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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때 民主黨 國會議員후보 였던 막말 末種 金용민은 페륜아다.

碧 珍(日德 靑竹) 2013. 11. 25. 18:11

한때 民主黨 國會議員후보 였던 막말 末種 金용민은 페륜아다.

 

 

(1).

인터넷 팟캐스트‘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 출신인 막말 末從 金용민이가 조국근대를 이룬 위대한 지도자 故 朴정희 전 대통령과, 朴근혜 대통령 부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一波萬波로 번지고 있어 이로 인하여 또 다시 설화(舌禍)에 휩싸였다. 현재 末從은 국민TV 프로듀서(PD)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지난 23일 末從 金용민은 트위터 글을 통하여 李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天主敎 정의구현사제단 全州교구 소속 일부 사제들의 시국미사를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하여후안무치도 유만분수(유분수)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들이 반성은커녕 큰 소리 떵떵치니라고 쏘아붙이며, 李정현 수석을야매(비합법적이라는 뜻의 일본말 야미)정권 홍보수석으로 칭하면서그렇다면 내 조국은 총체적 부정선거가 자행되고 그렇게 해서 집권한 자들이 뻔뻔스럽게도 떵떵거리며 사는 세상인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末從은이 정권은 불법정권임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하긴 그 애비도 불법으로 집권했으니, 애비나 딸이나라고 朴근혜 대통령 부녀를 비난하였었다.

 

또 지난 24일 일부 언론이 막말을 비판하자 末從 金용민은 트위터 글에서도내란으로 권좌를 유지한 애비와, 부정선거 덕에 당선되고도 '난 모르는 일' 이라며 입 씻더니 진상규명에 대해서는 기를 쓰고 막아대는 딸이나 뭐가 다르냐는 제 말이 '막말'이라네요라고 주장하였다니,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도덕관념이 쇠락하였다 하여도 이런 末種은 부모도 없는 호래자식인가 우리 국민 중에 이런 정신병자가 또 어디 있겠는가?, 아니 패륜아(悖倫兒)다, 참으로 우려스러운 사회가 되고 있다.

 

(2).

그렇다면 한때 民主黨이 國會議員후보로 공천을 받았던 막말 末種 金용민은, 어떤 人間이었기에 페륜아 이며, 어떤 막말을 하였는가 한번 되돌아보고자 한다.

 

지난 2012년 4.11 總選 때 民主統合黨 서울 노원甲 후보이자‘나꼼수’진행자였던 막말 저질 末從 金용민의‘性에 관한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표현에 이어 老人 폄하 발언’이 논란을 키우고 있는 과거 막말 발언이, 즉 金용민 후보가 인터넷을 휘젓고 다니며 토해낸 저질 막말들이 고구마 넝쿨이 올라오듯 줄줄이 불거져 나오고 있어, 4.11 총선의 돌발변수로 떠올라 民主統合黨으로서 고민과 당황하였던 김용민이가 또 다시 막말 파문을 일으켜 인간 末種임을 온 국민 앞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金용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라이스 전 미국국무장관을 강간해 죽여 버려야 한다-주말에는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고 떡을 치게 하자-최음제를 피임약이라며 팔자-전국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위행위에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키자’등 지성인으로서 도저히 불가한 각종 음담패설 및 성 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과 논란이 확대되기도 하였다.

 

또한 문제가 되는 막말 2탄으로, 즉 정상적인 사람으로는 친구들과도 하기가 부적절한 性的 표현과 음담패설을 하여 비난을 받아왔는데, 그는 2004~2005년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하여‘시청역 앞에서 오버하고 지랄하는 노친네들을 다스리는 법’을 묻는 진행자에게‘지하철 시청역 같은 데는 한 4층 정도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다 없애고, 그러면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청을 안 오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老人 비하(卑下)하는 말도 서슴없이 하였으며, 또 출산율 대책이라며‘밤 12시에 무조건 떡영화(성인영화)를 상영…주말에는 포르노를 보여주고 떡을 치게’하라고 하였으며, 이 밖에도 여성의 신체 부위를 쌍소리로 들먹여가며 늘어놓은 온갖 욕설은 차마 글로 옮길 수가 없다고 하겠다.

 

이런 金용민이 제1 야당인 民主統合黨의 국회의원 후보로 시민들 앞에 나와 한표를 호소하고 있었다는 기억을 하자니, 金용민의 그 두꺼운 얼굴이나 그를 공천하였던 民主統合黨이나 韓명숙 전 대표의 道德性과 價値觀이나 유권자를 깔보는 정신상태가 심히 우려되기에 시민들은 단호하게 그를 낙선시켜던 일이 새삼 떠오른다.

 

또한 末種 金용민은 당시 보도에 의하면 금기를 넘는 발언은 계속 공개되고 있는데, 즉 그는‘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예요.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럼즈펠드-라이스(여성 국무장관)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예요’라고도 하였고, 부시 당시 미 대통령을 사퇴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지금 남한에 있는 주한미군들을 다 생포해 인질로 삼고 48시간 내 부시가 사퇴하지 않으면 인질을 한 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린다’는 녹음파일도 있었다고 하였었다.

 

그러기에 문제는 末種 金용민은 자신이 적대하는 상대에겐 살인-강간 등 모든 행위를 하여도 된다는 식으로, 아무런 倫理的(윤리적) 제어장치가 없는 사고방식이 행동으로 옮겨지면 반사회성 성격 장애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상(異常) 범죄자인 Psychopath(변절 정신병자)와 다를 게 없다고 하겠으며, 이번 논란을 통하여 金용민이 사회적 약자인 女性과 老人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가 가감 없이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는데, 과연 이런末種 金용민을 우리 국민은 용납하여야 하는가?. 한때 國民은 金용민과 그런 金용민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하고 그를 국회에 입성시키겠다는 民主黨과 韓명숙 전 대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였는지는 自明한 것이다.

 

생각하기에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갖은 막말로 온 국민에게 불쾌한 기억을 남겼던 末從 金용민은 朴근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원색적 비난을 하였는데, 문제는 末從의 변하지 않은 정신 상태와, 여전히 추악한 입이 할 말을 잃게 한다고 하겠으며, 사람이라면 그렇게 막말을 하여서는 안되는 게 사람의 道理라 하겠기에 패륜아라 하겠다, 한편 이에 대하여 民主黨은 末從 金용민의 발언에 대하여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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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벽진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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