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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환경운동연합, 태국 물관리 수주방해는 매국행위이다.

碧 珍(日德 靑竹) 2013. 7. 10. 02:34

환경운동연합, 태국 물관리 수주방해는 매국행위이다.

 

 

치수사업에 대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추정한 2025년 global 물 infra 투자 수요는 1조370억 달러(약 1190조원)에 이르기에, 이를 놓고 일본-싱가포르-이스라엘 등은 벌써 global 각축이 치열한데, 한해 global 물 시장은 628조원 규모인데 2025년까지 연평균 6.5%의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분야이다.

 

오늘 아침 각 조간신문에서泰(태) 6조 受注 현지에서 방해한 환경연합, 우리 국민 맞나-수공의 태국 공사 수주 훼방하는 게 환경운동인가-6조원 태국 治水수출 훼방 놓는 환경단체의 탈선-태국 물 관리 수주 흠집 낸 환경운동연합 형사고발등 기사를 보면서 네 눈을 의심하였다,

 

지난 23~26일 국내 최대 환경 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이 태국 현지 신문 타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한국수자원공사는 소규모 사업 경험밖에 없어 태국 방수로나 임시 저류시설 수행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한국에선 부채가 700%나 되는 수자원공사가 태국 물 관리 사업을 따낸 걸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주장을 폈으며, 또 이면계약 가능성도 제기하는 등 망발을 하였는데, 이에 수자원공사는 부채비율이 2012년 현재 122.8%이며 태국정부도 지난 10년간 26조원의 유사사업을 시행한 공사의 역량을 인정하였다고 반박하였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없는 미친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즉 한국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최근 치열한 경쟁 끝에 6조1000억원 규모의 태국 방수로와 저류지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9월께 최종계약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중차대한 상황에서 국내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이 태국에서 수주에 사실상 재를 뿌리는 행동을 한 것은 매국행위와 다를 바 없는 천인공노할 일이다.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의 발언한 행태는 환경운동의 본령(本領)에서 벗어나 6조원 규모에 이르는 수자원공사의 사업 수주를 위험에 빠뜨리고 국익을 해친 매국행위이다, 즉 수공은 국내에서 소양강댐 등 다목적댐과 신도시 건설 등 굵직한 공사를 하여왔고, 중국-인도-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물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기에, 그런데도 염형철은 망발로 수공이 방수로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겠다.

 

또한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한국 정부 차원에서 사업 수행을 위) 별도의 협약이나 특수 조건을 태국 정부에 제시했을지 모른다며, 이면계약설까지 제기하였다고 하니, 즉 태국 정부와의 막후 거래를 통하여 부당한 방법으로 공사를 따내려 할 것이라는 추론이기에, 태국 공사를 수주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을 들여온 수공과 건설사들에 대한 근거 없는 폄훼가 아니고 무엇인가.

 

2011년 대홍수를 겪은 태국 정부는 11조원을 투입하여 강 25곳의 치수(治水)사업을 벌이기로 하여 국제 입찰이 진행 중인데, 이 사업 수주를 위하여 李 전 대통령은 2012년 11월 한국 대통령으론 31년 만에 태국을 방문하였고, 올 2013년 1월엔 姜창희 국회의장이 5월엔 鄭홍원 국무총리가 태국에 가 수주활동을 지원하였었는데, 수자원공사는 얼마 전 방수로-저류지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9월쯤 최종 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환경운동연합이 4대강 사업을 반대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 하나 환경운동연합이 반대하였던 4대강 사업을 수자원공사가 수행하였다는 이유로 태국까지 쫓아가, 태국이 자신들 필요에 따라 자체 계획으로 추진하는 공사를 수자원공사가 수주하려 하자 이를 방행하는 차원에서 해코지를 하고 다니는 건, 즉 정신이 제대로 가진 올바른 大韓民國 國民이고 환경운동가라면 그런 정신 나간 짓을 벌일 수 있겠는가,

 

우선 국익차원에서 생각하드래도 이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말이고 國外에서 국가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모독하며 국익을 좀먹고 망치는 목적이외는 무슨 어떠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는가, 생각하기에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은 매국노와 무엇이 다른가 국민의 이름으로 묻는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2년 연말에도 환경운동연합 소속 활동가가 태국에서 4대강 사업 험담을 하고 다닌 적이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환경운동연합의 수자원공사에 대한 비방(誹謗) 활동이 최종 계약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기에, 환경운동연합이 이런 몰상식한 매국행위를 하는 짓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법적 책임 추궁과 엄단의 법적조치가 있어야 하겠기에, 즉 수자원공사는 환경운동연합에 대하여 유야무야로 넘어가서는 안 될 일이기에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을 하여야 하는 게 정도인 것이다.

 

그렇다면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은 결과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글로벌 물 산업의 최전선에서 외국업체와 경쟁중인 수자원공사의 발목을 잡으려 한 셈이니 이는 도를 넘어선 행동이며 이적(夷狄)행위와 무엇이 다른가 한다.

 

문제의 심각성은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의 망발로 인하여 태국 정부와 태국 언론으로부터 사실 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잇따르면서, 수공과 5개 건설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태국의 물 관리 9개 사업 가운데 방수로와 저류지 부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수공의 사업 수주가 암초를 만났다고 하니 참으로 암담한 상황이다.

 

생각하기에 환경운동의 바탕은 정당성과 신뢰와 시민의 지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기에 치수사업 수출 방해는 환경운동이 아니다, 즉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 사무총장이국익도 중요하지만, 환경은 국경을 넘는 문제라고 망발을 하고 있는데 이는 궤변이기에, 환경운동연합과 염홍철은 이 시대 환경운동이 국민에게 왜 외면을 받고 있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환경운동연합은 올해로 설립 20년이 된 단체인데 환경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출범 때 자신들을 보던 국민의 관심어린 눈길이 얼마나 싸늘하게 식어버렸는지 뼈저리게 느껴야 하겠다.

출처 : 벽진산방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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