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좌편향 교사. 교수의 저질 수업과 동영상(2).
좌편향 교사. 교수의 저질 수업과 동영상(2). - 교단 일각의 ‘左편향. 선동’ 역사 교육은 참담하다. -
작금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정치권뿐만 아니라 학계 시민단체로까지 번지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시점에서, 입에 담기조차 낯부끄러운 좌파 교수의 강연 동영상이 서울 강남 한복판의 고교 역사 수업시간에 버젓이 상영되었다,
지난 9월 18일 서울 강남의 한 고교 역사 수업시간에 대한민국 1%의‘귀족’가문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국사학자의 패륜적 막말 테러가 충격파를 던진 韓홍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가 지난 2014년 11월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한 2시간 분량의 내용의‘세월호를 통해 본 한국현대사’동영상을 상영하였다고 블루유니온(BlueUnion)이 밝혔다, 즉 서울 江南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수업 시간에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의롭지 못한지 알 수 있다’ 며, 反대한민국 선동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소감을 적어내게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동영상은 도대체 무엇이 특별하게 문제가 되는 것인가.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2015년 11월 韓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강의 내용이라고 하는데, 동영상에서 金일성을 영웅으로 묘사하고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에 대하여‘어렵게 이룩한 민주화가 공안 세력들에 의해 다시 짓밟혔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대한민국을 자기들 것으로 천년만년 누리고자 한다’는 從北 左派的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韓홍구 교수는, 대한민국의 국사학자로서 교수로서의 자질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로, 그의 패륜적 역사테러는 그야말로 충격을 넘어 경악케 하고 있으며 나아가 비틀린 그의 역사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즉 韓홍구 교수는 동영상에서 북한 金일성을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으로 주장하였다.
또 故 朴正熙 대통령과 관련하여서는 박 전 대통령이 남로당 활동을 하다가 잡혔지만 만주에서 함께 지냈던 특위대장 金창룡이 풀어줬다면서‘저 놈(金창룡)이 정말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근데 죽여도 될 사람 하나를 살려줬다. 그때 딱 죽여 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조금은 바뀐다. 대통령 두 자리는 확실하게 바뀐다. 朴정희니까’라고 말하며, 이어‘朴정희가 그때 죽어버렸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죠. 우리 언니(朴근혜 대통령)는? 태어나기도 전이다. 태어나 보지도 못하는 거였는데 살려줬다’고 막말을 넘어 역사에 테러를 가하고 있다.
또한 李승만 초대 대통령에 관하여서는 6.25 전쟁 당시 한강 인도교 폭파 전에 피신한 사실을 두고, 세월호 침몰 당시 먼저 탈출한 李준석 선장에 비유한 뒤‘李 전 대통령이 서울에 돌아온 날부터 세월호 죽음의 항로가 시작됐다’는 망발을 넘어 궤변도 늘어놓았다. 대한민국 전. 현직 대통령들의 공과를 이성적으로 다루기보다‘저주’를 퍼붓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며, 그 표현도 도저히 교육자로 인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수준의 저질이다.
또 한홍구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한 마리’의 간첩이 나오기 위하여서는 수많은 자들의 팀플레이가 있어야 한다며, 비단 중앙정보부, 안기부만이 짜고 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이 받쳐주고, 검찰이 법률적으로 포장하여주고, 판사가 고문당했다는 호소에도 바짓가랑이 들어보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즉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조작의 한 부분을 맡아 팀플레이를 해가며 간첩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문제의 동영상 강의 내용은 韓홍구가 2015년 기 펴낸‘역사와 책임’이란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근래 보도를 보자면 좌편향을 넘어 親北. 從北 역사관을 학생들에게 확산시키는 역사 교사가 한둘이 아니다. 京畿道의 어느 교사는 ‘내가 아는 탈북자 학생이 몇몇 있는데, 남한보다 북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고 한다. 남쪽 정부는 북쪽의 민주주의를 본받아야 한다’ 고 강변했다. ‘결국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사회주의’ 라고 선동한 교사, ‘공산당이 있다면 들어갈 것’ 이라고 떠든 교사도 있다. 朴근혜 정부가 설령 ‘균형 잡힌 교과서’ 를 보급할지라도, 심지어 右편향 교과서를 편찬. 발행하더라도 이런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면 무용지물이다. 교육을 오염시키는 교사들을 걸러내 교단에 설 수 없게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좌편향. 선동. 저질 교사 퇴출에 나설 때다.
생각하기에 韓홍구의 從北 左派 歷史觀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인 것은 해당 교사는‘뭐가 잘못됐냐’고 賊反荷杖의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이런류(類)의 반정부적 사관(史觀)을 가진 인사의 강연이 고스란히 서울 한복판 고교에서 특히 그것도 대낮에 버젓이 학생들 앞에 틀어졌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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