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 生産的 政治, 效率的 政府 위한 刷新을 해야 -
- 自由民主主義 內實化하고 從北-親北 척결해야
- 左派 全敎組式 교육 배제하고 참敎育 정립해야 -
- 지속 없는 成長은 일자리도 福祉도 不可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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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라면서 山 정상에서나 바닷가에서 새벽과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을 맞이할 때가 있다. 참으로 장관이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그 붉은 태양만을 보는 사람과, 붉은 태양을 품어주는 푸른 하늘과 山 그리고 바다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에 따라 붉은 태양을 품어주는 푸른 하늘과 산 그리고 바다의 푸른 꿈과, 바람 구름 비 등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보다 사람의 타고난 기질이나 마음인 심상(心象)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파란 하늘이나 붉은 태양 푸른 바다를 보고 자기의 생각 思想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아침 해가 찬란하게 떠올랐다, 올해는 대한민국 앞에는 위기와 기회가 함께 도래하는 해로, 국제정세를 보면 국내외에 크고 작은 좋은 일과 어려운 일들이 많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제18대 女性 大統領으로 朴근혜 당선이 취임하는 원년으로 우리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남다른 기대가 크며, 더불어 국민들은 보다 성숙한 자세로 주어지는 책무를 스스로 다하여야 하겠다.
2013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2만 달러의 덫에 걸려 버둥거리다가 삼류 국가로 추락할 것인가, 아니면 선진 일류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기틀을 닦을 것인가 하는 과제에다, global 경제위기는 수출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는 한국에 가장 직접적인 위협이기에, 기업 경쟁력과 경제 성장으로 돌파하여야 하지만 만만하지만 않다.
지난 金대중-盧무현-李명박 정부 수십 년 동안 經濟民主化의 미명 아래 大企業들에 대한 발목잡기가 유행병처럼 확산되었으며 성장을 위한 노력보다는 복지 populism 바람이 거세어지고 있으며, 또한 세계경제 규모 세계 2위의 中國은 군사력 증강에 나섰고 이에 日本은 침략 시대를 미화하면서 재무장을 꾀하고 있어, 韓-日, 韓-中, 美-中, 中-日 갈등이 한반도에서 충돌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北韓은 3대 권력 세습 1년을 넘긴 金정은 체제의 도발 위험성과 불안정성은 함께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安保 문제가 급속히 나빠지고 있는 현실이 되었는데 이에 환경문제마저 나빠지고 있다.
2013년 2월 25일 朴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첩첩의 난제 속에서 새 政府가 출범하며, 朴근혜 당선인은 憲法的 가치를 중심으로 한 대통합-대탕평이 쉽고 간단하지는 않지만 필요하기에, 51.5% 대 48.0%라는 대선 결과가 말하여주듯 가치-세대-지역 갈등과 양극화 문제 등, 국내외의 도전들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공약한‘100% 대한민국-국민 행복’을 이루어내야 하는 중임을 맡았다.
朴근혜 당선인은 제2의 도약을 위하여 필수적인 사회적 조건은 市場經濟와 더불어 北韓의 무력도발 못잖게 위험한 것이 親北-從北 理念의 확산이기에 그 차단은 조금도 잠시도 소홀하게 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 즉 헌법 가치의 양대 축이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의 핵심인 自由民主主義를 내실화하는 것이다, 이는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북한 정권의 3대 세습까지 비호하며 愛國歌와 太極旗조차 부정하는 세력이 國會에 똬리를 틀고 위장하고 있는 현실이어서 더욱 그러하다고 하겠다.
특히 朴근혜 당선인은 左派 지식인들이 自由民主主義 표현까지 폄훼하는 참담한 현실 교육을 극복하여 참 교육을 확립하여야 하겠다, 즉 自由民主主義 교육마저 어떤 조직이나 사상 규범으로부터 빠져 벗어나는 교육 현장에도 직-간접으로 스며들어 미래 세대의 安保관-歷史관을 오도하고, 왜곡된 교육으로 오염된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라서 국가 정체성을 흔드는 식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명실상부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창달하는데도 앞장서야 하겠으며 이에 국민도 적극협조여야 하겠다.
또한 朴근혜 당선인은 학교폭력의 피해학생보다 가해학생 인권을 앞세우면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필수 과정인 경쟁까지 금기시-죄악시하여온 全敎組式 左派 교육이, 학교 현장에 발을 붙이는 일이 없게 하면서 교육 立國을 실현하는 일 또한 절박한 현실이다. 즉 참 교육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흔드는 일탈(逸脫)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관건은 法治의 확립이라 하겠다. 더불어 公職 非理-權力 腐敗의 一罰百戒는 기본이며,‘떼법’이 통하게 하여서도 안 되겠고, 首都의 한복판인 덕수궁 정문 앞을 농성집단촌으로 변질시키는 행태조차 장기간 방관하는 식이어선 法治를 확립할 수 없는 것이다.
朴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國政과 政治의 일대 쇄신(刷新)을 통하여 유능하고 효율적인 政府와 生産的 政治라는 mechanis(msystem)을 만들어내야 하겠으며, 그러면 大韓民國은 建國-産業化-民主化시기를 거치며 언제나 전화위복을 이루어낸 저력을 갖고 있기에, 朴근혜 당선인이 선두에 서고 國民이 合心하여 뛰게 된다면 大韓民國은 2013년 한 해에 또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단초가 된다고 확신한다.
생각하기에 朴근혜 당선인은 建國 대통령 故 李承晩 박사와 아버지이신 故 朴正熙 現代化-産業化 대통령의 치적이란 것을 깊이 새기고, 우리 大韓民國이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짧은 기간에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經濟 발전과 民主化를 이루어 내었다는 것을 명심하여,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의 과제들을 제대로 수행하여 2013년이 大韓民國 재도약의 元年으로 기록되게 하여야 하는 것이, 오늘날 이 시대 國民에게 부과된 역사적 책무라 하겠다. 즉 대한민국은 전후 최빈국에서 경제 강국으로 올라섰던 唯一無二한 대한민국의 성장 DNA를 되살릴 때가 되었기에, 朴근혜 당선인에게는 작금의 한국 政治-經濟의 현실은 난제가 첩첩산중이라 하지만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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