한다.
또한 柳시민은 자신을‘어용 지식인’이라고 하며‘싸가지는 없어도 입바른 소리는 잘한다’는 그의 입은 정말 문제이다, 일례로 위대한 지도자로 보릿고개(춘궁기)를 극복하고 산업화를 이루어 대한민국을 선진화 국가 반열에 올려놓은 영명한 지도자이신 고인을‘검찰 공개소환, 朴정희때 깡패 조리돌림 같은 것’이라며 폄훼(貶毁)하는 행태를 자행하는 입(口)을 가진 가벼운 사람을 어느 누구가 그를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빈대와 무엇이 다른가. 아무튼 柳시민의 입(口)은 柳시민 자신에게는 구시화문(口是禍門)이고, 국가 사회에는 國論分裂과 亡國的인 주둥아리(口)가 아닌가 한다. (2). 유시민의 입(口)은 주둥이 인가.
지난 2018년 10월 盧무현재단 이사장에 취임하며 재단 유튜브 방송‘알릴레오’를 시작하였었던 柳시민은 자칭‘유튜브 언론인’‘나는 글 쓰는 사람’이라며‘앞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선언하였었지만, 정치권에선‘여권의 '조국 지키기' 대표 선수로 나선 것 자체가 고도의 정치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柳시민은 2018년 12월 盧무현재단 행사에서‘제가 어용 지식인을 은퇴했는데, 여기(재단)서는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아니나 다를까, 柳시민 이사장은 曺國 전 장관 사태가 불거지자 이 유튜브 방송을‘曺國 지키기’에 적극 활용하는 경박함을 보여주었다. 曺國 일가에 대한 非理문제가 터지면서 가장 먼저‘외압 전화’논란이 불거지자, 柳시민은 鄭경심 교수가 동양대에서 PC를 무단 반출해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崔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柳시민은‘여기 시나리오가 있다’며‘曺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건 경박함이나, 지난 9월 말 방송에선 鄭경심의 PC 반출에 대해‘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며‘검찰이‘장난(증거조작)’을 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야당은 물론 法曹界에서도‘희한한 궤변’이라는 지적이 나오듯이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이므로 막가는 인생인 것 아닌가 하였다.
더 나아가 지난 10월 8일 柳시민 이사장은 鄭경심의 자산관리인인 金모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유튜브에 공개한 것 등을 보자면, 작금 柳시민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이중인격자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불법을 방조하고 비리를 은폐하는데 앞장을 선 못난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어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었다. 아무튼 柳시민의 입(口)은 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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