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정부는 입 닫고, 勞組는 폭력으로 無法天地 만들고.
언론 보도에 의하면 民主勞總 산하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대우조선과 합병 절차를 밟을 주주총회를 막기 위하여, 주주총회장인 울산 문화시설을 몇 일째 불법 점거하여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합병(M&A)은 사실상 정부가 추진한 Project가 아닌가, 이로 인하여 울산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장 주변이 民勞總 勞組원의 불법 점거로 무법. 폭력 천지가 되었는데도, 文재인 대통령. 청와대와 정부는 대우조선과의 합병을 위한 현대중공업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닥쳤는데도 아무 언급도 하지 않고 침묵만 지키고 있었다.
되돌아보면 그간 세상 온갖 일에 대하여 지시하고 언급하던 文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정작 중대한 국가 현안인 울산 사태에 대하여 한마디도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오랜 친구라는 울산시장 宋철호는 삭발까지 하며 勞組의 불법 행동에 동조하고 있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번 사태를 유발시킨 원인은 사실상 이 정부가 추진한 Project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합병(M&A)은 고사 위기의 국내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해법이다. 더욱이 중국. 싱가포르 등의 추격으로 위기에 몰린 조선 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는데 전문가들도 다 동의하였으며, 두 회사를 합치면 고질적인 국내 기업끼리의 출혈 경쟁을 막을 수 있는데다가, 연구. 개발 통합이나 중복 투자 방지 등의 synergy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합병(M&A)은 우선 회사는 물론 勞組와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 윈 윈하는 해법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수주에서 압도적 세계 1위가 되고 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 운반선 시장을 60~70% 이상 장악할 수 있어 Global 시장을 주도하고 산업계 판도를 재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은 근로자 고용과 대우조선의 현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협력 부품업체 거래도 계속하겠다는 것을 여러 차례 약속하였지만, 勞組는 사실과 다른 선동과 억지로 인수.합병(M&A)판 자체를 깨려 하고, 특히 현대중공업 측은 울산시에 납부하는 세금이 줄지도 않는다고 하는데도 宋철호 울산시장은‘줄 것’이라면서 삭발 투쟁을 하였다니 다들 재 정신이 아닌 모양새이다.
특히 국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은 조선산업을 다시 살릴 방안을 만들고 추진한 정부가 아닌가, 문제는 대통령. 장관 모두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특히 주무 부처인 산업부나 고용부는 기업 임금이나 요금. 수수료 문제까지 사사건건 간섭하던 때와 정반대로, 勞組의 不法行爲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면서‘개별 기업 문제’라며 딴전을 피우고 있는 모양새는 국민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문제는 정부는 勞組가 막아서자 일제히 모른 척 고개를 돌리고 숨어버린 것을 보는 국민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한다. 아니 한마디로 신뢰도 없는 막가 판 행세가 아닌가 한다.
되돌아보니 文재인 대통령은 民勞總 勞組원들이 국회에 쳐들어가 담장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하여도, 취재기자가 경찰서 안에서 民勞總 조합원들에게 폭행을 당해도, 그 경찰서에서 노조원들이 인증 shot을 찍어도, 기업 임원을 감금한 채 1시간이나 집단 폭행을 해도, 勞組원들이 전국의 건설 공사장에서 조폭들 이권 패싸움을 벌여도, 건설회사와 인근 주민들이 법 집행을 호소해도, 民勞總이 전국 관공서를 돌아가며 점거하고 농성하였어도 대통령은 단 한 번도 경찰에 법 집행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보도되고 있다. 아무튼 이제 와서는 이 정부가 추진한 조선산업 회생 Project가 勞組의 불법 폭력에 의하여 무산될 처지에 놓였는데도 가타부타 한마디가 없다는 것은 도에 넘치는 무책임함에 극치라 하겠다. 아무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책임 질 줄을 아는 사람이 되고 책임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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