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끓이며.
글 / 구름
억눌린 앙금
부글부글
하얀 화풀이
수다장이
입심에
열 받은 생속
채우기 힘든
잔 너머
흔들리는 세상.
출처 : 내 가슴이 너를 부를 때
글쓴이 : 벽 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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