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思派에게 國會 교두보 마련해준, 民主黨 책임 무겁다.
統合進步黨 중앙위원회가 59.8% 투표 참여에 99% 찬성으로 가결한‘당내 경선으로 선출된 비례대표 당선자 전원 사퇴’결정을 무시하여 버리므로, 主思派의 아류로서 統合進步黨 구 당권파 핵심인 비례대표 2번 李석기-3번 金재연 등 당선자가 19대 국회의원 등록을 마치므로, 北韓의 金일성 세습 왕조를 믿고 따르는 세력이 大韓民國 國會에 公式으로 발을 디디게 되었다.
생각하기에 統合進步黨 구 당권파가 국민의 거세 비난은 물론이고 같은 야권, 특히 진보 좌파 진영의 사퇴 압력을 무시하고 금배지를 움켜쥐고 절대 놓지 않겠다는 것은 그들 나름의 계산 때문이다. 즉 李석기 등이 TV에 출연하여서도 北韓 인권-북한 정권의 세습-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는 끝끝내 입을 열지 않으므로, 그만큼 북한에 대한 유대감을 노골적으로 표시하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金일성 왕조를 옹호하여온 이들이, 국회의원으로서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國家安保에 관한 기밀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의 보호막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저의가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문제는 이번에 主思派 당선자들이 나온, 즉 統合進步黨의 당권파가 당선된 지역구 4곳은 과거 民勞黨 후보들이 10% 득표도 어려웠던 곳으로, 民主統合黨 텃밭인 全南 순천.곡성-서울 관악을-光州西 乙-경기 성남중원 등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하도록 한 民主統合黨이 統合進步黨에 지역구를 헌상한 때문이라 하겠다.
생각하기에 民主統合黨은 主思派 세력들이 자신들이 깔아준 순탄한 길을 밟고 국회에 진출하여 신변 보장을 받으며 대한민국 체제 전복 활동을 벌이고, 더 나아가 국민 세금에서 활동자금 160억여 원까지 받아 사용하게 된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民主統合黨은 국가와 국민에게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에 대하여 분명하게 온 국민 앞에 밝혀야 하겠다,
통합진보당의 icon 李정희는 서울 관악乙 야권후보 단일화 여론조작사건만 묻혀 갔더라면, 더 많은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을 것이었으나 李정희는 여론조작 파문으로 재선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不正사건만 터지지 않았다면 변함없이 구 당권파의 간판으로 전략적 대선 주자 반열에 오를 가능성은 남아있었다. 즉 제1야당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의 대선 연대에 간절하게 매달렸을 것이고,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을 더 원만하게 조종하며 共同정권 수립이라는 중간목표에 다가섰을 것이다.
생각하면 4.11 總選에서 국회 13석을 차지한 통합진보당의 선거 사기가 완전한 범죄로 끝이 났었고, 從北세력 핵심 몸통인 비례대표 2번 李석기 등이 무탈하게 상처 없이 國會에 從北 左派의 둥지를 마련하였더라면, 大韓民國은 從北과의 본격적 동거라는 역사의 변곡점을 맞았을 것이며, 특히 主思派, 즉 從北 左派 統合進步黨이 民主統合黨과 확고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여 大選 승리의 주역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졌을 것이다.
그러기에 만에 하나 民主統合黨과 統合進步黨의 共同정권이 출범한다고 상상한다면, 이 공동정권 속의 從北세력은 우선적으로 國家保安法 폐지를 다시 들고 나올 것이며, 그들은 金일성-金정일의 主體思想을 지도理念으로 삼고 大韓民國의 正統性과 憲法 정신을 부정하고, 韓-美 安保동맹을 해체시키려는 사람들이 國會議員뿐 아니라 長次官 청와대 비서관 및 政府산하 위원회 등의 자리를 요구하고 실제로 차지할 것이다.
즉 이들은 청와대 회의-국무회의-야당 연석회의-정부부처 회의-안보관련 주요 위원회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뇌와 심장과 신경계에 파고들어, 대한민국의 정보 보안체계는 無力化시키게 될 것이고 온 國家와 國民과 政府 및 산하 기관이 등 대통령으로부터 모두가 이들의 감시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할 수가 있는가 한다.
문제는 大韓民國 內의 統合進步黨 主思파 從北세력은 北韓 金일성 왕조라는 강력한 배후세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남한 체제 안에서 탄력이 조금만 더 붙으면 국가체제 변질을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기에, 작금 대한민국에서 국가보안법이 필요한 이유이고 이에 반하여 主思파가 맹목적으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는 연유이며 우선 목표이기도 한 것이다.
이번 4.11 총선 과정에서 統合進步黨이나 구 당권파로 지도부를 형성하고 있는 李정희-李석기-金재연 등을 본다면 겉과 속이 너무나 다를 수 있는가 하고 많은 국민은 경악하였었고, 일부 국민은 실망하였겠지만 아무튼 統合進步黨 主思파 從北세력들의 가면이 조금 벗겨졌으나 앞으로도 그들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統合進步黨 선거부정 및 그 후속사태는 대한민국 속 從北세력의 실체와 특질이 일부분만이라도 표출하였다는 것과 국민들이 그 실체를 다소 알게 되었다는 것은 다행이라 하겠다.
생각하면 統合進步黨 主思파 從北세력에게는 지난 4.11 총선의 최대 프로젝트는 李석기-金재연 등이 국회의원으로 제도권에 진입하는 것이었기에, 民主的 경선 절차를 밟는 척만 하였지만 실제로는 소수 2~3인의 지도부가 막후에서 내린 결정이나 세운 목표를 관철하기 위하여,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부정을 죄 의식도 없이 저질렀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애초부터 民主主義 인자(DNA)가 없다는 것이다.
즉 統合進步黨 구당권파인 主思파 從北세력은 당내 신 당권파가 의결한‘비례대표 총사퇴’를 거부하는 것도, 국회에 들어가는 것이 작금의 무조건적 목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들은 이미 국회의원 등록까지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民主統合黨 이나 統合進步黨 등 야권연대 집착 종착역은 어디 일까가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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