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사태, 과연 大邱 사태인가. 新天地 사태인가(1). - 코로나 사태, 여권의 개탄스럽게도 책임 전가하는 궁상들.
근래 언론 보도를 보자면 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과 그 확산으로 인한 공포 속에서 mask를 구하지 못해 가슴 졸이는 국민이 대다수인 가운데, 그 책임을 전가하는 親與 진영의 frame(틀)짜기가 벌어지는 양상이라 개탄스럽기가 그지없다.
얼마 전 말도 탈도 많은 전 장관 曺國은 Facebook에 新天地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던 그는 다시 Tweeter와 Facebook에‘정부가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는 기사를 link하였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초점을 新天地로 돌리겠다는 의도가 다분하게 보인다, 또한 曺國은‘코로나 확산세 이번 주가 골든타임 … 정부 아닌 국민 협조에 달렸다’는 제목의 기사도 link시키면서 정부가 아닌‘국민 협조’를 강조하므로, 마치 이번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그 책임이 제대로 협조하지 않은‘국민’에게 있다는 nuance를 연출하기도 하는 우를 범하였다.
그러자 질세라 宋영길 더불어민주당의원도 라디오에 나와‘보수적 기독교인들이 新天地를 이단이라고 비판해 왔는데, 전광훈 목사나 황교안 대표가 新天地와 거의 유사한 어떤 공감의 행동을 보이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新天地와 황 대표의 연관성을 제기하자, 상황이 이쯤 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文빠들이 또다시‘새누리=신천지’란 선동에 들어간 모양’이라고 비꼬기도 하였다.
앞서 중국 우한發 신종 corona virus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文재인 대통령은‘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한 발언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불신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이에‘대한민국 대통령 맞나’묻는 탄핵 청원이 무렵 120만명 이상 돌파하고 있는 와중에, 지난 2월23일 여권 고위 黨政靑 협의회 뒤 브리핑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洪익표 전 수석대변인의 가벼운 입에서 나온‘大邱.慶北(TK)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조치 시행’이라는 전대미문의‘TK 봉쇄’망발로 大邱.慶北에서 대대적인 논란을 자초하였듯이, 이 위중한 시기에 책임질 위치에 있는 정치관련 인사들의‘남 탓’은 위기극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아무튼 무능한 이 정권은‘우한(武漢) 코로나’라는 명칭을 못 쓰게 하여놓고는‘大邱 코로나’라고 불렀으며,‘大邱 봉쇄’라는 보도 자료까지 발표하면서 大邱의 자존심마저 짓밟으며 아픔을 주었다. 이에 大邱와 慶北은 지금 코로나 위험에 떨며 정부의 망언에 분노하고 더불어 불안을 넘어 공포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는 게 현실 상황이나, 大邱. 慶北은 결코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며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것이다.
더욱이 정부는 이동 제한을 하는‘봉쇄’가 아니라고 정부는 강변하였지만 민간차원에서는‘大邱 봉쇄’사례가 非一非再하다는 후문에다, 白血病 어린아이의 어머니가‘大邱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다. 서울에도 확진자가 있다. 필요한 치료를 위해 찾는 大邱慶北 사람을 virus 취급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는 외침이 절절하다는 백혈병 어린이의 소식은 더욱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가오니 그리 마음이 편하지만 않은 이아침이 그에게만 그런 것일까, 아니 우리 모두에게 그럴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26일일 주무 부처 수장인 朴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국회에서‘왜 中國人 입국 금지 조치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가장 큰 원인은 中國에서 들어온 韓國人’이었다는 망언을 서슴없이 하였다는 보도는, 朴능후는‘中國人이 코로나19를 감역 시켰다기보다는 在中同胞나 歸國하는 韓國人이 옮긴 것’이라는 망발을 서슴없이 하였다는 것은 국민 상호간 불신을 초래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朴능후라는 인간의 행태는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매국 행위라 하겠다.
더불어 柳시민이란 싸가지는 없는 촉새 盧무현재단 이사장은 YouTube방송에서 우한發 신종 corona virus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사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大邱市長과 慶北道知事 등 지역 공무원들을 힐난하는 망발을 듣자니‘이 사람이 제정신인가, 한국 사람인가’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에 지난 2월26일 權영진 大邱市長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자신을 비난한 柳시민 촉새에 대하여‘코로나보다 무서운 나쁜 政治 virus’라며 일침을 가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니 말문이 막힌다.
문제는 사실 文재인 대통령이 공식 회의에서 연일 新天地를 언급한 게 책임 전가의 단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이는 지지자들에게 signal이 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국민 분노의 대상이 新天地로 쏠리고 있는 것을 가속화하는 효과도 낳았다.
되돌아보면 이번 中國 우한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사태의 근본책임은 애당초에 中國人을 입국 금지하지 않은 政府의 대응에 있다는 것은 국민이 달 알고 있다, 그런데도 黨政靑은 다른 곳을 겨냥하는 식의 책임 전가 frame은 옳지도 않고 정당성도 없으며, 오히려 新天地. 國民. 野黨 등에 책임 넘기려다 총선에서 역효과를 자초 할뿐임을 깨달아야 하겠으며, 정부 여당은 국민 안전을 위한 방역이란 본원적 과업에만 전력을 투구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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