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넘고 水건너.
다사다난 한 올해도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찬바람과 더불어 다가왔다. 연말과 새해를 맞으면서 모두들 무엇인가에 대한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기대하는 마음들이다.
그러나 지난 옛 년과는 다른 분위기의 사회 경제 전 분야에 불황과 장기 침체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고민스럽고 어려운 세월의 날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지난 옛 년에는 대학을 졸업할 때는 비교적 취업문이 넓었으나,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정이다, 고등학교, 대학을 수십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그들은 졸업장을 들고, 험난한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기부터, 시련과 고통의 세파의 맛을 대부분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세월 속에서 학업을 열심히 한 현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구별은 자연스레 나타나고, 대개는 이런 현상으로 일어나는 그 사실이 경험으로 볼 때는 예외는 있지만 일생을 지속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산사의 명상음악(6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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