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푸른 다뉴브'와 함께 이 곡도 스트라우스의 향토애가 짙게 깔린 그의 대표작중 하나이다. 파리와 런던 여행을 마치고 빈에 머물러 있던 스트라우스는 빈의 봄거리를 수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향에 몸을 담고 있는 안도감에 젖어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한다. Johann Strauss II (1825.10.25 ~ 1899.6.3) 작곡가이다. 요한 스트라우스 1세의 아들로 작곡가인 Josef Strauss, Eduard Strauss가 그의 형제들이다. 그는 평생동안 왈츠의 왕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19세기를 통해 비엔나 왈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합스부르크가 연회의 즐거움을 위해 작곡한 왈츠를 질적,양적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왈츠의 왕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는 왈츠를 변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왈츠의 선각자였던 아버지와 Josef Lanner (요제프 라너)보다도 더 큰 명성을 얻었다. 또한 폴카, 행진곡, 오페레타 "박쥐"로도 유명한 작곡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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