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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尹미향 논란 보는 國民들 역겨워 어찌 살겠나.

碧 珍(日德 靑竹) 2020. 6. 1. 20:10

정의연. 미향 논란 보는 國民들 역겨워 어찌 살겠나.

 

 

 

(1).

日本軍 위안부 피해자이자 활동가인 용수 할머니는정의연속을 만큼 속았고 당할 만큼 당했다고 폭로 하면서, 이어기부금이 어디에 쓰였는지도 모른다고 토로하는 TV 방송을 보면서 충격적이라 설마 하고 귀를 의심하였던 일이, 연일 도하 일간신문 등 각 언론 보도를 보고 듣고 접하다보니 불현 듯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짐승보다 못한 짓거리들을 버젓이 할 수 있었는가 생각하니 말문이 막히며 우리 정치.사회가 무섭고 진절머리가 나는 심정이었다.

 

지난 47 용수 할머니가위안부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며 위안부 단체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지난 28년간을 이어온수요집회에 더는 참석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또 다른 맺힌 한을 풀듯 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위안부 대책 관련 단체에 그동안 이용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면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향해서는자기 사욕 차리려고 위안부 문제 해결 안 하고 애먼 데 가서 해결하겠다고 한다며 날을 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작금 세상이 금전만능시대라 할지라도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은 누가 무어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름 아닌 日本軍위안부피해자를 위한 기부금 사용처를 두고 논란에 휩싸인 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자 전정의기억연대(정의연)상임대표에 대하여 보수성향 시민단체활빈단에 이어, 14일에는 시민단체사법준비생모임(사준모)회계처리, 대학 동아리보다도 못하다 미향 당선인을 업무상 횡령죄. 사기죄. 업무상 배임죄 등의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발하였듯이 줄을 잇고 있다는 게 작금의 현실 상황이다.

 

 

 

 

이 외에도 미향 당선인을 고발한 시민단체로 앞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공대위)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가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아동학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면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히므로 시민단체에 줄 잇듯이 잇따라 고발당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하여 지난 12미향 당선인은 Facebook을 통하여6개월 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曺國 전 법무부 장관이 생각나는 아침이라며親日이 청산되지 못한 나라에서 여성 평화 인권의 가시밭길로 들어선 사람이 겪어야 할 숙명으로 알고 당당히 맞서겠다고 하였다니, 이게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사회활동가로서 정치하겠다는 사람으로 입에 담을 소리인가, 설혹 혐의가 없다고 자신 하드래도 말썽을 유발한 책임이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에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는 우선 자숙하고 겸손하여야 하는 게 사람으로서 정도이고 도리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지난 13일엔 또 다른 시민단체행동하는 자유시민미향 당선인과 나영 현 정의연 이사장을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였다니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일로라 국민들은 의아해 하기보다 실망과 분로로 폭발할 지경이다. 이어 동 단체는 정의연이 맥주 전문점에서 기부금을 사용한 점 등을 언급하며정의연의 해명 자료를 보더라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지급한 금액은 전체 금액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하면서,기부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기부금을 다른 곳에 지출했다면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니 국민들의 눈에 보이는 작태들은 참으로 가관일쑤 밖에 없다.

 

 

 

(2).

미향과정의기억연대(정의연)논란을 보는 國民들 역겨워 못살겠다는 이런 판국인데도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의원 등 일부 정치인.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잇단 작태가 국민들로서는 들어서도 보아서도 안 될 일들이 연일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보도되는 가관인 진풍경들은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주고 있다.

 

얼마 전 전례가 없는 일로 피고인 신분인 열린민주당 강욱 대표가 公營방송에 출연하여 자신과 관련한 曺國 전 장관 문제를 파헤친 언론보도를 비난하도록 형사 피고인 출연시켜 상식을 팽개친 KBS, 형사피고인에게권력기관 개혁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말하며 격려하는 대통령을 국민들은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하고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참모와 정치인들에게 묻고 싶다.

 

언론 보도를 보면 강욱은 4.15 총선 당선 후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확실하게 알도록 갚아 주겠다고 망발한 것도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가 아닌가, 더 나아가 공영방송이 형사 피고인에게 변명할 돗자리를 깔아주고 대통령은 격려 전화까지 하는 것을 보니 강욱의 말이 틀리지 않은 것으로도 보인다. 앞서 강욱은석열 검찰총장은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라고 하여왔었고, 이 한 비례대표 후보는曺國趙光祖’‘曺國 사태는 검찰의 쿠데타라고 한 사람이다.

 

아무튼 누가 무어래도曺國 사건이나 정의기억연대미향 논란은 비정상적이고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한 사안들로, 국민들 눈에는 무언가 비틀린 듯한 망종들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 들게 하고 있다.

 

 

2020.5.13 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라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사용 내역이 불투명하다는 논란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의 최후 공세라고 하였으며, 오늘 침묵하면 保守 망나니의 칼춤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목덜미를 겨누게 될 것이라고도 하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한 당선인도친일 세력의 부끄러운 역사 감추기 시도라고 하였다니 처음부터 선배들의 잘못된 정치 작태를 답습하는 모양새라 심히 우려스럽기가 그지없다.

 

이런 판국까지 이른 마당에 문제는 의혹 당사자인 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6개월간 탈탈 털린 曺國 전 장관이 생각난다고 하며,저에 대한 공격은 保守 言論과 통합당이 만든 모략극이니親日 세력의 부당한 공격이라고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가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가 드러나면 사과하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쳐들고 뚫린 입이라고 이런 망발을 서슴없이 하는 것은, 국민을 모독하고 멸시하는 작태라 하겠기에 자신과 국민 및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을 위하여 우리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하는 게 국가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한다.

 

아무튼 문제는 위안부 할머니가속았다는데친일세력 공세라는 더불어민주당 등 권은 이 망국적이자 비인간적인 사태를 당리당략으로 접근하지 말고 냉철하게 보고, 하루 속히 온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과 의혹들을 밝혀 국민들에게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하여야 하는 게 정도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