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여연대.정치인 출신 金기식이가, 금감원장이란다.

참여연대.정치인 출신 金기식이가, 금감원장이란다.                          - 참여연대 특정 시민단체가 정녕 출세 코스인가.                          - 정치인, 금융 낙하산 안 된다고 외치더니.   “국정감사에선 이랬던 그가…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이던 2014년 10월 21일 산업은행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정책금융공사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로비성 출장을 질타하고 있다. 김 원장은 당시 “명백히 로비이고 접대”라며 “지원을 받으려고 하는 기업과 그것을 심사하는 직원의 관계에서 이렇게 기업의 돈으로 출장 가서 자고, 밥 먹고, 체재비 지원받는 것, 이거 정당합니까”라고 했다. /TV조선”     지난 3월 30일 文재인 대통령은 이날 금융위원회로부터 金기식 전 민주당 의원을 차기 금융감독원장으로 제청 받고 금감원장에 임명하였는데, 금감원장은 국회 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자리이다.   금융감독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출신 金기식 전 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장에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올 때부터, 국민들은 金 내정자는 19대 국회에서 금감원을 관장하는 상임위에서 활동했을 뿐 금융과는 관계가 없는 자로, 국가보안법 폐지, 韓.美 FTA 저지, 이라크 파병 반대 등을 주도한 경력의 소유자로 시민단체. 정치인 출신이라 의아해하고 이렇게도 사람이 없는가하고 우려하였다.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을 가진‘금융 검찰’의 수장으로 지금까진 경제부처 출신이나 금융인이 주로 맡았다. 금감원장은 57개 은행에다 62개 보험사를 비롯한 4533개 금융회사와 주식. 자본시장 등을 감시. 감독하는 기관의 長으로 특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리이다. 이미 청와대 정책실장과 민정수석, 공정거래위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여연대 출신으로, 항간에 참여연대 출신이 경제 권력을 장악한‘참여연대 정부’라고도 할 정도가 우리 정치판의 현 주소이다.   더불어 청와대와 여당은 이날 金기식 원장에 대하여‘참여연대 출신으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해 개혁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췄다’고 하지만, 金 원장이 소장으로 있는‘더미래연구소’가 지난 3년간 은행. 보험사 등 금융기관 대관(對官) 담당자가 참여하는 수백만원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업계를 상대로 고액의 강좌를 운영해온 金기식 원장이 금융기관을 감독할 경우 이해 상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언론보도를 보면,‘더미래연구소’의‘미래리더아카데미’회원명단에 따르면 이 연구소가 2015년부터 매년 모집. 운영한 이 과정 수강생 상당수가 금융회사나 금융 관련 협회 본부장. 부장. 팀장급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고, 또 1~3기 회원 55명 가운데 33명이 금융권종사자였으며 나머지도 대부분 대기업과 로펌 임직원들이었으며, 이 강좌를 운영한 곳은 민주당의원들이 주축인 싱크탱크‘더미래연구소’이다.   이 연구소의 강의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한 호텔 등에서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번 진행되어 왔으며, 강의 참가비는 2015년 1기의 경우 350만원이었고 2016년부터는 해외연수 비용을 포함하여 600만원이었다. 문제는 돈을 받고 금융권 관계자들의 인맥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강좌를 운영한 사람이 금융 감독권자가 되는 게 온당한지 한 번 집고 따지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 하겠다.   아니나 다를까 언론보도를 보자면 피감기관인 은행으로부터 돈까지 받아 한 달에 2번 외유성 출장을 하는 등, 꼬리를 물고 잇는 잇단 의혹에다 보도를 보면 법조계는‘사퇴로 끝날 일 아니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보도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알기로는 시민단체는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정당성의 첫째 요건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 아닌가, 그런데도 한국 시민단체 출신은 정당에 들어가 국회의원도 되고 장관도 되는 작금의 현실 상황이다, 특히 시민단체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기로 으뜸간다는 특정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이 정부 들어서 출세 코스가 되었는데, 문제는 세계에 이런 나라, 이런 시민단체가 어디 있겠는가 한다.

출처 : 벽진산방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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