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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채동욱, 民主黨, 朴지원의 사설 검찰총장인가(1).

碧 珍(日德 靑竹) 2013. 9. 16. 23:35

채동욱, 民主黨, 朴지원의 사설 검찰총장인가(1).

 

           - 채동욱, 혼외자 대처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웠었다 -

 

 

 

채동욱 검찰총장이 최근 모 언론이 보도한혼외(婚外)아들 의혹에 대하여유전자 검사라도 할 용의가 있다며 부인하였는데, 채동욱 총장은 해당 신문사에 정정 보도를 청구하고,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지난 4월 4일 채동욱(蔡東旭) 검찰총장이 취임한 직후 본지에는‘채 총장의 혼외 자녀가 K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익명의 제보가 들어왔었는데, 사실이라면 사정기관 최고 책임자의 실정법 위반인 간통이거나 道德性에 관한 중대 문제였었다는 것이다. 채동욱 총장의 지인들과 학교 주변 인물 등을 취재하면서 긴가민가하던 소문은 하나씩 사실로 확인되므로, 채도경이란 모(11)군이 채동욱 총장이 아버지라며 친구들에게 자랑하였고, 어머니 임모(54)씨도 아이 아버지가 채동욱 총장이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다는 것이었으나, 채군은 지난8월 말 미국으로 떠났고 임씨는 취재를 거부하였는데 그 결과가 지난 6일자 A1. A2면 첫 보도가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숨겼다는 것이었다.

 

언론보도를 살펴보자면 채동욱 총장과 물의를 빗고 있는 임모 여인의 결정적인 거짓말을 한 때문이라 하겠다, 즉 임씨는‘밝힐 수 없는 개인 사정으로 어떤 분의 아이를 낳게 됐고, 아버지 없이 제 아이로 출생 신고했다가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자 아버지를 채동욱씨로 한 것뿐’이라며,‘아이의 아버지가 채모씨는 맞으나 개인적으로 알게 된, 채씨 성을 가진 다른 남성’이라고 주장하였었다.

 

여기서 아버지 없이 제 아이로 출생 신고했다가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자 아버지를 채동욱씨로 한 것뿐이라는 말은, 처음에는 임도경 이었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채(蔡)도경으로 성(性)을 정정하였다는 것인데, 성(性)을 정정하려면 법원에 재판을 청구하여 판사가 親子확인을 한 후에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임 여인의 이 말은 100% 거짓말이라고 하겠다.

 

우리 國民이 알기로는 高位職 公務員에 대한 의혹이 발생하면 청와대 담당 부서와 상급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檢察은 司法府에 속하는 法院과 달리 행정부에 속하는 행정 공무원이다, 일부 言論들의 주장을 보자면 民主黨 등 野黨과 일부 從北세력들의 주장과 다르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진실과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국민은 마음과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듯한 행태인 것으로 보인다, 즉 문제를 접하는 국민들의 생각에 따라서는 정상적인 정부의 기능을 하지 말라는 엄청난 국기문란 행대를 자행하고 있다고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참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저질화 사회가 되었는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 문제가 날로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또한 검찰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 마당에 청와대의 민정수석도 법무부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民主黨 등 野黨과 일부 從北세력 및 일부 반정부 성향 言論 등은, 도대체 무엇을 노리고 검찰 독립성 훼손이라 되풀이만 하면서 정부 관계 당국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있어야 된다고 하는지 국민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의혹의 당사자인 채동욱 검찰총장과 검찰내 일부 추종자와 검찰 밖에서 지원하고 있는 民主黨 내 강경파 등 야당과, 從北세력 및 반정부 성향의 언론 등 일단의 무리가 하자는데로 가만히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행태인가? 아니 이게 정상적인 국가와 검찰 기능을 작동하자는 것인가?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차라리 솔직하게 국민의 절대 지지를 받는 朴근혜 정부를 식물정부를 만들겠다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다.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洪준표 경남도지사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사건과 관련하여공직자, 특히 법을 집행하는 검사는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워야 소신을 펼 수 있다며, 그렇지 못한 검사가 소신을 주장할 때 그는 검증의 칼날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하며, 洪 지사는 채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13일부터 15일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10여개 가량의 글을 올려대한민국 검사들이 채 총장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정말 소신 있는 검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洪준표 경남도지사는공직자의 축첩(蓄妾)은 私生活이 아니라 犯罪다. 축첩의 의혹이 있었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해명했으면 했다고 말하며, 즉 특히 검사는 그 권한의 막강함에 비추어 私生活도 道德的이어야 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서 살아야 한다며,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스러워야 소신 있는 검사가 될 수 있다. 소신을 마음껏 펴도 당하지 않는다’고 하였었는데 공감이 가는 말이라 하겠다.

 

생각하기에‘절대다수의 國民이 國會를 믿나요, 法院을 믿나요, 檢察을 믿나요. 오로지 朴근혜대통령만 믿습니다, 저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라고 제목을 부친 어느 네티즌의 글을 보면서, 어쩌다가 우리 國民이 이렇게 국가기관과 소속 공인들을 믿지 못하게 되었는가 하고 생각하니 서글픈 마음이 앞서며, 우리 祖國 大韓民國과 國民, 아니 우리들의 2세와 후손들의 미래가 걱정스러움으로 다가오는 것은, 나만 그럴까? 아니 우리 국민 모두가 그럴 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 벽진산방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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