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크랩] 참 供養(공양).

碧 珍(日德 靑竹) 2010. 10. 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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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供養(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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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바치는 마음이란,

마음속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공경심 입니다,

 

하라고 하는 것이나

요구하여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下心하고

信心으로 행하는 일 입니다.

 

하라고 하는 것이나

요구하여 하는 것은,

分別心을 일어나게 하고,

참 마음이 아닌 득과 실을

가지려는 마음 입니다.

 

공경심과 믿음으로

자신을 채우고 세우며 행할 때,

스스로 깨달아지며

실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 공경심을 가지면,

내(我)가 사라지고,

相이 없는 마음이 자리를 잡으면

法界에 가득한 法門을

스스로 들어가게 됩니다.

 

업보와 번뇌가 가득한 마음을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자 짓, 我相만 일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중생의 마음 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행해야 할

큰 복덕이며 참 보배인,

온화하고 공경하며

청정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즉, 和敬淸寂(화경청적)을

실행하는 불자가 되는 것이

부처님께 드리는 참 공양 입니다.

 

 

마하 반야바라밀.

日德 碧珍.

  [새소리] [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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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碧珍(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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