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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사태, 과연 大邱 사태인가. 新天地 사태인가(2).

碧 珍(日德 靑竹) 2020. 3. 12. 21:01

 

 

코로나 감염사태, 과연 大邱 사태인가. 新天地 사태인가(2).

- 親文들 가슴 후벼 파는 妄言, 大邱.慶北 市道民은 들어야 하나.

    

 

코로나 감염 대재앙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등 親文 집단이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大邱.慶北에 힘을 주기는커녕 지역민을 조롱(嘲弄)하고 비하(卑下)하는 毒舌을 쏟아내며 大邱.慶北 폄하 妄言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재인 대통령과 정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 대응 잘못을 희석하려는 정치적 의도에서 기인한 大邱.慶北에 대한 비하 언행이나 망발은 국민 상호간을 이간(離間)不信케 하는 행태라면 용서할 수 없는 매국행위라 하겠다.

 

되돌아보면 더불어민주당은 大邱.慶北에 대한최대한의 봉쇄 조치라며大邱 봉쇄라는 妄發을 들먹이자, 정부는大邱 코로나로 표현하였듯이 親文 집단의 大邱.慶北을 향한 망언은 非一非再하였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정책위원은 온라인 글에서.慶北에서 타 지역까지 감염자가 이동하지 않아서 감염자가 안 늘어나면 상관없는 문제대구는 미통당 지역이니 손절(孫絶)해도 된다는 망발을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더불어민주당 釜山市黨 한 관계자는 FacebookTK에 코로나19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한국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들 무능 때문이라고, 나아가무능한 정부를 심판한다고 더 무능한 미통당(미래통합당) 찍으면 더 큰일 난다며, 자치단체장 한국당 출신 지역 大邱.慶北에서만 어떤 사달이 나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 크게 뜨고 보라고도 하였다.

 

한발 더 나아가 날라니 시민. 공지영 등은 코로나로 고통 받는 大邱.慶北정치적 칼을 겨누었었고, 지난 37일 정치권에 따르면 親與 성향 방송인 망나니 어준은 전날 자신의 방송에서코로나19 사태는 大邱 사태이자 新天地 사태라고 지칭하는 망발을 솟아내었다. 이런 행태는 아마 방역 실패로 대재앙을 초래한 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책임을 다른 곳으로 떠넘기려는 계산에서 나오는 망언들이 아닌가 한다.

 

되돌아보자, 작금 大邱.慶北은 병상과 mask 부족 등 최악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과 과로에 시달리다 순직한 공무원, 경제 활동 마비로 존폐 기로에 서있는 상인과 자영업자들, mask구하려 장사진을 이룬 市道民 大邱.慶北의 참담한 현실 상황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미증유의 대재앙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피눈물을 삼키며 하루하루 버티며 코로나와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大邱.慶北을 더는 욕보이는 막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아무튼 엄중 경고에도 大邱.慶北에 상처를 주는 망언. 망발을 계속한다면 大邱.慶北 市道民은 언제까지 참고 있겠는가, 아니 그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우리 내정하게 다시 생각하여보자, 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과련 이 사태를 뒤집어 보면 新天地 신도들은 물론 大邱.慶北 道市民大韓民國 國民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었다. 오늘 아침 각 TV News는 한국의 입국을 막는 나라가 UN 회원국의 절반을 넘어서는 106개국이나 되었다는 News를 듣자니, 더욱이 가족과 함께 동남아에 머물던 사람들은 비행기 편이 끊겨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작은 사업을 하던 사람들은 계약취소로 생계가 위태로워졌다는 게 현실 상황이라, 더욱 참기 어려운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에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난 것이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 세력들은코로나 사태는 大邱 사태이자, 新天地 사태’‘大邱는 통합당 지역이니 손절해도 된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니 어불성설이 아닌가, 소수자 인권보호,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市民단체와 親與 성향의 言論 매체들은 이와 관련한 어떤 논평하나 내지 못하고 있는 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언론의 자화상이다.

 

되돌아보면 문제는 공적이고 민주적 기관이어야 할 정부 조직은 물론 교육계와 노동계에 이어 심지어 종교계까지 특정집단의 사유물로 삼으려 하는 것은 아닌지 자못 의심스러운 것인 가운데, 이 정부 들어 정치적 의사 결정은 청와대와 親與권 세력이 독점하여 왔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아닌가. 아무튼 이 정부는 국가와 정치체제의 뼈대인 헌법적 가치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코로나 Big Show를 계속하려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 나도 인간의 존엄성마저 저버리거나 우롱하거나 모욕하여서는 안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