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사상

무조건 살려야 하는 세 가지.

碧 珍(日德 靑竹) 2010. 4. 3. 15:33

    무조건 살려야 하는 세 가지.

     

     

     

     

     

    8.15 해방 후 우리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建國대통령 李승만 님과 近代化 대통령 朴정희 님 그리고 우리의 경제의 초석을 다진 市場經濟原理, 수난의 역사와 함께한 朝鮮-東亞 두 민족 신문 등을 말할 수 있다.

     

    두 전 대통령과 신문은 건국과 현대사를 직접 만든 주역으로서, 우리 국가와 민족에게는 상징적으로 시대적 우상이자 양심이었기 때문이다.

     

    생각한번 해보자,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두 전 대통령과 민족 신문, 시장경제원리 도입이 없어 다면 과연 오늘날이 있을 수 있겠느냐 할 정도로 국민에게 주는 영향이 질과 양에서 크고 많다.

     

    지난 좌파정권이 들어선 10여 년 동안 이들은 정권으로부터 많은 압박과 폄훼를 당하고 아마 지금도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이점이 이들의 공통점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역사를 왜곡 당하는 어려운 시점에서 직접 경험하고 보고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며, 이런 사실들이 진실 되게 기록되어 역사로 남아야 한다.

     

    그러므로 李승만-朴정희 전 대통령, 시장경제원리, 민족 신문은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살려야, 우리나라와 국민의 자긍심과 체통을 지켜 질수가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의 역사는 오류로 점철되는 역회전을 하게 될 것이다.

     

    李승만 전 대통령의 경우는, 8.15해방을 맞아 최 악조건임에도 투철한 국가-민족관과 반공정신으로 국가의 기본 틀을 세우고, 자유 민주경제를 펼치고 교육 국방 안보 문제 등을 해결하였었다.

     

    그래도 과(過)보다 공(功)이 큰 지도자로서, 국민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데도,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도 기념관. 도서관 등을 지었고 짖는다고 하는 이 마당에 동상하나 기념관 하나 없는 모순된 오늘의 정치 현실이다.

     

    또한 朴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도, 과(過)와 공(功)을 함께한 인물로 조국 근대화를 이룩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선진국 대열에 발돋움을 하게한 공(功)은, 혁명과 유신독재라는 과(過)를 이미 정당화한 사실이 오늘날 그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생각이고 마음이다.

    지난 좌파 정권이 들어서고 10여 년 동안도 우리 국민으로부터 가장 존경받고 어려울 때마다 아쉬움의 대상인 두 전 대통령에게, 좌파정권이 한일은 과연 무엇인가,

     

    이 두 분의 syndrome(증후군)현상이 일어나 확산되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엄청난 폭발성을 지녔기 때문에 폄훼하지 않으면 좌파정권 자체 유지와 정권 재창출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인가.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좌파정권의 책임에 기인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의 어리석음에도 있고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정치판은 아직도 질투와 시기 및 정치적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있는 한심하고 뒤떨어진 영역이다.

     

    또한 좌파정권 10여년에, 왜 우리의 주력 산업들이 이 땅을 떠나가는가, 결국 시장경제원리가 전교조-민노총 등의 영향은 물론이고 좌파정권의 분별없는 좌파적시각의 분배정책과, 反시장적 경제정책 및 反시장경제교육에 치중하다 보니 일어나는 결과의 산물인 것이다.

     

    오늘 날 시장경제원리를 모르고 정부의 정책이든 개인의 재테크 등 경제문제를 성공시키고 안정시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좌파정권 10여 년 동안 경험하여 왔든 것이다.

     

    그리고 민족(국민)신문이라 할 수 있는 언론은 세계적 수준의 권위지이며 민족의 대변자로서 국내 메이저 신문이며 보수언론의 상징적인 존재인데도, 좌파정권 10여 년 동안 시장경제원리처럼 이들이 당한 조직적인 음모와 수난은 국민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즉 좌파정권이 사실을 지향하는 이념이나 철학에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일 것이다.

     

    만일에 言論-政治人-學者가 理念과 哲學에 맞지 않으나 잠시 망각에서라도 달콤한 권력에 한번 맛이 들면, 이미 그때부터 죽은 거와 다름없는 것이 되는데, 수난을 꿋꿋이 지켜온 민족 신문들은 국민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는 신문들 인 것이다.

     

    일제치하 나라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자도 있는 반면에 친일한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런데 좌파정권하에서도 집권당의 고위 전-현직 당직자의 부친이나 선조들이 일본경찰이나 헌병으로 근무한 과거행적이 속속 들어나고 있는데,

    그 친일 당사들의 후손들이 친일청산규명에 더 열렬한 것을 보면, 얼마나 자가당착에 빠져 있으며 모순인가, 이런 사리에 맞지 않는 모순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朴 전 대통령에 대하여 친일운운하고 폄훼할 수 있는가를 볼 때 좌파정권의 얄팍한 속계산이 보인다.

     

    또한 과(過)보다 공(功)이 큰 두 전 대통령에 대한 독재자로 몰아붙이는 그들은, 또한 누구의 혜택으로 오늘날의 그들이며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가.

     

    市場經濟原理의 도입으로 우리경제가 오늘 날 세계 속에서 선진국 반열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反시장적 경제체재만을 고집하였다면 오늘날 북한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하고 묻고 싶다.

     

    아울러 민족 신문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독재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살지 않았겠는가 한다. 그런데 이들의 논조도 많이 변하고 있음은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라 안타까운 마음이다.

     

    建國 대통령 李승만-近代化 대통령 朴정희와 시장경제원리 도입 실시 및 더불어 민족 신문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날 우리가 서있는 좌표가 어데 쯤 일까 한다.

     

    만약 이 셋이 없었다면 우리의 현대사, 우리의 미래, 한발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존재는 과연 존재하고 있을 것인가 한다.

                                                  碧 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