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三 業 과 六波羅蜜.

碧 珍(日德 靑竹) 2009. 7. 11. 17:13

 

三 業 六波羅蜜.

 

 

                                                                                                           마곡사 부처님.

 

 

 

욕망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사바세계에 태어나

가름할 수 없는 미혹한 중생은

아득한 먼 옛날부터 지어온 모든 악업으로

탐.진.치(貪瞋癡),삼독(三毒)의 마음으로 무거운 번뇌(五鈍使) 일어나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지어메,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승단 에 귀의 합니다,삼귀의(三歸依)를 받아지녀 읽고외우고

 

중생을 다 건지 오러다

번뇌를 다 끊어 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 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 오리다,사홍서원(四弘誓願)을 받아지녀 읽고 외우며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실천덕목 삼아 心身을 닥아 관세음 기도정진으로,

 

탐내는 욕심(貪)으로 지은 업(業)은,

 

본래 영원의 세계에서 와, 살다가 영원으로 가는 방편(方便)으로

자리리타(自利利他)의 주리(周利)의 마음으로 재보시(財布施), 법보시(法布施), 무외보시(無畏布施) 널리 베풀어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로 다스린다면,

 

 

질서와 규칙을 으뜸으로 근본오계 자통지법(自通之法)으로 다스려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로 다스린다면,

 

 

성냄(瞋)으로 지은 업(業)은,

 

내원해인(內怨害忍)의 참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안수고인(安受苦忍)의 자타고통(自他苦痛)을 받아 해결하는 마음으로

제찰법인(啼察法忍)의 동요 않고 고요한 마음으로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로 다스린다면,

 

불퇴전 용맹정진으로 바라밀의 세계를 열어 이루는

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로 다스린다면,

 

어리석음(痴)으로 지은 업(業)은,

 

일심정성 모아 기도삼매,염불삼매,화두삼매 하나로 보는 禪定으로

지혜(智慧)를 가져오고 위없는 큰님과 통하는 문을 열어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로 다스린다면,

 

모든 존재의 참 모습을 보아 空함에 비치는 반야(般若)는

지혜로 선정을 낳고 반야불모(般若佛母)의 마음으로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로 다스린다면,

 

 

삼독(三毒)의 행함으로 일어나는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이참사참(理懺事懺)으로 참회(懺悔)하며

위없는 큰님의 근본 가르침 계.정.혜(戒定慧), 三學을 배워 행함으로

번뇌와 다툼이 없는 무정삼매(無淨三昧)이루어

 

위없는 큰님이 계시는 불국토(佛國土) 살기를 서원(誓願)합니다.

위없는 큰님의 불자로서 살기를 염원(念願)합니다.

 

 

                                    관세음보살 碧 珍 合掌拜.



도반님들 성불하소서._()_

 

'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人生),  (0) 2009.07.30
부 처 님.  (0) 2009.07.13
부처님께서 말씀하는‘眞理’란?.   (0) 2009.05.16
잊지 말자, 거리에 퍼진 목탁(木鐸)소리.  (0) 2009.05.01
위없는 큰 님의 품에 살게 하여주오.   (0)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