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크랩] 말종 설훈(末種 薛勳)(3).

碧 珍(日德 靑竹) 2014. 10. 26. 09:10

말종 설훈(末種 薛勳)(3).

   - 野, 鄭동영. 柳시민이어, 이번엔 薛훈은 老人卑下‘대물림’하는가.

 

 

 

새정치민주연합 설훈(薛勳)의원이란 분에 넘치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란 직함을 갖고 하는 행태란, 혓바닥은 전과 있는 혓바닥으로 입만 열었다 하면 자신도 소속 정당도 죽어나는 인간 말종(末種)에 가까운 인간이다.

 

지난 17일 설훈(薛勳)은 이번에는 78세의 자니尹(윤종승)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 대하여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다. 79세면 은퇴해 쉴 나이 아니냐고 저질스러운 망발을 하는 행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원이란 작자가 국정감사 증인석에 나온 尹 감사를 향하여 이같이 말 하였다는 것 자체가. 과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행할 자격과 인격이 있는 사람인가 한심스럽고, 망종을 추천한 야당도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가 없다 하겠다. 그렇다면 薛勳의 나이는 몇 살인가 스스로 생각하여 보아야 하겠다.

 

설훈(薛勳)은 비서로 일하며 모셨던 金대중 전 대통령은 79세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않았던가, 그러기에 설훈은 金대중 전 대통령이 나이 때문에 판단력이 떨어진 일을 본 적이 있는지 설 의원에게 묻고 싶다는 노인들의 분노를 아는지 궁금한데, 설 의원은 새누리당 측의 사과 요구에 대하여맞는 말에 사과하라는 사람들이 사과를 해야 한다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니 문제가 많은 의원인가 한다.

 

우리 국민은 근래 들어 60, 70대는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이므로, 우리는 100세 수명을 바라보는 고령화 사회에 살고 있기에, 설훈이야말로 과연 이 시대에 맞는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고 국회의원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특히 설훈(薛勳)의원의‘노인 폄훼 발언’이 새정치민주연합도 같은 생각인가 묻고자 한다.

 

설훈(薛勳)은 1981년 1월 내란음모 징역 10년 등 전과 3범으로 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원으로, 현제 지역구가 경기도 부천 원미구로 과거 한 때는 이미 국민들이 주지하는 바와 같이설훈의 험악한 입(口)이 金대중에게는 보배이었고, 李회창에게는 독극물 이었다고 하겠다. 즉 李회창이 金대중 보다 앞서가는 대선 판세에 설훈이 이회창의 부인이 거금 20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폭로하여 유권자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결국 이회창을 낙마시키고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으나, 검찰의 수사 결과 허위 거짓말을 퍼뜨렸음이 밝혀져 설훈은 무고죄로 9년간 자격정지 전과자가 되었다.

 

그 다음 盧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 특별사면으로 유죄는 풀려나고 다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교육문화상임위원장이 되어 박근혜대통령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의로 사랑 받는 대통령이 되어 인기가 치솟자 설훈의 험한 입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 살해에 나선 사람이 아닌가 한다.

 

우리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자, 설훈(薛勳)의 망발이 지난날 같은 당 鄭동영 상임고문이 열린우리당에 소속된 시절이던 2004년60대 이상, 70대는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투표 안 해도 괜찮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노인 폄훼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게 벌써 10년 전 망언이 새삼스럽게 생각을 나게 한다.

 

생각하기에 방송인 출신의 윤승종 감사는 2012년 대선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선 캠프에서 재외국민본부장, 대선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였기에, 이런 경력 때문에 2014년 8월 그가 감사로 임명되자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었다. 그렇다면 문제는 윤 감사가 한국관광공사의 업무에 적합한 능력과 자격을 갖추었는가를 비판과 검증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나이를 이유로판단력’‘쉴 나이’운운하며 국감장에서 인신공격하는 것은 구태(舊態)를 답습하고 아직도 버러지 못된 버릇을 자행하는 것이라 또 다른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薛勳 의원은 앞서도 그는 지난 9월 12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더 심각하다고 말하여, 국가원수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전 국민의 비판을 받은바 있고, 또한 설훙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反교육적이고 反문화적인 老人차별 의식을 드러내었기에, 시대착오적인 자신의 발언에 대하여 진솔한 사과를 하고 위원장직을 사퇴하는 게 옳은 처사라고 하겠으며, 새정치민주연합도 설훈 의원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지 당 차원에서 국민 앞에 분명한 입장을 밝힐 책임이 있다고 하겠으며 설훈에 대하여도 어떤 조치를 하는 것이 간과하여서는 아니 되겠다.

 

또한 되돌아보니 鄭동영은老人은 투표일 쉬시라하였고, 이어 柳시민은책임 있는 자리 피해야라 하였고, 이번에는훈은상황 판단력 떨어져 쉬라고 하였다니, 野黨은 老人卑下대물림하는 妄發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폄하는 행태라 野黨을 정치적 위기로 몰아가 자멸을 재촉하는 작태로 비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하겠으니 새정치민주연합은 극단의 처방으로 반성과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하겠다.

 

 

                            

 

 

 

 

 

 

출처 : 벽진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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