誓 願 (서원).
-나의 아침예불 발원문에서-
위없는 큰 님 이시여,
미혹한 衆生이
혼돈의 세월을 살아가면서
貪慾.瞋恚.愚癡,(탐욕,진에,우치) 三毒煩惱의 罪를 입어,
無名衆生으로
戒.定.慧, 三學의 가르침을 깨달지 못하여
上求菩提 下化衆生의 마음을
얻어 가질 수 없사오니,
無量한 慈悲를 내려 주셔서
큰 님의 큰 말씀을 받아 지녀 읽고 외워
기도정진으로 般若光明 깨달음을 發心게 하여
六波羅蜜을 行하고,
큰 님의 光明을 삶으로 알게 하여
彼岸의 세계에서
위없는 큰 님의 加被를 받게 하소서
위없는 큰 님의 加被를 입게 하소서.
日 德(碧 珍).
나무 관세음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