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 진흙소가 물위를 걸어 간다 도(道) 도는 일정한 방소가 없다. 그 이름이 대승의 마음이다. 道無方所 名大乘心 도무방소 명대승심 - 서장, 대혜 종고 선사 ‘도란 과연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이 많다. 참으로 궁금하다. “도란 일정하며 고정된 것이 없다.”라고 하고 있다. 도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 불교 2010.05.16
옴마니반메훔 : 唵嘛呢呗美吽(OM MANI PADME HUM) 옴마니반메훔 : 唵嘛呢呗美吽(OM MANI PADME HUM) 漢字 拼音 訓 發音 옴 om 唵 an 움켜잡을 암 天 마 ma 嘛 ma 라마교 마 阿修羅 니 ni 呢 ni 어조사 니 人間 반 pad 唄 bai 염불소리 패 畜生 메 me 美 mei 아름다울 미 餓鬼 훔 hum 吽 ? 소울음 음 地獄의 門을 닫는다 옴마니반메훔(唵嘛呢呗美吽)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 불교 2010.05.16
초심 - 정율 스님 초심...정율스님 작사,노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그 처음 시간 속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던 그 처음 공간 속에서 당신의 모습 나는 보았고 당신의 소리 들었나이다 당신의 모습과 소리에 저는 눈멀고 귀먹은 또 다른 저를 보았나이다 소리 없이 흘러가는 계절의 흐름처럼 동쪽에서 말없이 솟아.. 불교 2010.05.16
산사이야기 - 한국불교 3보사찰 산사이야기 - 한국불교 3보사찰 예전처럼 흔하진 않지만 아직도 요즘처럼 무더위가 시작될 때 한적한 시골에 가면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따각거리며 장기 두는 걸 구경할 수 있다. 평소 할아버지의 근엄함은 어디로 갔는지 할아버지들끼리 물려달라 안 된다며 티격태격 말.. 불교 2010.05.16
佛敎 공부(6). 지장경(地藏經). 佛敎 공부(6). 지장경(地藏經). 불영사 지장보살님 자비와 기쁨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받는 입장에서의 자비와 기쁨이고, 다른 하나는 주는 쪽에서의 자비와 기쁨입니다. 그런데 받기만 하는 자비와 기쁨은 조금 조금씩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고, 또한 받을 것을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괴로움.. 불교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