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立秋를 맞는 이른 새벽녁에.

碧 珍(日德 靑竹) 2010. 8. 8. 14:44

 

 

 

 秋를 맞는 이른 새벽녁에.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이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소리없고 불평없이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과 

정담 나눌 수 있기에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격려받고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만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그는 그와 더불어 소망하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대화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마음 깊이 남겨지길 염원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를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안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그 혼자만이라도 그를 위하여 염원하려 합니다.

 

 


그가 그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그 마음속에 흐르는 글 한귀절이 憬我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삶의 미소가 되길 백마디 맹세와 말보다 그의 가슴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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