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권 재창출만이 살길이다.
오는 12월 大選판이란 전쟁에 임하고 있는 긴박한 시점에서 새누리당 당내 몇몇 소위 親李와 反朴이라는 李재오-金성태-南경필-劉승민 등등이 私利私慾으로 당내 분탕질을 하므로, 이로 인하여 공공연하게 대선 패배의 위기감을 조성하여 당을 위기상태로 몰고 가는 듯한 행태로 인한 위기감 증폭되자 이를 빌미로, 새누리당을 새판짜기 여론을 나오도록 하는 짖은 敵前分裂을 시도하는 해당행위이며 대선 정국을 망치려는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하겠다.
지난 25일 全南지역 10여 개 大學 186명의 교수들의 모임인‘全南을 사랑하는 교수회’가 전남도당 당사에서 朴근혜 대통령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고 26일 밝혔다고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근래 들어 湖南지역 人心도 변하고 있기에 2007년 大選에서 李명박 후보가 9%안팎의 지지율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지금 朴근혜 후보는 15%-20%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여 주고 있어 湖南 人心도 좋아지고 있기에 보다 더 희망적이라 하겠다.
앞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劉승민 의원이 의총에서, 朴근혜 후보를 제외한 당 지도부와 선대위원-당직자의 총사퇴를 주장하자, 이에 지난 4일 朴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당에서는 항상 다양한 의견이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親朴계 인사들의 2선 후퇴론과 관련하여,‘지금은 내일 모레가 선거이기 때문에 힘을 모아서 선거를 잘 치러야 할 때’라고 말하였었다.
朴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낮아졌다고 그 틈을 타고 그동안 오늘날 朴근혜가 존립하도록 뒷받침과 희생하여 온 親朴계들을 2선으로 퇴진하고 더불어 朴근혜를 제외한 당 지도부와 선대위고 모두 물러나라하는데, 12월 大選이란 큰 전쟁을 앞두고 敵前分裂을 의도적으로 획책하는 아니 어쩌면 이렇게 철면피(鐵面皮)한 사람들이 있는가, 아니면 정권 재창출을 바라지 않거나 보이지 않은 큰 힘의 하수인인가, 아니면 安철수를 암암리 옹립하려는 무리들인가 참으로 황당하고 의심스러운 작태이다.
생각하기에 그동안 親朴은 李 대통령과 靑와대 측근 및 李재오 등 親李 실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괄시와 핍박으로 고난을 겪었는가, 그렇다고 親朴이라고 과세한적 없고 親李를 괄시한 적이 없으며, 이미 親朴은 자신들은 親李 親朴이 따로 없고 모든 면에서 자세를 낮추고 양보하여 왔기에, 親李처럼 공천학살도 없었고 모두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공정하게 추천하였던 것은 공지의 사실이고, 또한 선대위에도 親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의 사람이 다 포함되었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책무를 다 하고 있지 않는가 한다.
우리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자, 朴근혜 후보가 그동안 그렇게도 野黨-親李 李재오 등-靑와대에 시달리고 공격을 당할 때에는, 어디에 숨어 있었던지 말 한마디 없었고 적절한 해결 방법이나 조언 한마디 없었던 기회주의자들이, 黨에 유익한 것인지, 朴 후보에게 악영향이 미치는지, 무원칙하게 부정적인 쓴 소리만 하면서 뒤로는 웃으며 당의 분렬만 조성한 인간들 아닌가? 한다. 즉 대선일이 불과 70여일을 앞둔 敵前에서 당을 분열시키고 사리사욕으로 서로를 이간시키는 작태는, 당원으로서 인간으로서 할 일이 아니고 正道가 아니며 道理가 아니다.
朴근혜 후보가‘당이 화합할 때’라고 호소하며 당의 단결된 모습으로 돌리고자 하는 이때에, 당을 敵前分裂 상태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들인, 즉 이런 와중에 南경필 선대위 부위원장 등 의원 10여명은 개천절 골프장 회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것은 총체적인 난맥이라 하겠다.
문제는 가뜩이나 보수정당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온 새누리당으로서는, 이러한 작태로 인하여 당의 정체성도 진정성도 상실한 모습으로 비추어 지고 파열음이 나오는 것이다.
즉 국정감사 전 당에 관한 의논을 하자고 모였다 하지만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문대성 의원까지 대동했으니 앞뒤가 맞지 않으며, 특히 親朴 퇴진을 주장한 지 불과 몇 시간 뒤 골프장에서 나타나 쇄신론 거론 자체를 우스운 모양새를 보였는데, 공휴일에 의원들이 골프를 친 것 자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나. 떳떳하였다면 한 홀을 치다 취재진이 나타났다고 그만둘 게 아니라 18홀까지 끝내지 못하였다는 것과, 또한 당사자들의 사후 해명마저 참으로 궁색하기 그지없는 것이며 참으로 한심한 작자들이라 대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생각하기에 정권 창출에 선봉자 역할을 하여야 할 사람들이 정권 재창출보다 사리사욕에 집착하다보니, 대선 당선이란 대 명재를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에 조속히 마음을 비워서 얼마 남지 않은 대선 기간 동안만이라도 최선을 다하기를 바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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