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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天主敎정의구현사제단(8), -文정현 신부 등,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는 매국행위이다.

碧 珍(日德 靑竹) 2013. 12. 1. 09:32

天主敎정의구현사제단(8),

 -文정현 신부 등,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는 매국행위이다.

 

제주 강정마을에서 문규현 신부. 민중가요 부르며 비맞으며 춤추는 수녀 

 

지난 23일 中國이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을 선포한 뒤 韓-美는 수차례 비공개협의를 통하여, 이 문제가 향후 東北亞 안보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중대한 사안’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 하고,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27일 확인되었다. 특히 美國은 中國의 역내 패권주의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韓-日뿐 아니라 美國의 국익에도 반한다는 인식을 한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하여졌다고 한다.

 

中國이 방공식별구역에 한국의 이어도를 포함하면서 大韓民國 安保상 더욱 절실하여진 곳이, 天主敎 정의구현사제단과 소속 文정현 신부의 3년째 공사저지 활동을 하고 있는 무대이기도 한 제주도 서귀포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이다,

 

지난 11월 26일 오전에도 주도 서귀포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장에 강풍이 몰아치는 속에서도, 가톨릭 신도 20여 명이‘통곡의 문, 구럼비야 사랑해’라는 글귀가 씌어 있는 공사장 제3정문 앞에서 미사를 준비하자, 2011년 4월부터 주민 집에서 상주하면서 시위와 반대미사를 주도하여 ‘거리의 신부’ 라는 이름이 붙은 文정현 신부도 사제복을 입고 ‘거리미사’ 를 한다며 현장에 등장하였다, 그는 지난 2012년에 반대시위 과정에서 강정마을 서방파제에 있는 7m 높이의 테트라포드(일명 사발이)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던 從北 신부로서 반국가적인 행태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神父이다.

 

文정현은 직접 미사를 주재하지는 않았지만 정문 앞에 앉아 있거나 인근을 서성이면서 끝까지 미사를 참관하였으며, 한 시간여에 걸친 공사 반대미사 뒤 신도들은 민중가요를 부르거나 반대 반대 나는 반대다는 표현이 들어간 노래를 틀어놓고 율동을 하는 모습, 특히 흰색비닐 비옷을 입은 수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미친 사람들의 광란의 행태로만 보이며 과연 천주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믿음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언론보도를 통하여 보니 경찰 관계자는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일 똑같은 시간, 같은 장소인 1, 3정문, 천막 등에서 미사를 올린다며, 정문을 막고 미사를 올리는 바람에 그 시간대에는 공사 장비는 물론이고 통행도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는데, 다만 이 관계자는제주도 내 20여 곳의 성당 신부님이나 신자들이 교대로 미사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전에는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이나‘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회원들이 하루 종일 출입문을 점거하였지만 지난여름부터 미사 형식으로 바뀌면서 사정이 다소 나아졌다고 전하니 참으로 해괴한 일이라 하겠다.

 

생각하여보자, 가톨릭의 사제(司祭)란 天主敎에서 主敎와 神父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聖職 또는 그 직책에 있는 聖事를 집행하고 미사를 드리며 강론을 하는 성직자?를 말하며 주로 信徒들이 내는 헌금(獻金)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 神父 자신들은 노동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려고 하는 피땀 흘리는 노동자에 비하면 노동이라 할 것도 아닌 주로 입(口)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대체로 고소득 신도보다도 더 많은 저소득 신도들이 내는 헌금으로 먹고 사는 가톨릭에서 볼 때는 그렇지 않다하겠지만 일종의 無爲徒食하는 존재가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하여보자 神父가 선량한 우리 보통 國民보다 그리 대단한 존재인가, 무엇인가 특권층처럼 군림하며 국가의 안위(安危)는 안전(眼前)에도 없고 國論 분열을 조장하는 막가파식 행태로 일관하는 天主敎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일부 神父들의 亡國的인 행태는, 보통 善良한 國民들의 눈에는 과연 神父로 보일까, 아니 무엇으로 보일까. 그렇다고 일부 親北-從北 승려나 목사들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최근 제주 해군기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즉 해군의 발표를 보자면,‘中國이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를 포함시켜 긴장이 고조되면서 제주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만약에‘이어도’에서 해상분쟁이 발생할 경우 제주에선 경제속도인 시속 22㎞ 기준을 8시간이면 도착하여 작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이에 비하여 中國은 닝보 기지에서 18시간이나 日本은 사세보 기지에서 21시간에 비하면 훨씬 유리한 조건이 되기에,‘이어도’에서 해상분쟁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거리 때문이라 하겠다. 그러기에 제주 해군기지가 완공되지 않아 釜山에서 출항하였을 때는 2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에 中國과 日本보다 불리하여 진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최근 中國. 日本 등과의 영토분쟁이 가속화하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제주에 공군기지를 건설하여도 모자라는데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겠으며, 특히 제주가 평화의 섬이라고 하지만 튼튼한 안보 없이는 平和를 보장받을 수 없다고 하겠다. 또한 군은 지금까지 공사 재개와 중단을 반복하면서 완공 일정이 14개월 지연되는 바람에 450억원이 넘는 血稅를 낭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니, 從北 세력과 반국가적 행태의 末種 神父 등 성직자들 때문에 국민의 血稅를 낭비하였다니 암담한 심정이다. 또 日本의 과거사-영토 도발로 인하여해 삐걱대고 있는 韓-美-日 3각안보 협력체제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가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우리정부의 외교정책에도 中國이 안보 분야에서도‘굴기(崛起)’를 택한 뒤 반대급부로 美-日 동맹이 급속히 강화되면서, 한국이 선택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보다 커졌기 때문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美國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韓-日 관계 복원 및 韓-美-日 안보협력 강화를 더욱 강하게 주문하고 있는 것을 예견할 수도 있다.

 

 

 

 

 

 

출처 : 벽진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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