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모 전 주필은 아는가, 대우조선 자금은 國民 血稅이다. 
(1). - 宋희영 전 주필을 反面敎師로 언론인의 윤리의식 되돌아보자. 지난 8월 29일 대우해양조선으로부터‘초호화 외유’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조선일보 宋희영 주필이 사의를 표명하자 수리하였다, 宋희영 주필은 지난주 金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대우해양조선 간부 등과 유력 언론인의 호화 전세기 유럽여행을 폭로한 그 유력 언론인이, 바로 宋희영 주필이라고 실명을 공개하면서 추가 의혹을 제기한 직후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문제는 국민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조선일보는 어떤 언론인가, 지난 2016.8.30일자 사회운동가이자 시스템클럽 대표 지만원 선생이 한 internet에 올린 글에서, 
‘나는 지금의 조선일보와 국정원을 전라도 조직이요 빨갱이 조직으로 진단한다. 金대중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먼저 조선일보부터 정리해 본다. 6.25가 터졌을 때 가장 먼저 金일성 장군 만세를 외치는 호외지를 발행했던 존재가 바로 갈보신문 조선일보였다. 이 조선일보가 金대중이 정권을 잡으면서부터 전라도 출신들을 핵심 간부들로 기용했고, 광주1고 출신 姜천석과 그 후배 宋희영을 연속해서 주필로 기용했다. 그 밑에서 논설을 쓰고 기사를 쓴 ... 중략 ... 빨갱이가 아닌 인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 .... 중략 ... 내가 위안부 문제, 韓승조 교수 문제, 文근영 문제, 세월호 시체 장사 문제를 거론했을 때 가장 먼저 오마이뉴스나 SBS에 아부하여 기사와 논설을 썼던 매체가 바로 조선일보였고, 盧무현이 죽었을 때 호외지를 내서 盧무현을 천상의 위인으로 띄웠던 신문도 조선일보였다. 중략 .... 역적 金대중, 林동원, 朴지원, 黃석영 등과 5.18을 띄웠던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였고, 이념 문제에 ... 중략 ... 존재가 바로 조선일보였다. 그 조선일보의 마각이 金진태에 의해 낱낱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 광주1고 출신 宋희영이 한 로비스트 女性과 단 둘이 초호화 여행이라는 향응을 받고 10일에 가까운 낮과 밤을 함께 즐기기 위해 유럽의 관광지를 누볐고 초화화 호텔과 초호화 요트를 함께 즐겼다. 그런데 그 비용은 순전히 국민 세금이었다. 죄질이 아주 고약한 잡놈이요 잡년이다.’라고 적고 있는데, 과연 우리 국민은 조선일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겠는가. 이런 조선일보 주필 宋희영, 아니 유수한 언론의 고위간부가 기업으로부터 과도한 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은 기 제기된 의혹들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일부라도 사실로 맞는다면 심각한 문제이기에 이로 인한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자체가 충격적이라 국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2). - 정치판은 부패 기득권과 좌파세력의 정권 흔들가 하지말라. 이어 문제는 金진태 의원의 추가 폭로에 따르자면‘호화 전세기 이용’외에 宋희영 주필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받은 향응으로‘호화 요트, 골프 관광, 유럽 왕복 일등석 항공권’등이 포함 된다고 하는데, 또한 호화 요트 1일 대여비용이 한화 3,340만원이며, 유럽 왕복 일등석 항공권 1,250만원 등 8박 9일의 유럽 여행기간 경비를 모두 합치면 2억 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기에,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金 의원 말마따나 언론인으로서 심각한 moral hazard가 아닐 수 없다. 더우기 대우조선해양이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한 컨테이너선 명명식에 당시 논설실장이었던 宋희영 주필의 아내가 참석해 밧줄 자르는 의식을 거행했다니 그와 대우조선해양 간 지나친 유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 대우조선해양 南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 혐의로 구속된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 朴수환 대표와의 宋희영 주필의 친분도 논란이 되기에, 이런 연유로 宋희영 주필도 南상태 전 사장의 연임 로비에 개입했는지 여부가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기에, 비리 혐의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외부 영향에 관계없이 진실이 규명되어야 하겠다. 작금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치판에서 親朴계로 분류되는 金진태 의원이 연이어 宋희영 주필 의혹을 폭로하고 나선 배경을 두고, 청와대가‘禹병우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조선일보 등에 대하여‘부패 기득권과 좌파 세력의 정권 흔들기’라고 강력히 비난한 바가 있기에 청와대의 작용이 있는 게 아닌 것인가 하고, 일부 언론(인)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野黨이 몰고 가는 것을 볼 때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가 없다. 생각하기에 禹병우 수석 문제를 둘러싼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공방은 
국민의 비상한 관심사였다, 그러기에 禹병우 민정수석 의혹 보도에 앞장서고 있는 조선일보에 대하여 宋희영 주필 등의 비리 의혹으로 맞불을 놓고, 언론에 재갈 물리기나 국면 반전에 나섰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나 이런 생각은 지나친 기우(杞憂)라 하겠다. 그러기에 宋희영 주필의 사의 표명으로 이 공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우벼우 수석 의혹이 희석되거나 가려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무턴 새누리당 金진태 의원의 용기와 통찰력과 직관력을 높이 사고자 한다, 즉 지난 8월 26일 金진태 의원은 지난 8월 26일 南상태 전 사장의 로비 창구로 의심받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朴수환과 지난 2011년 유력 언론사 논설 당시 주간과 함께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 아니 국민의 혈세(血稅. 대우조선 자금)로‘초호화 외유’를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히므로 인하여 국민들은 언론이 기업과 유착한 비리와 추한 일면을 볼 수가 있어 다행스럽다. 
더불어 금전에 노예화 한 Pen의 추하고 구린내 나는 모습이 바로 최고 일간지 조선일보 전 주필 宋희영을 통하여 볼 수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언론인과 언론사에 대하여 실망하고 불신하는 것 아닌가 한다. 또한 이번 조선일보 宋희영 주필의 파문을 보고,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金영란법을 앞두고 언론인도 부조리한 취재관행을 타파하고 청렴의식을 한층 더 강구하는 단초로 삼아야 하겠다. 
(3). - 조선일보가 검찰의 압수수색에 정면 대응하는 것은. 지난 8월 30일자 조선일보 1면 Top 기사에 검찰의 자사 기자 압수수색 사실을 제목으로 내면서, 동시에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는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제외하였다고 지적하므로 검찰의 압수수색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더불어‘민정수석실을 압수수색하지 않고 어떻게 진실을 밝히느냐’는 야권의 주장도 올렸다. 지난 8월 16일 MBC는 메인뉴스에서‘李석수 특별감찰관이 모 언론사 기자에게 감찰 상황을 누설해온 정황을 담은 SNS를 입수했다며, 李 특별감찰관과 조선일보 기자의 통화 내용을 보도’하며 MBC 보도의 불법성도 지적하며 수사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특히 조선일보는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자사 李 모 기자의 실명도 지면에 공개하면서‘특별감찰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참고인 신분인 취재기자의 휴대폰을 통째로 압수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하며, 또‘검찰은 29일 오전 8시쯤 검사와 수사관 4명이 기자의 집을 찾아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고, 기자 집에 있는 컴퓨터 등을 뒤진 뒤 휴대폰을 가져갔다’고 보도하기도 하면서, 조선일보는 검찰 수사의 문제점도 면밀하게 지적하기도 하였었다. 문제는 조선일보가 이번 宋희영 주필 사태를‘禹병우 수석 보도와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기에, 자칭 타칭 국내 유수한 언론인 조선일보의 얼굴 격인 자사의 주필이었던 인사가 기업과 유착한 비리와 추한 모습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그간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볼 때에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은 왠 일 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