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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카페가입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폠)

碧 珍(日德 靑竹) 2010. 6. 18. 11:36

박사모 카페가입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박사모 카페에  가입하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근혜의 사랑을!~~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근혜초)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안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 만큼 아파야 한다는 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행복불행은크기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린다고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조그마한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짐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을 살린 노력과 천막정신 탄핵의 역풍에 120석을 차지하게 했던 노력도이제는

 굴러들어온 돌에 의해서 망신창이가 되고 있는 한나라당에서 근혜님이 계속 있었야 하는지

우리 근혜님 지지자 여러분들은 깊은 고민을 해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렇게 썩어가는 당보다 원칙과 살아있는 행동을 보여 줄수있는 새로운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있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복고 할테니 두고 보십시요..그때까지 우리의 주군은 입 꼭

 물고 새색시처럼  참으면 됩니다..먼저 한마디 하면 지랄발광이 나니깐요?

모처럼 국정연설을통하여 40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근혜에게는 안주겠다는거 아닙니까.

자기는 60대  중반에 해보니 힘든가보죠 암튼 지랄 해봐야 순리는 올테니깐요 ~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명분도 충분히 기지고 있다고 봅니다. 원칙과 신뢰라는

정치를 몸소 보이려 했지만 한나라당에서 계속 딴지를 건다라는 얄팍한 멍예를 씌워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습니다. 가까이하던 의원들도 삼삼 오오 흥정하고있고 젊은

 초선의원 들이 연판장 운운하더니 말 한마디에 쥐 죽은듯 고개 숙이는 정치판을 보면서

진정 무엇이 옳은길인지 이제는고심할때 입니다. 분명한것은 그 고민의 시간의 종착점이

 곧 다가올것 같습니다.하지만 기다려야죠 위자료~분할청구도 해서 프리미엄도 듬뿍

애덜도 안고 따라나오게 해야지요~과거 김한길이도 22-23명안고 나오는것 우리는 보셨쟎아요

 

우리는 준비해야합니다. 은혜도 모르고 아집과 고집그리고 명예와 돈으로 다 얻을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가진 저들하고 우리는 이제 결별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이미 지나간 시대는 역사고... 그것이 몇 천 년 혹은 몇 백 년 전의 이야기일지라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근본이요 미래의 과정이라고 믿는다면

결코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 역사입니다! 그러나 역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의 내가 할수있는일입니다 어떤 생각을 할것인지를

걱정해야 합니다 정광용 회장 혼자서 할수있는것은 아님니다..개개인 회원 모두는

 상품에 부랜드 즉 가치가있는데 팔지도 못하고 일명 광고도 못한대서야 진정한

박사모라 할수있나요.

댓글 몇줄달고 최근뉴스몇줄 퍼온글 자유계시판에 올리는것 가지고 대통령되나요?

메니아란 사전용어로는 의지.강한의지이지요

영어로는 더 많은 뜻이 있습니다

메니아들은 최고급품을 갖기위하 여비교분석하기를 즐기고 목표가 정해지면

어떤 어려움을 감수하고라도 최고를 만들기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우리는 뭡니까?

우리는 이미 최고의 명품을 가졌습니다. 장사하는사람들은 양주 한병에 포장을 두세번씩해서 마치 보존해야하고 망거질까 흠집날까 양질이고 소장가치가 있으면 멋진 게 포장을 합니다.

박근혜 명품을 팔아야하는 박사모 회원님들은 일명 대기업에 메니아들 입니다.포장도 필요없습니다.거짓도 필요없습니다  있는그대로 팔면 됩니다  명품인걸요..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유산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시련의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지만...그것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 스스로 박사모라는 카페 모임 안에서

희망을 찾아야 희망의 문은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21세기의 국가 경쟁력의 원천은

 지식과 정보입니다.건설이나 공장만으로 먹여 살리는 시대는 이미 지나 이제는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인것입니다 .바로 젊은이들의 생각과 꿈이 앞으로의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이제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박사모 회원님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는 창의력을 극대화 시켜서 그것을 성장 동력으로 삼을 때,
비로써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부디 이 땅에 젊은이들이 함께...

그 길을 걸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근혜와 함께

2012년 대선을 향하여 한걸음 펄쳐나가봅시다

진정한 지도자와 함께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가길 바라면서..

~~~~~~~~~~안산시민  올림~~~~~즐거운오후 되시길...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죠 

 

흐르는곡은 Mother (엄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e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신기하게도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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