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올리는 참 공양.
부처님께 올리는 마음이란,
부처님께 향하는 마음이며
마음속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공경심 입니다,
스스로 하는 것은
스스로 마음과 몸을 나추고
스스로 믿음으로 행하는 일입니다.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것은
分別心을 일어나게 하고
참 마음이 아닌 이해관계의 마음입니다.
스스로 공경심과 믿음으로 자신을 이루고 행할 때
스스로 깨달아지며
스스로 실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 공경심을 가지면,
내(我)가 사라지고, 相이 없는 마음이 되면
法界에 가득한 法門을 스스로 듣게 됩니다.
업보와 번뇌가 가득한 마음을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자 짓, 我相만 일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우리 중생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행해야 할 큰 복덕이며 참 보배인,
온화하고 공경하며 청정하고 고요한 마음인
和敬淸寂(화경청적)을 실행하는 불자가 되는 것이
부처님께 향하는 참 마음입니다.
부처님께 올리는 참 공양입니다.
碧 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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