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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慶北지역 民心은 미래통합당을 離反하고 있다(4).

碧 珍(日德 靑竹) 2020. 3. 25. 08:11

 

大邱.慶北지역 民心 미래통합당을 離反하고 있다(4).

       - 中國發 코로나19 감염과 大邱, 그리고 추경과 부겸 의원.

 

            

 

이글은 大邱에서 60여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그간 大邱.慶北지역 발전과 民生 문제를 뒤돌아보다 그간 정치권,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하여 대변한다고 위선과 입만 갖고 놀던 국회의원들, 과연 그들은 私利私慾을 버리고 입()으로 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 하였는가를 생각? 할 때, 그렇다면 大邱.慶北 市道民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을 國會로 보내어야 한다는 생각, 특히 어느 지역이든 釜山.慶南처럼 .野 國會議員이 함께 存立하여야 한다는 게 그의 所信이 동기가 되어 拙筆을 들게 되었다.

 

(1).

지난 222일 매일경제신문은“‘大邱 폐렴쓰지 말라김부겸,‘차별.냉대지역주의에 반대題下에서, 부겸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大邱 폐렴이란 말을 쓰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구.경북(TK) 권역을 맡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大邱가 미증유의 위기를 겪고 있다. 눈앞에 재난영화에서나 본 듯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더 가슴 아픈 일은 일부 매체나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大邱 폐렴혹은TK 폐렴이라는 말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하였었다.

 

그러면서 부겸 의원은안 된다.안 그래도 마음이 스산한데, 대구를 향해 손가락질하는 듯한 표현은 정말 참기 어렵다며,우한 폐렴이라는 명명이 인도적이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하면서, 그는특정 지역에 편견을 갖다 붙여 차별하고 냉대하는 게 지역주의고, 그걸 정치에 악용하는 행태가 지역주의 정치라며大邱 폐렴이라는 말에는 지역주의의 냄새가 묻어있다며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사람 있고, 정치 있다. 정치가 도대체 무엇이고 선거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아파 쓰러지고 있는데도 정치를 끌어들이는지 참담할 따름' 이라며 '언젠가 코로나는 지나갈 테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다. 연대와 우애의 손을 건네 달라' 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지난 연말 이래 中國 우한(武漢)신종 corona virus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잡을 수 없어 온 나라와 국민이, 특히 활기 넘치든 大邱.慶北(TK)大邱 바이러스大邱 봉쇄라고 지칭하여 국민 상호간 이간을 획책한 일부 정부 인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편협하고 폐륜적인 일부 인사들로 인하여 심리적 불안상태(panic)로 무기력에 빠져, 온 거리가 을씨년스럽고 썰렁하게 변하여 안타깝기가 그지없었던 것이 大邱.慶北, 특히 大邱大邱市民들의 현실 상황이었다.

 

특히 2020舊正을 지나며 大邱.慶北(TK) 中國 發 Corona virus 감염증 급속한 확산으로 大邱는 전대미문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맞이하여 지난 202032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부겸 의원은中國 사람들을 막지 않았느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大邱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적어도 中國의 우한. 후베이 지역민을 입국금지를 함으로써 어느 정도 방역망 안에서는 관리했다며, 우리정부가 그동안 할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고 하는 것은 조금 너무 지나친 비판인 것 같다고 말하였다.

 

36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부겸 의원은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기로 한 쿠폰은 소비여력을 진작시킨다는 점에서 도움은 되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재난의 1차적 피해를 입은 지역과 시민들에게 실질적 온기가 돌 때까지 버틸 수 있게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직접적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와 수단을 동원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부겸 의원은 특히 정부를 향해 직접적 지원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여왔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2).

大邱 수성甲 金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선거운동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코로나19大邱.慶北(TK)에 번지기 전 지난달 212일 김두관. 김영춘 의원과 함께지역경제 충격 완화 위해코로나19 추경경정예산편성을 처음으로 촉구하였다. 이어 18大邱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온 다음 1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십 명이 추가자가 발생하자 의원은大邱는 지금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재차 촉구하였다.

  

지난 35부겸 의원은 大邱.慶北(TK) 경제회복에 8천억 편성 눈을 의심할 지경이라며 정부 코로나19 추경편성을 두고, 그는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이 민생구제에 집중한 것인지 의심이 든다며 현장상황 눈 감고 편성하였다고 맹비난하였다.

 

이달 초 부겸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추경 117천억원(세출예산 85천억원) TK 특별지원 예산은 6209억원에 불과한 추경(追更) 정부안이 발표되자, 與黨 중진으로서 이례적으로정부안이 너무 답답하다. 지역민들은 정말 피눈물을 흘린다며 강력 비난하였는데 이에 여당 중진으로 한 말이라 TK지역 市道民은 의아해 하며 의원을 다시 보는 모습들이었다.

 

이어 부겸 의원은 국회 심사에서직접 지원으로 바꾸겠다고 마음먹고 여론몰이에 들어가면서, 지난 313영진 대구시장, 철우 경북도지사와 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남을 주선하고 TK 상황을 직접 설명하면서, 권 시장과 이 지사는 취약계층에 긴급 생계지원을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부겸 의원은 의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경북도당과 함께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대책특별위를 이끌면서 중앙당에 직접 지원방안을 추경에 담아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하기도 하였다. 코로나19 大邱慶北 재난안전대책특별위는 TK에 한해 3개월간 소상공인, 취약계층, 일용직 근로계층, 택시업 종사자 등에 직접 지원을 요구하였고, 이에 317일 국회에서 1조원이 증액되었다.

 

지난 316부겸 의원은 국회에 TK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대거 동행하여TK에 대한 특별 배려와 지원을 요구한다며 무력시위(?)를 하기도 하며, 또 다른 한편 대구동산병원이 지난달 21일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설득하는 등 물밑에서 조율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대구시민들이 공포에 질려 있다. 추경처리가 돼야 시민들의 마음도 다소 누그러지고, 선거운동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였다.

 

부겸 의원은 정부가 11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코로나19 추경 예산 중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4000억원과 피해의료기관 손실보상 등에 배정한 22000억원이 비슷하다는 것인데,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추경 예산안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액 24000억원 중 대출 확대가 17000억원으로 대출 확대는 코로나19로 도산과 폐업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빚만 더 늘리는 모양새라고 하면서, 그는소상공인 고용 유지 지원과 임대료 인하 유도에 6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피해 구제 대상조차 되지 않는 현장 상황에 눈을 감은 것이라고도 지적하였다.

 

이어 부겸 의원은자발적으로 다수의 임대인들이 임차료를 인하한 전통시장에 화재안전시설을 국고로 지원하겠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생업에서 손을 놓고 있는 大邱.慶北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을 외면하느냐고도 하면서, 그는코로나19 사태로 방역과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大邱.慶北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8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눈을 의심할 지경이라며, 특히 5000억원을 지방재정 보강 등에 쓴다는 것은 민생대책이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특히감염병특별관리지역인 大邱慶北 慶山.淸道,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집중하라고 정부에 촉구하였다.

 

되돌아보면 大邱 수성甲 金부겸 의원이 이번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팔을 걷어붙이며 지역과 정부. 여당 중재자로 역할에 충실하였기에 與黨 중진의원으로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大邱. 慶北을 지키려는 마음이 아닐까 한다.

 

생각하기에 大邱.慶北지역 市道民地域主義에 몰입하였던 지난날 구태를 벗어나 與野를 구별 말고 크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大邱.慶北지역 발전과 市道民의 안녕과 民生 문제를 적극 해결하려고 열과 성을 다하는 인사로서, 특히 大邱지역에 주된 생활 근거 두고 있는 인사를 .道民의 대표로 이번 4.15 총선에서 선출하여야 하여야만 대구.慶北이 발전할 수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