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사회에 사이비 언론. 언론인. 정치인은 없는가.
우리사회에 사이비 언론. 언론인. 정치인은 없는가.
우리 국민은 그간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집단적 가치보다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우선시하다보니, 공동사회에서 자신의 권리 찾기만을 다하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하는 것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린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방종에 가까운 자유가 절제된 자유보다 익숙하여 市民倫理가 소위 떼법 등과도 친숙하고, 그 바닥을 드러내다보니 국가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일들이 다반사인 것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주소이다. 그러나 기억으로는 우리나라 사회도‘동방예의지국’이었다는 말을 듣고 살아온 우리가 아닌가 한다.
근래 들어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돋아나는 고질적인 사회악의 하나로 어떠한 대형 참사나 불상사나 개인 가족사 문제나 남녀성문제. 비리 등 어디까지나 덮고 가야할 개인 문제를 확대 재생산하여 불필요 사회악을 조장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하면, 온 국민이 화합하여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상황에 대처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기보다는 도리어 기다렸다는 듯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세력과 못난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자주하는 말과 듣는 말로 大韓民國을 망치는 4대 惡의 축으로‘대한민국 政治는 國會가 망치고, 經濟는 勞組가 망치고, 未來(敎育)는 全敎組가 망치고, 大韓民國을 총체적으로는 신문 방송 통신 등 言論이 망친다’는 말이 널리 회자되고 있는데 너무도 현실적으로 들린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 주된 무리인 사이비 언론(似而非 言論)과 親北 從北 左派세력. 저질 정치인(低質 政治人)들은 오히려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듯이 함께 부화뇌동하여, 심리적으로나 경쟁적으로 선량한 국민의 정서나 감정을 자극하여 반발과 분노를 표출하도록 충동질을 일삼으므로, 현실 우리사회 속에 trauma를 생성하게 하는 대표적인 국민의 적으로 似而非 言論과 低質 政治人이라고 대다수의 국민이 생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현실 상황이다.
似而非 言論과 低質 政治人, 국민의 적(敵)은 민주국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언론의 자유를 방패와 수단으로 삼아서 탈법과 불법을 함부로 자행하면서, 막대한 국익을 손상시키고 해치는 행위와 반사회적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오늘날 우리사회를 분란과 불안을 조성하며 반국가-반사회적, 반국민 정서적으로 무법적이고 폐륜적인 행태를 행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듣는 말로 ‘사이비(似而非)’ 란 말을 많이 듣는다, 특히 그중 사이비 言論이니 사이비 記者니 政治人, 사이비 宗敎 사이비 聖職者(유사 성직자)니 하는 말을 무심코 듣고 넘겨버리는 말 중 하나다, 그렇다면 似而非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 국어사전에서는 ‘사이비(似而非)’ 란 ‘겉으로는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가짜’ 라고 적고 있으며 설명하고 있다. 似而非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비슷해(似) 보이나(而) 그렇지 않다(非)’ 로, 겉으로는 그것과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거나 아닌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사이비 종교’ 는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종교인 것 같아 보이나 종교가 아닌 것’ 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찍이 사이비(似而非)에 대하여 조선 중기의 학자인 식산 이만부(息山 李萬敷) 선생은, 잡서변(雜書辨)에서 似而非란 진리에 어긋나는 사상(思想)이나 행위가 한 때 유행하더라도 결코 진리를 손상시킬 수 없음에 대하여 ‘太陽中天 而片雲過之’ 라 하였다, 즉 태양은 하늘 높이 있고 조각구름(片雲)은 그저 지나갈(過) 뿐이라 비유하고 있었다, 이는 似而非가 지나가면 일시적으로 진리가 가려지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그저 지나갈 뿐이라는 것이다.
되돌아보면 이 정부가 들어서고부터 TV 등 방송 channel을 켜든지 신문을 펼쳐보면, 국민이 반듯이 알아야 할 유익한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 등에 관한 방송이나 기사는 찾아 볼 수가 없고, 국민이 듣거나 보면 저질스러운 정치인 문화종사자 관련 사건에다 살인. 성폭행. 전교조. 민노총 관련사건 등으로 연일 대량 방송. 記事化하여 국민들을 짜증스럽고 유익하기보다 혐오스럽고 해악적인 저질 방송이나 기사만이 넘쳐나고 있다. 왜 이런가?, 국민 수준보다 밑바닥인 사이비 언론과 언론인. 저질 정치인이 그 연유(緣由)를 제공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과연 신문 방송 등 우리 언론은 언론다운가, 아니 언론인은 언론다운가, 특히 종편 방송사 등은 온갖 잡다한 꼭두각시와 유사한 알량한 Panel들과 얄팍하고 가벼운 머리와 양심을 갖고 무책임하게 내뱉는 그들의 입(口)이, 국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국민의 행복을 좀먹고 이간질 하는 게 오늘날 문제 중 문제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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