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파괴하려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2).
- 金-安, 국정원 흔들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
(1). 우리 國民은 國家의 利益보다 黨利黨略과 私益을 우선시 하는 우리 國會와 政治人을 다시 한 번 생각하여 보아야 기회를 맞이하였다, 朴근혜 대통령이 헤이그 核안보정상회의 전에 처리하여달라고 요청한‘원자력 방호.방재법 개정안’이, 민주당 등 야당이 방송법 연계 고집하며 국회에 끝내 불참하는 등 與野가 정쟁을 거듭하는 가운데,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핵안보회의 직전 의장국인 한국으로서 세계 각국에 핵물질 방호 협약 이행을 촉구하는데 난처한 상황이 되어 國家를 亡身시킨 國會이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여야 하겠다.
근래 들어 방송 신문을 듣고 보자면 언제부터 우리 언론이 이렇게도 탈북자들의 人權을 國家安保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든가, 참으로 이해가 아니 납득이 안 간다는 게 대다수의 국민들의 생각이라 하겠다,
즉 간첩혐의의 피고인의 人權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의 기자란 사람들이 국정원을 해체시키기 위한 목적 때문이 아닌지, 아주 작정하고 일방적이고 편향적 기사를 써내고 있는데다가 일부 의원들도 동조하고 있는 듯 하여 참담한 심정이다. 문제는 막 대놓고 국정원을 죽이기 위한 편향된 기사를 써내고 있는 언론들의 대다수가 民勞總 산하 '언론노조'에 소속된 언론들이 아닌가 한다.
근래 들어 北韓의 對南 협박 공포분위기 조성과 지난 西海포격에 이어 잇단 無人耭 침투로 우리의 안보가 갈수록 심각하여지며 실질적인 위협에 처하여 있고, 무엇보다 이런 무력충돌 위기가 당분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남북 간 평화와 공존에 심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므로 韓半島의 안보상황이 생각하기 보다도 위중하다.
얼마 전 북한 유엔대표부 李동일 차석대사는‘미국이 정권교체를 노리고 북한을 압박하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므로, 불행하게도 북한 핵 위협은 현실화할 분위기이다, 즉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새로운 핵실험’이 두 개 이상의 同時多發 핵실험을 의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은, 핵실험 강행 여부가 아니라 어떤 핵실험을 하느냐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기류이다.
이런 기류 가운데 지난 3월 14일 북한 국방위원회의‘핵 억지력을 과시 하겠다’는 성명 이후 단거리미사일과 노동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발의 수위를 높이더니, 이제는 공공연히 4차 핵실험으로 위협을 하는 행태에다, 東海에 집중되었던 무력시위를 지난 3월 말 西海로 옮겨 방사포 등을 발사한 것은 과거 도발 pattern을 볼 때 예사롭지 않다는 것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은 全方位的인 작태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또다시 核實驗을 강행한다면 UN의 추가 제재와 非핵화를 위한 6자회담 재개도 물 건너가기에, 남북관계는 파국을 면키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핵실험이 큰 문제라 하겠으며, 朴근혜 대통령의‘드레스덴 선언’은 후속조치의 첫 발도 떼지 못한 채 정체될 것도 예견할 수가 있다.
(2). 요즘 새政治民主연합 등 야권이 일제히 나서서 문제 삼고 있는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의 핵심은, 한 탈북자를 가장한 中國人간첩 사건이나 이 사건이 복잡하게 번진 것은 從北단체와 민변(民辯)이 아무턴 입수한 중국 동북부 한 지방의 하급관리의 직인이 찍힌 문서 한 장을 조작의 증거로 삼아, 民主黨과 從北 단체가 國政院과 대 朴근혜 정부를 상대로 진상을 부렸기 때문이다,
그 동안 탈북자로 二重간첩의 혐의를 받아오던 유우성이 서울시청에서 탈북자 신원을 북한에 보내는 등, 유우성의 실질적인 간첩행위를 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民辯 등 從北 단체가 제3의 인물 金某로 하여금 의문투성이 유서를 남긴 자살 쇼를 벌이게 사주하여, 국정원을 간첩조작이나 하는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 기관으로 만들려다가 어설픈 자살 소동으로 도리어 자신들이 궁지에 몰리고 있는 게 현실인 사건의 전개 양상이다.
즉 金某가 억울하다면서 죽음을 결심하였던 자가‘大統領과 新黨의 代表들까지 들먹이고 국정원 전체를 파렴치한 기관으로 비하하는 너절한 유서를 쓴 것도 정상은 아니고, 생명에 별 지장 없는 곳을 찔러 범행 6시간이 지난 후에 구조를 받고 거든히 치료를 받은 것도’show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대목에다, 특히 民間단체 民辯이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중국에 협조를 구하여서 진짜 문서라는 걸 획득하여 증거라고 들이댄 기민함도 事前에 기획되었던 것 아닌가 의심할만한 대목이라 하겠다.
왜냐하면 문제의 民辯이라는 조직은 알려진 대로 통진당 李석기 내란음모 사건의 변호를 맡아, 국정원이 수집한 각종의 증거를 無用之物로 만들려고 사력을 다하였던 변호사들로 대한민국의 변호사인지 北韓 대남선전부의 전위대인지 구별이 안 되는 변호사들이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음지에서 국가를 위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아가며 어려운 작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요즘 인구에 회자(膾炙)되는 인간정보(Humint)는 그야말로 자신의 생명은 물론 가족의 생명까지 위험에 노출시킨 채 단지 국가관이나 가치관 때문에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말단의 행동조직이다. 이번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 소동을 벌인 문제아 金某도 가족을 중국에 둔 Humint의 한 사람이라 한다.
생각하여보자, 서울시청에 특채로 들어가 간첩 질을 하였다는 유우성과 자살을 시도하였던 金모 모두가 정체가 不分明한 인간들로, 특히 유우성은 국적도 여러 개고 영국을 비롯한 이 나라 저 나라에 망명을 신청한 흔적도 있어 간첩이라는 확신이 거의 100%고 유서에 그를 간첩으로 지목한 金모의 행동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즉 아직 수사 중이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미 간첩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유우성을 이용하여서 대한민국 국정원을 간첩조작이나 하는 무능한 부서로 만든 다음, 金모로 하여금 자살 쇼를 벌리게 하여서 南재준 원장 퇴출이라는 전과까지 올리려고 하였던 게 이번 自殺Show 쇼의 目的이 아닌가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사안은 제1야당인 새政治民主연합 安철수-金한길 공동대표와 黨內의 從北 망나니들의 꼴불견 행태로, 간첩사건을 간첩조작이라고 우기는 民辯의 주장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金한길과 安철수의 주특기는 이미 알고 있는 대로‘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사안을 기정사실로 만들어서 대정부 공세를 취하고 국정원장 헐뜯기’로, 이번 간첩 사건이 터지자 또 다시 역겨운 행태를 되풀이하는 정치 무뢰한 이들이다. 그러기에 新黨을 창당하고도 바닥에 엎드린 지지율에 金한길과 安철수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나서서, 특검을 주장하고 국정원장 사퇴와 지난 대선이후 줄곳 짖어대는 말인 朴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3). 문제는 유우성의 실질적인 간첩행위를 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자 民辯 등 從北 단체가 제3의 인물 金某로 하여금 의문투성이 유서를 남긴 자살 쇼를 벌였는데, 이번 金某의 어설픈 자살 시도는 생명에 애착이 있다는 산 증거이고 그의 신병이 이미 수사기관의 수중에 있는 한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金한길과 安철수의 대국민 선동과 기만도 얼마 안 가서 드러내고 말 것이기에 이번 사건의 파장은 그리 오래 갈 것 같지 않다, 즉 진실이 밝혀지고 民辯과 간첩들과의 관계가 낱낱이 드러남에 따라 從北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 분명하고, 從北의 편에 서서 정부를 공격하던 金한길과 安철수에 대한 혐오감도 더욱 짙어질 것이라 예견할 수 있겠다.
생각하기에 고도의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국정원은 성과를 올릴 수도 잘못할 수도 있기에, 설령 국정원이 잘못하였다 하여도 國益을 생각한다면 政治문제로 비화시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이고 올곧은 政治人으로 가지는 德目이고 道理이다. 그러기에‘국정원은 음지에서 일할 뿐이지 국민을 상대로 소통하는 기관이 아니기에, 따라서 대국민 사과는 있을 수 없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 밖에 없다. 그러나 公安사건을 政治문제로 비화시키는 나라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고 TV 조선의 金광일이 한말이 다시 음미하여보는 마음이다.
그러기에 金한길과 安철수는 기본 상식도 기본적인 국가관도 없이 줄곧 국정원을 문제 삼아 정부를 공격하여 왔었는데, 그런 연유가 일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을 從北으로 의심을 받는 이유이기에 이런 유(類)의 정치인은들을 우리 정치판을 물러나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생각하기에 국정원과 南재준 원장은 더 한층 분발하여 야당 등이 주장하는 간첩조작 음모가 간첩조작이 아니라 실제 간첩이라는 점을 반드시 밝혀내어야 하겠고, 특히 이번 기회에 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여타 간첩조직망과 從北 容共사건이 터질 때마다 국정원과 검찰. 경찰. 사법부가 수집한 증거를 무력화 시키려 획책하는 民辯조직의 정체도 밝혀 從北세력을 척결하기를 바란다. 그러기에 우리 國民들은 고도의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국정원은 때로는 성과를 올릴 수도 잘못할 수도 있기에, 설령 국정원이 잘못하였다 하여도 國益을 생각한다면 政治문제로 비화시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이고 올곧은 政治人으로 가지는 德目이고 道理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정치인은 알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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