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명박 회고록, 회고록의 德目인 反省이 없다. -‘대통령의 시간’李 회고록, 내용. 시기도 부적절에 반성도 없다 -
오는 2월 2일 출간할 李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대통령의 시간’을 언론사에 배포하였다고 보도 되었다, 그래서 현재 많은 언론사에서 기사들과 뉴스들이 나왔는데 막상 그 내용을 보면 李명박 전 대통령의 일방적주장 말고는 아무것도 새로울 것이 없었기에, 그로인하여 사람으로나 전직 대통령으로 그 언행을 부끄러워할 만한 일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염치없는 작태라는 생각이 국민들에 더 강하게 들어 李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은 많은 논란과 비판에 휩싸이고 있는 모습을 신문 방송 등 언론을 도배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는 2월 2일 출간을 앞두고 있는 李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대통령의 시간’에서‘남북문제 및 4대강, 세종시’등을 다룬 것에 대하여, 李 전 대통령은 잘못한 일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이며, 반성은 없고 남 탓만 하고 있는 행태에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하겠다. 즉 회고록의 德目인 반성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즉 4대강 사업으로 혈세를 낭비하고 자원외교로 국부를 유출하므로 경제가 지금까지도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도, 4대강 사업으로 경제를 살렸다고 딴소리를 하니 國民 어느 누가 동의하겠으며, 즉‘4대강 사업으로 혈세를 낭비하고 자원외교로 국부를 유출해서 경제가 지금까지도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 4대강 사업으로 경제를 살렸다고 딴소리를 하니 누가 동의하겠으며, 4대강 사업으로 창출된다면 새로운 일자리 34만개라고 하나 작금 어디에 다 있으며, 매년 수천억원씩 들어가는 水公부채에 대한 이자와 4대강 보수 유지비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로 국민은 참으로 답답하다,
또한 광우병파동은 전 政權탓, 남북관계 파탄은 北韓탓, 한일관계 파탄은 日本탓 이라며 남탓만 하려면 왜 대통령을 하여 정권을 잡았는지 하고 묻고 싶으며, 또한 회고록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李 전 대통령의 재임 5년을 돌아볼 때 國民은 잘한 일은 하나도 기억 못하는데 李 전 대통령은 잘못한 일은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있는 듯하니 기가 찰 노릇이 아닌가 하겠다.
특히 작금 남북문제로 국민과 정부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 불과 몇 년 되지 않았는데, 북한이 정상회담 대가로 몇 백억 불을 요구했다는 등, 남북관계의 문제를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민감한 시기에 회고록이란 명목으로 공개한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고 하겠다.
즉 李명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 786쪽 중 약 3분의 2를 남북관계, 미국 중국 일본과의 정상외교 등‘외치’로 채웠는데 남북정상회담 추진 비화를 상세히 밝혔다. 특히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이어 남북 비밀접촉 사실까지 세세히 공개하는 바람에 朴근혜 정부가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운신의 폭이 좁아지게 생겼다고 지적하기도 하고 있다.
특히 李명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전. 현직 대통령 비난성 언급이 논란되고 있다, 집권 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논란도 盧무현 전 대통령의 약속 위반 때문에 촉발되었다고 주장하였듯이 盧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는 대목도 많았으며, 광우병 시위도 국민들이 괴담에 현혹됐다는 식이었는데, 특히 광우병 사태는 국제사회에서 한국 신뢰도를 높이고 한미관계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하였고, 2012년 환수 예정이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2015년 이후로 연기하였던 것도 참여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은 것으로 기술하였었다.
특히 李명박 전 대통령은 朴근혜 대통령이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여권 대선후보설 견제 차원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하였고, 朴 대통령의 공약이자 정책성과 중 하나인 기초노령연금도 비판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였었다.
생각하기에 李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주장한 것을 보자면 회고록에는 반성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화자찬(自畵自讚)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특히 海外資源開發은 앞으로도 5년간 31조원이 더 들어가는 세금 먹는 하마가 되어 버렸다는 것에 대하여 전혀 반성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태로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러기에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국민66%가 李명박 전 대통령의 증인채택을 찬성하고 있다. 이것이 민심이다’라고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비리를 언급하며, 자원외교 국정감사에 출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특히 李명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해외자원개발의 대명사격이 된 그는 형인 李상득 전 한나라당 의원과 측근인 朴영준 전 총리실 국무차장의 비리 문제를 사과하지 않았고, 재임 기간 벌어진 총리실 민간인 사찰, 국정원 대선 댓글 사건도 언급을 피해갔으며, 쌍용차 정리해고, 용산 철거민 화재 참사 등도 전혀 언급이 없었고, 특히 7% 경제 성장률을 약속하였는데 재임 5년 평균 3% 성장에 그치고, 高물가 부동산 가격 급등 등 경제난에 시달리게 하였었던 부분에 대하여도 반성하지 않고 국제 금융위기 환경 탓만 하였었기에, 즉 李명박 전 대통령은 그의 회고록에서는 회고록의 德目인 반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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