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사태, 과연 大邱 사태인가. 新天地 사태인가(3). - 國民 大多數는 지난날 放送(TV)과 新聞을 그리워하고 있다.
오늘 아침 각 TV News는 한국의 입국을 직.간접으로 막는 나라가 UN회원국의 절반을 넘어서는 106개국이나 되었다는 보도는는 大韓民國이 世界속 孤島(고도)가 되고 있다는 말로 들리기에 말문이 막힌다. 이는 대한민국 여권(旅券)은 업신여김과 푸대접을 받는 처지를 넘어 기피의 상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정부가 mask 한 장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는 것을 볼 때 정부의 기능을 이미 상실한 것 아닌가 하는 코로나의 악령이 대한민국을 옭아매고 있다는 것은, 오로지 그것은 오만한 정권, 무능한 정권, 무책임한 정권 때문이 아닌가 한다.
되돌아보면 역사가 말해주듯이 로마나 중세유럽이 그러하였고 아즈텍 문명도 그렇게 사라졌듯이 전염병의 창궐은 국가라는 사회공동체에 치명적인 사태이다. 개탄스러운 것은 근래 들어 漢江의 기적이란 세계의 칭송을 받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지금 위기 속으로 빠져 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의 행복한 하루하루가 정지되므로 불안은 분노가 되어버렸다.
文재인 정권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재난 대응을 하면서 오만과 무능. 무책임으로 역병이나 자연재난으로 비롯한 모든 위기 대처의 기본 원칙인 2S,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과잉대응도 좋다는‘Speedy(신속)하고 Sufficient(충분)하게’라는 위기의 초등대처 지침을 모두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그 대처를 적극하지 않아는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는 지경이다.
아무튼 한 나라의 지도자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임무이자 책임이다, 그렇다면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中國의 눈치를 보느라 초기대응의 기회를 걷어 차버린 文재인 대통령과 정부. 집권 더불어민주당과 지도부는 새겨 반성하여야 할 대목이다. 혹여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재난을 맞아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면 그 지도자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이며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하겠고 사태가 진정된 후 국민적 심판을 반듯이 받아야 할 일이라 하겠다.
되돌아보니, 근래 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과 그 확산으로 인한 공포 속에서 치료 문제는 물론이고 mask마저 구하지 못해 실망과 분노하는 국민이 대다수로 그들은 지난날 放送(TV)과 新聞을 그리워하고 있다. 근래 들어 放送(TV)을 듣거나 新聞을 보다가 지난날 진솔하게 보도하고 사명감을 다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하던 그때 시청하였었던 그 방송(TV), 그때 보고 읽었든 그 新聞과 취재한 記者 등 언론 관련 종사자들이 그립고 아쉬움으로 다가오며 그 放送(TV) 新聞을 다시 듣고 보고 싶은 게 이 시점 국민들의 심정이다.
우리가 자주하는 말과 듣는 말로 大韓民國을 망치는 4대 惡의 축으로‘大韓民國 政治는 國會가 망치고, 經濟는 勞組가 망치고, 未來(敎育)는 全敎組가 망치고, 大韓民國을 총체적으로는 신문 방송 통신 등 言論이 망친다’는 말이 널리 회자되고 있는데 오늘 이 시점 너무도 현실적으로 들린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작금 듣고 보는 放送(TV)과 新聞은 어떠한가, 실망스럽기가 그지없고 짜증스럽기만 하다, 아니 보도할 것은 하지 아니하고 보도하지 않아도 될 것은 지루하고 구질구질하게 하고 있다는 게 온 국민들의 중론이듯이 읽고 보고 듣고 싶은 신문 방송이 없다고 한마디로 단언한다. 이런 사실을 言論과 그 관련 종사자들은 알고나 있는가, 自覺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대 생활에서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은 사회의 구성원 전체가 이용하는 도구이기에 사회의 공기(公器)라고 하며, 또한 세상 사람을 깨우쳐 바르게 인도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민중의 목탁(木鐸)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언론의 기능이자 역할이다. 그러기에 言論의 사명은 公明正大한 언론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추측이 아닌 정확한 정보와 어느 쪽에도 취우지지 않는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fact)를 전달하는 것이 言論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더 말하고자 한다.
작금 대한민국이 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과 그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침저녁으로 듣고 보는 放送(TV)과 新聞들은 보도에 과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렇다고 긍정하는 국민은 없다고 단언 할 수가 있다, 혹여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일까,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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