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대한민국 정치판에 이런 자도 있다니.
- 이석기, 從北보다 從美가 더 큰 문제 - - 이석기는 진솔하게 정체를 밝혀라 -
지난 4.11 총선 후 統合進步黨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非民主的 작태는 그들 진보 세력이 말하고 추구하는 理念과 너무나 상이하고, 公黨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한마디로 실망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게 작금 國民들이다.
그렇다면 統合進步黨과 黨 지도급 인사들과 黨員들에게 물어 보고자 하는 것은,‘진보 세력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그들이 추구하는 절대 善이 무엇인가?.
우선 統合進步黨의 공동대표인 京畿東部聯合 계열의 李정희와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된 李석기의 행태는 있을 수 없는 작태라 하겠다, 즉 두 사람의 공통된 것은 잘못된 것과 나쁜 것을 진솔하게 인정하지 않고, 이를 합리화 하고자 어린아이들도 이해하지 못할 변명과 남의 탓으로 돌리며 억지를 부리는 전형적인 이북 괴뢰집단의 상투적인 수법과 너무나 흡사하고, 자기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은 절대 善이라 하는 소아병적 아집한 생각과 행태라 하겠다.
생각하기에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善이 될 수 있는 경우는, 국민 다수가 이해하고 인정할 때만이 절대 善이 된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추구하는 가친인 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는 手段과 방법이 惡일지라도 목적만 달성된다면 절대 善이라는 위험천만한 발상이 문제라 하겠다.
그러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켜야 할 實定法을 무시하고 저질은 不法을 그들이 하였기에 合法이고 法이 잘못되었다고 때를 쓰는 것을, 그들이 4.11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자행한 부정 선거가 명확하게 백일천하에 들어 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정당하다고 고집하는 와중에 일어난 부정 백태와, 이에 대한 그들이 하는 작금 행태는 국민을 위한다는 政治人으로서는 사람의 탈을 쓰고는 과연 할 수가 없는 일이라 하겠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배움을 이용하여서 세류에 영합하는 사이비 지식인들을 보면 순박한 도둑보다 더 못하고 사람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배운 도둑이 더 무섭다’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의 교활한 인물들을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배움을 굽혀 자기 이익을 위하여 세상(시류)에 아부한다는 의미를 지닌 曲學阿世(곡학아세)라는 말이, 그래도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혜택을 입어 최고 대학을 나온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李정희와 비례대표 당선자 李석기 같은 부류의 인간을 TV나 신문 등 언론 매체에서 보면 매번 생각나는 말이다,
지난 11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 당선자는 자신이 종북(從北)파의 몸통이라는 지적에 대하여, 그는 tvN‘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불쾌를 넘어 모욕' 이라고 반발하며,“종북(從北) 운운하는데 종미(從美)가 훨씬 더 문제”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당권파인 이석기는 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과 관련하여 당 안팎의 거센 비판에 대하여도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100% 완벽한 선거는 없다' 고 반박을 하였으며, 또 그는 '일부 부실이나 부정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전체 선거를 부정할 만큼의 사안은 아니다'고 잘라 말하기도 하였으며, 즉 그는 '진보 정당은 천상의 정당이 아니다.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100%여야 한다는 것은 대단히 무서운 논리라며, 일부 부실이나 부정을 가지고 이번 경선을 총체적 부정선거로 매도하는 것은 정치적 폭력' 이라고 하니, 어린아이도 아닌 그가 투정을 부리는 것인지 그들 종북(從北) 세력의 전형적인 전술 전략적인 투쟁 방법으로 보이며, 그의 인면수심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하겠다.
그는 '진보 정당의 특성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수언론이 확대해 문제가 변질됐다' 며 거듭 부정경선 의혹 확산을 언론 탓으로 돌리고 있으며, 또한 이석기 당선자는 비례대표 부정경선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당권파의 핵심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각종 의혹에 대하여 공개 해명하는 대신 보도 자료나 특정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당권파를 옹호하고 언론 행태를 비난하는 '치고 빠지기'식 지능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
進步(진보)라는 단어를 사전적으로 보면 정도의 수준이 차츰 나아지거나 높아진다는 설명은 있어도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말은 없는데, 즉 진보라고 하면 흔히 높은 도덕성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들을 하고 있지만 이 말은 정치전문가들이 갖다 붙인 허울 좋은 대명사 일뿐이지 사실이 아니다.
즉 進步라는 단어가 태생한 이후부터 역사적 과정을 보면 진보는 늘 사회의 변혁 추구에 주안점을 두다보니, 불법과 탈법은 예사로 있었으며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동원되는 수단에는 불법이나 탈법도 정당화의 도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높은 도덕성의 전유물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실은 noblesse oblige를 실천할 것을 주문하는 西歐 귀족 保守派에게 요구되는 가치 德目이었지 진보 진영의 가치 덕목은 아니었다.
또 이석기 자신이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에 가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하여서는 '당시 수배 중이라 가담해 활동한 적이 없다' 고 부인하며, 이어 민혁당 재건 활동의 중심 인물로 민혁당 재건파 총책으로 알려진 하영옥 씨와도 10년 넘게 연락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하영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석기 당선자와) 지난해(2011년) 가을 부친상 때 문상을 와서 한 번 본 게 전부' 라고 말한 것과 상충되는 언급이니, 정말 표리부동한 종북주의자가 확실 한 듯 여겨진다고 하겠다.
또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2006년 국가정보원이 적발한 간첩단‘일심회 사건의 판결문에는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핵심세력인‘경기동부연합이 북측과의 대화 창구로 내세운 사람’으로 지목된 이승헌 전 민주노동당 대외협력실장이, 현재 통합진보당 서울 관악을에서 이상규 당선자와 함께 활동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되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즉 일심회 사건의 1심 서울중앙지법 판결문에 따르면 일심회 조직원 손정목 씨가 작성하여 북한에 보낸 보고서에는 '경기동부는 일정하게 북측과의 대화 창구로 이승헌을 내세우고 있다. 2006년 당시 김선동 민노당 사무총장을 보좌하는 경기동부 측 중앙 당직자'라고 적혀 있다. 이승헌의 성향에 대하여서는 '뚝심과 배심(‘뱃심’의 북한식 표현)의 대명사, 실천가이자 의리가 있는 동지. 실천력이 뛰어남'이라는 평가가 적시되어 있다.
문제의 이승헌 전 실장에 대하여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그는 2000년 민노당 창당 때 당직자로 들어왔고 지금은 서울 관악을에서 조직-사무 등을 총괄하고 있고 경기동부연합 소속 이라며, 원래 이정희 공동대표를 보좌하다가 현재는 4.11총선 직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으로 사퇴한 이정희 대표의 대타로 출마하여 당선된 이상규를 돕고 있다 고 말한다. 국민으로서는 이해하기가 참으로 복잡다난하고 난제라 하겠다.
|
'정치. 경제.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朴근혜 때리기에 누가 非朴 배후인가. (0) | 2012.05.14 |
---|---|
[스크랩] 조계종, 개혁불사 보다 윗물이 맑아야 한다. (0) | 2012.05.14 |
[스크랩] 愛國歌 거부하는 統合進步黨, 公黨이라 할 수 없다. (0) | 2012.05.12 |
[스크랩] 朴영준 國政 농단, 大統領 兄弟도 책임 있지 않나. (0) | 2012.05.09 |
[스크랩] 저축은행 부실 책임은 금융 감독 당국에도 있다. (0) | 201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