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市民, 金문수 탈 불법선건 행위 고발을 보고.
얼마 전 金문수가 관권선거 문서 작성은 왜? 하였는지 선거법 위반이 아닌가 하고 글을 오렸는데, 오늘 '박사모 자유계신판'에서 朴용만-呂동활 님들이 金문수 경기도지사의 최근 논란이 되어 온 탈-不法 관권선거 행위를 조사하여해 달라고 수원지방법원에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는 글을 접하고 보니,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고 민주-평화를 사랑하는 정의롭고 용감한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마음 든든하기에 좋은 일을 하시기에 격려의 말을 지면을 빌려 보내드립니다.
그 내용인즉 더타임스(The Times)에 <지난 16일 오후 1시 서울과 경북에 사는 두 명의 시민이 金문수 경기도지사의 최근 논란이 되어 온, 탈 불법 관권선거 행위를 조사해 달라며 수원지방법원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박용만(서울) 여동활(경북)씨 등 2인은‘공명정대하게 치러져야 할 차기 대선을 불과 6개월이나 앞두고 어떤 후보라도 탈 불법선거를 획책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 金 지사를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보도 하였는데, 이들 2인은‘김 지사가 대선출마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면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지사라는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남용해 도내 만만한 공무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었다.
특히 이들은‘국가 공 기관으로 하여금 특정 후보자의 선거 홍보에 가담케 하는 등 경기도를 대선 캠프로 전락시킨 것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행위다’ 라고 주장하고,‘향후 제2 제3의 金문수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즉 지난 4월 25일 경기지역의 한 일간지에 의하면 金문수 지사가 경기도내 실-국장회의에서 거론된‘金문수 지사와 새누리당 朴근혜 전 대표의 이미지 비교 분석’-‘金 지사가 따뜻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전략’등의 내용의 문건을 언론에 공표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문건에는 이외에도 세종시에 반대한 金문수 지사가 충청도에 대한 대책과 다른 지방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과 연대하여 자치와 분권을 강화하는 쪽으로 대선 전략을 짜야 한다는 등, 대선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도 적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으킨 바 있다> 고 보도하였다고 한다.
요즘 한나라당 내의 大選을 향한 행태를 보고 평가한다면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말이 들어맞는 것 같아, 대선후보경선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것보다 깽판을 놓고 보자는 심보를 보이는 듯한 金문수-李재오-鄭몽준 등 예비대선 주자들의 행태가 가히 점입가경이다. 즉 특히 大統領病에 걸려 소아병적인 생각으로 한 말인‘새누리 1당 땐 대선 때 朴근혜 도울 수밖에 없어’에 갇힌 金문수는,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없으며 그의 경솔한 단면을 볼 수 있어 실망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총선이 끝나자 이어‘이번에 수도권 패배를 봤을 땐 朴근혜 대세론에 걱정이 있다’는 단서를 달므로 그의 얄팍한 본심을 들어 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金문수는‘출마 고민은 빨리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잘해야 한다며, 결심이 서면 지사직을 그만둘 것’이라고 하였으나, 道知事직 사의를 이내 번복하므로 또 다시 국민을 실망하게 하는 그의 모습은, 선전선동이나 말장난을 잘하기보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야 되어야 하기에 그런 중임을 감당하고 수행하기에 거리가 먼 사람인 것 같아 보인다.
문제는 지난 25일 京畿道가 金문수 지사의 大選 전략을 담은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公기관인 경기도청이 나서서 대권 주자인 金문수 지사의 홍보 방안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事前 관권선거이기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런 불법적인 사안은 있을 수 없는 행태이기에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밝히고 가려야 하겠다.
즉 박근헤를 폄하하는 문서는 A4용지 3장으로 구성된‘서민 이미지 홍보방안’이라는 문건을 작성하였는데 그 내용을 보면,‘朴근혜 위원장은 침묵과 신비주의 leadership style을 고수하지만 金문수 지사는 택시 운전을 하는 등 현장과 소통을 중시한다고, 또 朴근혜 위원장이 令夫人 대행 등을 하면서 공주-귀족 image를 지녔지만 金문수 지사는 민주화-노동운동-투옥생활 등을 거치면서 일꾼-서민 image를 가졌다고 비교도 하였고, 이어 재산-주택 부분에서도 金문수 지사는 4억원대 부천 아파트를 소유하였지만 朴근혜 위원장은 서울 강남 주택 등 20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동생 지만씨도 수백억원대 재산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金문수는 서민으로 朴근혜는 얼음 공주’로 홍보하라고 京畿道가‘大選주자 金문수’홍보하면서, 朴근혜 위원장과 金문수와 대비하면서 朴근혜 비대위원장의 단점을 부각시킨 내용이 담겨 있어 겉과 속내가 다른 金문수의 실상을 볼 수 있다고 하겠는데, 이 朴근혜 폄하 문건은 지난 24일 京畿道가 간부회의를 연 뒤 그 내용을 20쪽짜리 회의 보도 자료로 배포하면서, 종이 절약 차원에서 이면지를 활용하였는데 이 大選전략 문건이 이면지에 담겨 공개된 것이다.
생각하기에 과연 金문수가 대통령 깜인가? 아니면 大統領病에 걸린 환자인가 다시 한 번 더 생각하여 보아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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